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2주차인 여간 뉴비인데 일 다 끝내도 안 끝낸 기분임
할 거 다하고 쉬면 기분 찝찝함;; 쉬는 시간 정해진
일만 해봐서 그런가?;; 실수 안 해도 뭐 잘못한 느낌
진짜로 실수도 하고 여튼 일하면서 계속 복잡한 기분이라 좀 별로임 다쳐서 1년 정도 쉬었더니 몸은 괘찮아졌는데 정신이 좀 풀린(?)건가 라던지 이런저런 생각이 자꾸들고 이렇다 할 거는 없고....
여튼 같이 일하는 사람&손님 피해 주는거 없이 일하다 조용히 관두고 싶음
취직&공부에 필요한 돈 모으는 중인데
다치기도 해서 편의점 하는 중인데 편의점&야간 안 맞아서 일하다가 완전히 완치 되면 목표금액 못 모아도 그만둘 것 같음
아 저새끼 진상이네 생각들면 완벽마스터 한거임
아 저새끼 진상이네 생각들면 완벽마스터 한거임
마음이 편해지는 마법의 주문을 알려줄께
꼬우면 자르시던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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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메마도카
손님 때문에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