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튜버로 구독자수 떡상해도 하던 일 그만두면 안되는 이유.

[라시현]

[shyushyu]

한달에 2개올리니까 망하지 멀

[안경안경]

다시보니깐 구독자 5만도 안넘긴 상태에서 전업??

[출근은내일 밤샘은오늘]

적어도 실버버튼은 받아야 전업 유튜버 각이 서지...

[요로스]

유럽여행간게 현실이겠지

[위:]

유럽여행가서 한달동안 2개...?

[~B~]

한달에 영상을 두 개 올린 지잘못이지 뭐

[우주최강미소녀]

수익이 뒤에 0이하나더붙으면 퇴사해도됨

[rollrooll]

인스타도 며칠 안올리묀 팔로워빠지는데 2달은...

[7thStar]

퇴사후 여행간답시고 영상 2개 올리고 끝내는데 그걸 참아주는 구독자가 있겠냐 ㅋㅋㅋ

[쿠온지 아리스]

한달에 영상 2개 ㄷㄷㄷㄷㄷㄷㄷ

[루리웹-6508122437]

퇴사했으면 전업만큼 올려야지 뭐하는겨..

[페어리스타]

유튜브 알고리즘상 성장기에 저렇게 텀 길면 끝장이지 뭘 ㅋㅋ

[신성한 너글]

당장 하루에 영상 하나씩 꾸준히 올리는 유투브들도 알고리즘 때문에 보다가 질려면 나중에 생각날때나 다시 보는 데
한달동안 2개면 걍 잊혀질만 하지ㅋㅋㅋㅋ

[신묘한 힘]

물들어올려는데 배에서 내렷구만

[호크미사일]

자기가 일 안해놓고 뭐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딸기들딸기]

이건 자업자득인건데

[불멸아이유]

그것도 아님 매일 올리는 10만 유튜버도 노출수가 줄면서 수익이 100만원정도 나온다고함

[스퍼드]

전업유튜버가 더 힘들다던데 ㅋㅋ 쉬는날도없고 맨날 컨텐츠 압박 받고

[스퍼드]

1인 미디어 하는애들보면 한달에 쉬는날 별로 없을걸 영상을 2~3일에 하나는 올려야하는데
컨텐츠짜고, 영상찍고, 편집하고, 후녹음하고 하다보면 그냥 맨날 야근하는거나 다름없을거임..

[아-잉야해]

게임유튜버가 저렇게 대박나면 편집자 하나 구하고 짤짤히 게임영상올리고 생방에서 도네로 용돈벌이 가능하긴한데 편집빨 개노잼 방송이면 뭐..ㅋㅋ

[개못된새끼의소울]

언제라도 수익이 급감하고 다시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불안정한 일은 맞는거 같음
그리고 회사원보다 더 성실하게 해야 유지가 될거 같음

[발컨레전드]

300에 퇴사할 수도 있지. 직장 다니면서 300버느니 유튜브로 150만 벌어도 나는 유튜브 하겠는데? 쟤는 내용만 봐도 컨텐츠에 충실하지 않아서 저꼴 난 거지 월 300 나왔을 정도면 열심히만 하면 절망보다 희망편 가능성이 더 높은 거 아닌가.

[루리웹-7486550996]

저런거보면 계정 여러개해서
국뽕tv 렉카tv 걍 인터넷 커뮤
유머글 복붙하는게 가성비 좋은듯

[루리웹-1008176185]

우마도 얼른 영상 올려라!!

[MUL-CLEAN]

삼색이네 하삼님 보면 유튜브로 버는 돈 장비에 재투자 엄청 하던데, 승우아빠도 일회 컨텐츠에 들어가는 재료비 심할 땐 수십만원 수준이고. 이것도 다 존나 고민하고 재투자 확실하게 하고 뼈빠지게 일해야 함. 그냥 앉아서 도네만 받는 것 같은 얘들도 몸 건강 정신건강 ㅈ되는 얘들 많더구만.

[아-잉야해]

근데 콘크리트 굳어진 저챗충들은 영도나 도네로 하루 50은 가볍게 벌더라

[로후궯]

직장 그만두면 안 되는 이유 X
물 들어오는데 노 갖다 버리변 망한다 O

[달콤살벌꿀벌]

티비나와서 맛집으로 대박터져서 한달만에 가게 미어터졌는데 분점내고 바지사장 세워놓고 프렌차이즈 만들고 백종원 코스프레 한건데 손님들은 호구가 아님.

