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미용실에서 머리하면서 원장님이 그 얘기 하던데
수사 중단도 아니고 진행중이지 않느냐
국민감정과 정황 논리만으로 순식간에 용의자 확정이 가능하면
저는 이렇게 수염도 덜깎고 특이한 패션으로 추레하게 돌아다니는것만으로도
보행자들의 안구 특수폭행죄로 입건된다고 말했다가 빵 터지셨다.
원장님 신고하지 마세요 ㅠㅠ
저는 범죄자가 아닙니다...전 단지 재택이 잦아서
적절한 패션코디 감각을 잊어버린 일개 개발자일 뿐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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