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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히사시부리
여어~
고찌다
저거 식당에서 많이 들어 봤는데ㅋㅋㅋ 예→에↑ 아지매 여기 물 한 잔만 갖다주이소
가게에 들어갔는데 주인이 안보이는 경우에도 씀. ㅋ 그리고 경상도인만 알아듣는다고 하지만 경남과 인접한 전남 구례 순천 광양에서도 나이 많은 분들은 저 예에 를 씀.
여기요 -> 여기예 -> 여예
저기, 여기 좀 보세요 의 줄임말
대구사람인데 글만봐선 몰갯당. 난 걍 저기요 그러는댕
여기 진주인데, 식당이나 시장 같은데 가면 나이 많으신 분들 많이 하시더라
글로는 뭔소리인지도 모르겠군...
여어~
김전일
히사시부리
배드로우
고찌다
고자다
아아 와캇타
제발 조용히들좀 ...티내지말자.
하야이?!!
고찌다래 ㅋㅋㅋㅋㅋㅋ
요~
부산만 저랬구나... 다들 아는줄
Maximo
여기 진주인데, 식당이나 시장 같은데 가면 나이 많으신 분들 많이 하시더라
ㅋㅋㅋㅋㅋ
기본 아냐.....?
뒤를 살짝 올려야 함
저거 식당에서 많이 들어 봤는데ㅋㅋㅋ 예→에↑ 아지매 여기 물 한 잔만 갖다주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로는 뭔소리인지도 모르겠군...
저기, 여기 좀 보세요 의 줄임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슈슈바나
여기요 -> 여기예 -> 여예
이거지
저기요 혹은 여기요랑 비슷한 의미구만 ㅋ
뭔가 절묘한 뉘앙스가 차이가 있는거 처럼 설명해 놨는데 내기준엔 그냥 여기요~ 랑 1:1 대응 가능한 똑같은 말인데...
외가 부산인데 모르겠당
예가 여기 줄임말인건가 ㅋㅋ
가게에 들어갔는데 주인이 안보이는 경우에도 씀. ㅋ 그리고 경상도인만 알아듣는다고 하지만 경남과 인접한 전남 구례 순천 광양에서도 나이 많은 분들은 저 예에 를 씀.
불러도 사람이 안 보이면 예가 좀 더 길어지고 에가 살살 올라가기 시작함
그렇지 ㅋㅋㅋ 나중엔 악을 쓰지
예-예! 2~3회 정도 하고도 반응이 없으면 아지매 보소!로 바뀜 ㅋㅋㅋ
고흥도 옛날에 썼어요 ㅎㅎ
여수다. 여-예?- 아-예?- 예/에/~
대충 전남 동부6군은 다 쓴걸로 봐야겠네
오 순천인인데 몰랐다! 아니면 잊은건가??
순천 나이 있는 분들은 확실하게 씀. 외가가 순천이라서 어릴때 부터 많이 들었음
여~예~ (여기요~) 비슷한 말인가
조금 이해가게 바꿔주자면 여기요→여기예→여(이)예→여예(에서 예의 쎈발음을 앞으로 옮김)=예→에↑ 이런식의 구조로 이해하면 비슷할껄
예=여기, 에=요 여기요, 저기요 이런 느낌인가?
응? 부를때 예에 라고? 대답할때가 아니라? 어색할때
여기예
대구사람인데 글만봐선 몰갯당. 난 걍 저기요 그러는댕
같은 경상도 사투리라도 경남이랑 경북은 다르니까
나느 어렸을때 구멍가게에 주인 부를 때 야아↗~ 야아↗~ 이렇게 불렀음. 왜 그러는지는 지금도 모름
마!
아야!
여기요~ 같은 말이네
ㅍㅋㅋㅋㅋㅋㅋ
한국어엔 성조가 있다 증명완료
실제로 들을때는 그냥 네 대신에 쓰는 그 예와 똑같이들림. 실제로 네로 쓰는사람도 간혹있고. 뭔가 하고싶은 말이있고 뭔가 존대로 부르긴 해야겠는데 단어가 갑자기 생각안나거나 해서 다 생략하고 예?혹은 네?하고 의문형 억양으로 부름. 여기좀 봐주세요,예?를 예?하나로 줄인듯한. 는 내가 겪은 용례뿐이라 다른사람들은 또 어떨지 모르긴하다만
오 나중에 찾아봐야지.. 뭔소린지 글로는 모르겠네
https://youtu.be/uiwbo_Rn9Vs?t=109
영어로 치면 헬로우나 익스큐즈미 정도로 보면 거의 비슷함
여(기)예~
흠...솔직히 난 모르겟음 ㅋㅋ 주변에 저러는 사람이 없어서
김해 25년 살았는데 모르겠다
여기요> 여요 > 여예 > 예예 이렇게 된 것 같은데
https://youtu.be/uiwbo_Rn9Vs
이거 잘못하면 이니시 거는 느낌도 있음.
비슷한 경우로 보소가 았긴한데 이경우는 별로 좋지 못한 상황일 가능성이 다분함
이 보세요 하고 따지거나 전투모드 돌입 시그널인 경우가 많지 ㅋㅋㅋ
사투리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