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극스포) 바하8 재미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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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극후반이 개날림으로 끝난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집에 있던 마누라가 주인공도 모르게 납치 당했어요! + 사실 8편에 나온 악역이 엄브렐러 회장님 스승 같은 존재임 ㅡㅡ

같은 개무리수를 남발 해서 김이 빠졌음.

그래도 후반부에 억지 감동 줄려고 연출 한거긴 하지만 , 에단의 자식 사랑과 , 막보의 광기 어린 자식 사랑 역시 괜찮았음.

덤으로  후반부에 알차게 후속작 내지 DLC 떡밥을 마구 처 뿌리는거 보고 , 아 진짜 급했나 스러웠음.

(대 생물학 테러 막는 대 테러부대가 생체 병기 사용 + 에단 딸램은 이쁘게 커서 미 정부아래 요원이 되었슴니다) 

그리고 생긴거와는 걸맞지 않게 듀크가 신비주의 캐릭이라 놀라 웠음.

사실 호러 요소도 괜찮았음.

인형의 집 갔을때 연출은 정말 시발 소리 나왔음.

[EhTm]

듀크 넘 서윗함 ㅋㅋㅋ 뭐 미아 납치야 미란다가 변장할 수 있으니 납치할때도 변장했다 치면 그럴만 한데
스승떡밥은 좀 무리수였던 거 같긴함. 이건 에반데 싶었음 ㅋㅋ 아무래도 계속 임팩트가 너무 없는 수준이였다보니 설정 좀 몰아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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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턴 바하 기존 캐릭은 어쩔려는지 캐릭만 늘어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