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처음 나왔을 땐 시리우스였나? 거기서 시작했고, 바드 하다가 접음.
나중에 암살자 보고 이건 내꺼다! 하고 블레이드 키웠던거 같은데 얼마 못가서 접음.
카단 처음 나왔을때 스카우터로 시작했는데 그때도 1달 정도 하다가 접음
대체적으로 1달 못견디고 접었던거 같음
이번 1월30일에 건슬링어 나오고, 석양이 진다~ 영상 때문에 혹해서 다시 시작했음
근데 막상 석양은 느려터져서 안쓰고, 공중 제비돌기 하면서 궁디로 미사일 발사하는거만 씀
결과적으로 로아 제일 오래하고 있는듯.
카단이랑 스카우터 첨 나왔을때에 비해 게임이 막 엄청 변한거 같진 않은데, 이상하게 플레이하기가 편해짐
3달 정도 하면서 제일 뽝쳤던건 난민사태 터지고(난민사태 터지기 좀 전에 시작함. 난민이랑 관계없음)
갑자기 물들어올때 노젓는다고 복귀자 이벤트 같은거 했는데. 2월 1일인가 2월 2일 이후 접속자부터 주는거라 개빡침(이틀만 늦게 했더라도...)
제일 좋았던건, 난 그냥 이뻐서 샀을 뿐인데 건슬 안경이 가격이 하늘뚫어버려서 그 전에 산걸 다행이라 생각함
주변사람들 스펙업 뒤따라가려다가 다리 찢어져서 접는 게임 많았는데
얘는 혼자 구경하면서 하기 좋은 게임인듯. 어차피 제련하다가 골드 다 떨어지면 할게 내실밖에 없음
근데 처음엔 극혐했는데 하다보니 내실도 볼거 많고 재밌음.
모코코랑 섬마는 얼마 못모왔는데 그래도 스킬포인트는 다 모왔다..
원래는 1월30일 시작할때만 해도 카단 초창기때하다 접은 스카우터랑 그때받은 점핑인파, 새로 시작한 건슬
이렇게 3개 있었는데 제련할 골드 막힐때마다 늘리다보니 배럭이 8개가 됨
직장인이라 더 이상은 감당 불가라 여기서 멈춤
3줄요약
1. 스펙업 한답시고 빨리 안해도 되서 좋은 게임
2. 배럭은 많을수록 좋다지만 시간 많이 드니까 적당히 만들어라
3. 3달 좀 넘게해서 1420 겨우 넘겼는데 하루만에 1500찍는 난민들 보니까 좀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