[잡담] 치사량의 방사능에 피폭되면 진짜 답이 없다던데

[아크나이츠]

현재까지 가장 높게 방사능맞은사람이 35시간 만에 골로갔다는데

겉은 멀쩡한데 자기 온몸이 불타오른다며 눈밭에 구름 > 내부 세포 이미 개작살났음

심장박동이 160까지 올라가는데 혈압은 80/40 수준 > 혈관마저 못버텨서 피가 도는게 아니라 피가도는곳이 터져나감

평균적으로 치사량의 방사능피폭되면

대략 1주일로 카운트 다운보는데

방사능피폭되는순간 염색체부터 맛이가서 몸이 말그대로 '설계도'가 없어진 수준이라 자가 복구가 불가능.

있던것도 유지가 안되서 1주일로 본다고함

피폭자들 염색체보면 염색체가 아예 박살이 나서 어디서 치료해야될지 현대 의학수준으로도 불가능.

[아크나이츠]

안락사는 다른문제라서 함부러 못하는듯.
그나마 서양쪽은 저정도면 ㅇㅈ이지 하는데 동양쪽은 그래도 말많더라

[불렀음?]

내 말 믿어요 저기 가면 내일은 총살시켜달라고 빌게 될거요 - 미드 체르노빌 중

[Insanus]

글억구나. 근데 갑자기 왜 이 얘기를? 어디 사고 났어?

[AAFSS]

예전에 일본에서 사고난거 사진보니까 진짜 치사량 피폭되면 빠르게 안락사되는게 베스트 같더라

[루리웹-9185332174]

역시 빨리 육신은 버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