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다 그렇지않아?
진짜 이건 개념을 밥말아처먹었다 싶은 명령만 아니면 왠만하면 들어주는게
회사생활하면서 편한거라고 알게되더라고.
어차피 그 사람하고 계속 한몸으로 일하는거 아니고, 그냥 그 사람이 말걸때만 네 알겠습니다 하고 대답해주면 되는거잖아.
진짜로 이 사람이 작정하고 쉬지않고 말을건다? 그러면 인사과나 다른 말이 통하는 분한테 슬쩍 항의하면 그만이고.
(그런사람이 없다면 지못미..하지만 보통 그렇게까지 심하지는 않겠지)
나는 솔직히 상사가 이상한거가지고 태클걸어요.. 라는 글 보면 엄청 자주 그런생각이 들더라고..
10분전에 도착해있어야된다느니, 인사를 해야된다느니, 점심시간의 규칙이라느니..
ㅄ같다는 생각도 엄청 들지만.. 상사랑 싸운다는건 군대에서 직속상관하고 맞다이 뜨는거랑 비슷한 멍청한짓이라 생각함..
이제 잘못돼면 니 책임됨
대신 누구의 지시로 그 일을 했는지 분명하게 기록해둬야 나중에 그걸로 문제생기면 커버됨.
대신 누구의 지시로 그 일을 했는지 분명하게 기록해둬야 나중에 그걸로 문제생기면 커버됨.
이제 잘못돼면 니 책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