[Angkal]

한달 두개는 너무헀네 ㅋㅋㅋ

[gm733]

ㅋㅋㅋㅋ 너무 만만히봤네 유투브 하면 놀러다니고 그러면서 영상 올리고 그러면될줄알았냐

[발컨레전드]

다들 수익에 초점을 맞추고 비난하네? 내용 보면 쟤는 컨텐츠에 충실하지 않고 유튜버로서 열심히 안 해서 망한 거 아님? 300 뜨면 나 같아도 그만두고 컨텐츠에 올인하겠음.

[안경안경]

근데 쟤는 올인을 하지 않았찌

[Mr.Hanky]

그런데 전업으로 갈아타는 시점이 구독자 만명도 안된 상태로 갈아타는 판단을 했다는게 문제지
전업한 유튜버들에 관해 좀만 알아봐도 거진 7만이나 거의 10만 구독자 다가갈때쯤에 선택하거든 그래야 수익이 어느정도 안정권 유지하는것과 동시에 10만구독자까지 왔다는건 자기가 올리는 영상을 만드는 시간 등에 대해 파악을 충분히 했기에 올라갈 수 있는 시점이라

그때는 전업해도 자기 스스로가 진짜 몇년을 하다가 몸이 심각하게 갈려나가서나 문제가 생겨서가 아닌 이상 페이스 유지하면서 어느정도 물고도 트고 자기를 알아보는 사람들도 생겨서 떡상 유지가 가능하다는걸 깨닫게 되서 자신만 있으면 전업으로 가는데

이 경우는 그걸 유지할 수 있냐, 수익이 어떻게 해야 장기적으로 유지 및 성장이 가능하냐에 대한 생각없이 들어간게 맞고 그게 바로 수익과도 이어지니까

사람들이 수익으로 얘기를 할 수 밖에
컨텐츠 유지를 위해선 결국 재투자는 물론 들어가는 기본적인 세금이나 의식주에 들어가는 평균적인 비용보다 더 높게 잡아서 예측할 수 없는 비용까지 생각해서 유지해야하지

그래서 그것만 봐도 유튜버거 어렵다고 얘기를 하지 그런데 거기에 악플이나 이상한 커뮤에서 자기를 욕보이는 소리를 한다?
진짜 정신과 육체가 실시간으로 피폐해지는 직업이지

[발컨레전드]

그니까 그게 쟤 문제라고. 월 300에 선택했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발컨레전드]

글쎄. 인생에서 완전한 보장이 보여서 선택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희망의 기미를 보고 선택할 줄 아는 게 중요한 거 아닐까? 나는 쟤가 당장 보장이 될법한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희망의 기미를 보고 선택한 건 문제가 아니라고 봄. 그것만으로 자만해서 노력을 등한시한 게 문제인 거지.

[Mr.Hanky]

완전한 보장은 공무원 같은 쪽이 아니면 어느곳도 볼 수 없지
하지만 떡상 이후에도 어느정도의 평균적인 수익이 몇달동안 얼마나 들어오냐로 지켜보면서 계속 유지가 가능한가에 대해선 가늠해볼 수는 있지

희망의 기미를 보았다고 다버리고 뛰어드는건 최소한의 안정장치 없이 뛰어드는거랑 만찬가지고 그리고 너의 말대로 그렇게 해서 뛰어들었다면 어떻게든 유지할려고 직장에 다닐때보다 더 악착같이

칼같은 스케쥴 관리와 유지보수를 할려고 노력해야하는거도 맞지

스트리머나 유튜버들이 가끔 스케쥴에 차질이 생기거나 시청자들하고 좀 친해졌다 싶으면 자기들 달력에 체크한 스케쥴 보여주는데 구독자가 1만이 좀 넘은 사람이던 100만인 사람이던 영상만들고 올리는 시간, 다음 컨텐츠 짜는 시작 시간까지 빡빡하게 적어논걸 보면 미친 노력이 있다는것도 알 수 있지

이걸 못하면 섣불리 전업은 힘들다는거고

[통찰력]

영상 매일올리는 채널도 정체기 심해서 떨어져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