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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캐르가 맛있게 먹었다고 하네요
단순히 짜기만했으면 누가먹겠어 오랬동안 건조숙성시켜서 감칠맛도 올라왔을거임
뭔가 저포도는 분명 신포도일거야 하는거 같은데
딱딱한 명란젓...치즈같은 느낌도 나더라...대만여행갔다가 작은거 사왔는데... 좀 더사올걸 아쉽기는함...구워먹으니 한조각이면 맥주한잔 그냥 들어가는...
저게 진짜 기깔나게 고소하고 맛있다던데...
임금님만 먹었던 원시고대 스팸
사실 양산 이런걸 떠나서 자본이랑 투자시간이 너무 긴게 문제. 수요도 그만큼 안나고
저거먹고 신장이 망가진 냥이는 자연에서 살아남을 자격이 없다!
한 번쯤 먹어보고 싶기는 한데. 제조법을 보면 결국 짜고 느끼하겠지.
마망!
단순히 짜기만했으면 누가먹겠어 오랬동안 건조숙성시켜서 감칠맛도 올라왔을거임
마망!
딱딱한 명란젓...치즈같은 느낌도 나더라...대만여행갔다가 작은거 사왔는데... 좀 더사올걸 아쉽기는함...구워먹으니 한조각이면 맥주한잔 그냥 들어가는...
마망!
뭔가 저포도는 분명 신포도일거야 하는거 같은데
쿠마포잉
쿠팡에서 검색하니 냉동 100그람에 12만이네ㅋㅋㅋ
짜고 감칠맛이 강함
짭짤하고 고소하고 감칠맛이 강해. 얇게 썰어서 조금씩 먹은거라 느끼함 같은 건 못느꼈고 맥주 안주로 정말 좋더라.
심지어 국산중에 더 비싼것도 많음 ㅋㅋㅋㅋ 일부 장인분들은 바늘로 알위에 있는 핏줄하나하나를 전부 제거하고 말린다더라
저게 진짜 기깔나게 고소하고 맛있다던데...
생선알 - 고소함 말린 해산물 - 감칠맛 간장 - 짠맛 참기름 -풍미, 고소함 다 섞었으니
저런것도 결국 공장에서 양산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은 너무 비싸
서르
사실 양산 이런걸 떠나서 자본이랑 투자시간이 너무 긴게 문제. 수요도 그만큼 안나고
저건 시간이 문제인거라 양산되도 가격 크게 내려가진않을거임
뭣보다 재료자체가 민어알이라
참기름 발라가며 몇개월이고 계속 건조시켜야 하는데 양산은 요원하지
양산 못할건 없지. 분자단위로 연구한다면 100년내로 인스턴트라면마냥 양산도 가능할듯
양산은 가능하지. 가격도 대량생산하면 떨어질거임. 수요가 그렇게 없다는게 문제임. 솔직히 대중적인 음식이 아니잖아.
숭어알 아님?
둘다씀
캐르가 맛있게 먹었다고 하네요
🦊자연사를권장
간나새기
고냥이가 저런 어란 먹으면 신장 망가질거 같은데 ㅋㅋㅋ
페코라
저거먹고 신장이 망가진 냥이는 자연에서 살아남을 자격이 없다!
건강원으로
대충 고양이 입맛다시는 짤
맛 보고 싶다..
딱봐도 감칠맛 덩어리
맛은 있는데 가격이...
햇볕만으로도 자연살균이 되는건가
염도를 올리면 번식 잘 못하지
저게 하루에 12시에서 2시까지 햇볕 가장 쨍쨍할때만 말리고 안될땐 서늘한곳에 널어놓는다고했음. 재료도 재료지만 매일매일 몇달간을 시간맞춰 넣어놓고 다시 걷어가고 하는 정성이장난아니라서 비싼걸로 앎.
돈벌어서 언젠가는 먹고싶다..
임금님만 먹었던 원시고대 스팸
저런거 먹으면서 백성들 생각도 하고 그랬겠지
왕만 먹는게 아니라 잘 사는 양반집에서 손님 대접할 때 내놓았다고 합니다.
옛날에 초밥집에서 할아버지가 썰어주신적 있었는데 진짜 존나 맛있었음
와! 런천미트!
고오오오급 생선 스팸?
와 미친 200그람에 25만원이야?
임금님 수팸
블랙 딜도 인줄..
몇 년전에 인사동 고오오오급 한정식 집에서 식사할때 저런 명란젓 먹어봤는데 손톱만큼 집어먹어도 맛나더라 짠맛보다는 감칠맛에 고소함의 존재감이 굉장함
소고기도 저렇게 정성들여 숙성하는거 잇는데 솔직히 그냥 소고기 먹음
요즘 같은 환경에서 몇달동안 외부에 노출시키면 위생 문제는 어떨지 모르겠네. 먼지+황사+기타등등 투성이일텐데
이거 지리던데ㅠ개비싸데 생긴건 약간 죠스바 같이 생간거 같기도 하고
사실 생산자동화 자체는 어렵지 않은 물건인데, 주재료인 민어/숭어 알 자체의 수급이 공장대량생산 할만큼 잘 나오는 게 아니라서 자동화 할 가치가 없는거고, 그래서 비싸지
어란 얇게 썰어야 한다는데 먹어보니 두껍게 썰면 더 맛있을꺼 같았음. 생햄도 최대한 얇게 썰어야 맛있다고 하는데.. 예전 회사에서 미팅때 이탈리아인 프로슈토 생산자 만났는데.. 비싸니까 얇게 썰면 많이 팔수 있어서 그런거겠죠..라고 함 자긴 베이컨 처럼 썰어먹는다고 했음 ㅋ
와, 와인을 병나발로 마실 사람...
근데 지가 가져온 샘플도 종이장처럼 얇게 썰어져 있었음. ㅋㅋㅋ
그 짠거를...
두껍게 썰면 너무 짬...
이거 진짜인게 이탈리아 사람들 프로슈토 깍뚝썰기해서 먹더라.. 나는 적응안되서 냄새도 쎄고 질겨가지고 먹기 힘들었음..
와 존나 먹어보고 싶다....
이거시 조선스팸!!
사먹을 돈은 있는데 사먹을 배포가 없다 ㅜ
먹고 싶다 ㅜ ㅜ 마트같은곳엔 안 팔려나
농축된 미세먼지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