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회복지학과였는데(여자동기들 졸업후 필드 일하는거보고 존1나 뒤도 안돌아보고 전과함)
고맙습니다 좋은일하시네요 사명감 어쩌구 사회의 시선 이딴거 다 진짜 좇도 필요없고
사회복지사 대우 인간적으로 해주고 휴일보장해주고 임금현실화하고 이런거 너무 필요한 직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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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인데 정작 본인들 복지가 안됨... 세달간 개처럼 일했는데 한달에 다떼고 160만원대 받고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정신도 피폐해져서 도망침
그냥 사회복지라는 제도가 마련되 있으니까 거기안에서 필요한 일을 해야할 사람들이 있었고 그저 다른 직업보다 할만하니까 했던건데 뭔가 되게 직업 특성상 복지쪽으로 해주니까 되게 다 받아주고 그럴것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는함
요즘은 그래도 힘든 직업이라는 건 다 알더라
일 많이하고 일 오지게 힘든데 돈은 안 줌. 진짜 열정페이 극한직업....
이놈의 나라는 사람밖에 나는 자원이 없으니까 사람 값이 겁나 싸지. 그래서 그런지 이제 그 사람 자원도 겁나 빠르게 고갈되어 가잖음. 다른나라들이랑 비교가 안되게 빠른 속도로. 차라리 냉정하고 잔인하게 인간을 돈이나 숫자로 보는 편이 더 인간적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되는 현실이다. 그러면 최소한 아껴 쓸 생각이라도 할 거 아님.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에 심사하러 갈때 2인 1조로 가고 한명은 출입구 지켜야 하고 남자 한명 필수인거 암? 동사무소 알바할때 한번 따라 갔는데 존나 무섭다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복지사 개빡센듯
사복과 다니면 듣는 얘기가 사회복지사 둘이 만나 결혼하면 기초수급자 된다는 얘기지 ㅎㅎ
사복직 공무원들도 매우 높은 확률로 인간혐오 생김
참고로 전세계에 사회복지사가 500만명인데 100만명이 한국에 있음
그냥 사회복지라는 제도가 마련되 있으니까 거기안에서 필요한 일을 해야할 사람들이 있었고 그저 다른 직업보다 할만하니까 했던건데 뭔가 되게 직업 특성상 복지쪽으로 해주니까 되게 다 받아주고 그럴것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는함
다른 직업보다 할만한가? 사명감없이 할 수 있는 직업인가 싶었음 솔직히.
연봉협상 실패한 네고시에이터 복지가 필요한 사회복지사 월급이 필요한 월급쟁이... 흑흑
요즘은 그래도 힘든 직업이라는 건 다 알더라
사회복지사인데 정작 본인들 복지가 안됨... 세달간 개처럼 일했는데 한달에 다떼고 160만원대 받고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정신도 피폐해져서 도망침
일 많이하고 일 오지게 힘든데 돈은 안 줌. 진짜 열정페이 극한직업....
난 사회복지사들 보면 스트레스 오지게 많이 들을거 같아서 걱정되던네
사복직 공무원들도 매우 높은 확률로 인간혐오 생김
참고로 전세계에 사회복지사가 500만명인데 100만명이 한국에 있음
요즘은 그래도 수한달에 210만원 받음 헤헤.. 최저가 180이지만..
사대보험 빠지면 190정도인가
근데 저리 따지면 다 비슷비스하긴함. 가장 쉬운얘를들면서 직접 해봤떤걸 예를들면 디자이너였는데 막 디자인만 막 하는줄 안다거나.. 물론 디자인하지만..뭐...대부분이 노가다.. 뭐.. 기타등등등 많죠... 형제가 대기업 연구 뭐 어쩌고하는거봐도..결국...어쩐다거나.. 컴터분야나와도 뭐 진짜 훨씬 모른다거나...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에 심사하러 갈때 2인 1조로 가고 한명은 출입구 지켜야 하고 남자 한명 필수인거 암? 동사무소 알바할때 한번 따라 갔는데 존나 무섭다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복지사 개빡센듯
복지쪽 대우가 늘어나야되는데 사명감없이 자기 밥벌이로 생각하는고 거기 알바하는 학생들 노예처럼부리는 아는 요양센터 원장양아치 새끼있는데 지인이 고소할라다가 걍 지새끼인생 지가 나락파서 알아서 지옥간다고 냅뒀는데
사회안전망을 책임지는 직종이라 소방관이나 경찰관만큼의 의무를 기대하는 사람도 있음
이놈의 나라는 사람밖에 나는 자원이 없으니까 사람 값이 겁나 싸지. 그래서 그런지 이제 그 사람 자원도 겁나 빠르게 고갈되어 가잖음. 다른나라들이랑 비교가 안되게 빠른 속도로. 차라리 냉정하고 잔인하게 인간을 돈이나 숫자로 보는 편이 더 인간적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되는 현실이다. 그러면 최소한 아껴 쓸 생각이라도 할 거 아님.
사복과 다니면 듣는 얘기가 사회복지사 둘이 만나 결혼하면 기초수급자 된다는 얘기지 ㅎㅎ
그얘기 09년도에도 있었는데 아직도 있나보구마.. 하긴 꼬라지보면 30학번 입학할때도 나올듯 ㅋㅋ
공부하면서 이수해야할게 있어서 센터가서 옆에서 보조로 잠깐 일했었는데, 복지사들도 복지가 필요해... 너무 열악하더만 열정 페이 그 자체였음.
직업적 사명감은 정당한 보수와 복지가 전제되어야 하는 거지 ㅅㅂ
난 오히려 무서운데? 사명감없이 돈을 벌려고 다른 일도 아니고 복지사를? 난 더 이해가 안간다 ㅋㅋㅋ 다른게 아니고 복지사는 아닌데 내가 지금 이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럼.
사명감 있이 일하니까 군인월급 받고 일해보쉴?
재밌는 썰인데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있던 모 보좌관이 노동법 관련해서 법을 만들었는데 정작 자신은 해당사항 없어서 해고되는걸 막지 못했다고 함 ㅋㅋㅋ
참 입법가시네
사회복지사가 제대로 대우 받으려면 봉사활동이 없어져야해 어디서 무료인력이 솟아나니 돈주고 써야하는 사회복지사를 늘리지를 않고 사회복지사 급여도 안늘어나는거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고 돈을 주세요 봉사활동은 복지계열 사업을 망가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