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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전근대 군대에서도 식량 미리주면 죄다 술만들어마셔서 그때그때 식사때만 줌
그렇다고 세정제로 술을 만들어 먹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아니 당연히 농담이지 그걸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어떡함. 그리고 코끼리는 스트레스 받으면 일부러 술 먹으러 다니기도 함
자연에서 술로 발효 된다니 신기해
맹수들이 보면 술취한 고기들이 지천에 널러있는 뷔페네
100년전 섀클턴이 남극한가운데에 놓고온 위스키를 찾으러 파티맺고 남극에 원피스 찾듯 목숨걸고가는게 인간인데 금주령내린다고 안만들리가
난 이것보단 대체 무슨 식물이길래 열매 상태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발효되서 알콜 성분이 나올때 까지 존버하는 나무가 더 신기하다고 생각됨 ㅋㅋ
느그 느그 느그! 슬라브 새끼들아! 구두약에서 손 떼라고!
기록과 유물 기준으로는 맥주가 더 오래됨. 단지 맥주의 흔적이 없어서.. 실제 증거 유물 기준으로는 포도주.
문헌에 등장하는 가장 오래 된 술이 포도주
자연에서 술로 발효 된다니 신기해
파이즈리 코인 ㄷㄷ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DP
문헌에 등장하는 가장 오래 된 술이 포도주
루리웹-7464881240
기록과 유물 기준으로는 맥주가 더 오래됨. 단지 맥주의 흔적이 없어서.. 실제 증거 유물 기준으로는 포도주.
최초의 양조는 결국 어딘가에서 효모가 묻은 채로 들어온 식재료 때문에 일어났을테니까...
그렇다고 세정제로 술을 만들어 먹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RayArk™
느그 느그 느그! 슬라브 새끼들아! 구두약에서 손 떼라고!
산 위에 올라가 위스키 만들어 팜. 내 마음이 따뜻했던 날들 보면 알기 쉬움
전근대 군대에서도 식량 미리주면 죄다 술만들어마셔서 그때그때 식사때만 줌
아 왜 진짜임?
맹수들이 보면 술취한 고기들이 지천에 널러있는 뷔페네
술취한 + 술로 잡내 잡은 고기
그리고 들어가면 온몸이 다 부러지는 난동의 장소이기도 하다
이건 인간 중심적 사고로 해석하는것 같은데 열매가 완전히 익어서 발효될 때까지 안떨어지고 있다가 힘 센 코끼리가 흔들어대야 떨어진다는 것은 코끼리가 흔들어서 떨어뜨리지 않는 한 나무타는 원숭이나 먹지 다른 동물은 못먹는다는 거잖아 그런데 그런걸 코끼리가 흔들어서 떨어뜨린것을 다른 동물들이 줏어먹는것 뿐인데 동물들이 술을 좋아해서 일부러 알콜발효 진행을 기다리고 그걸 모여 먹는 파티라고 해석하는것은 지극히 인간의 사고로 해석하는 거지 닥치는 대로 줏어먹어야 생존하는 야생동물들에게 발효되어서 과일에 포함되는 알콜은 좋아서 먹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어서 먹는 것이고 그나마 열량이라도 높으니 알콜 독성보다 얻는게 크기 때문이겠지 사람도 알콜분해효소 없어서 술 마시면 분해과정에서 알데히드 만들어지고 그 독성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동물들이 과연 다 알콜분해효소가 있고 알콜이 무해할까 싶은데.
육두구정향
아니 당연히 농담이지 그걸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어떡함. 그리고 코끼리는 스트레스 받으면 일부러 술 먹으러 다니기도 함
육두구정향
난 이것보단 대체 무슨 식물이길래 열매 상태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발효되서 알콜 성분이 나올때 까지 존버하는 나무가 더 신기하다고 생각됨 ㅋㅋ
포도만 해도 방치되면 효모가 붙어서 발효되는 걸로 압니다. 그렇게라도 동물한테 먹힐 동안 씨만 무사히 전파되면 그만이니까
좋아서 먹는다는 근거가 있는데 뭐래 원숭이 같이 나무 잘타는 애들은 일부러 과일을 따서 나무 옹이구멍에 둔 후에 발효되서 알콜이 나오게한 후 집어 먹는 애들도 있어 인간 외 동물은 취향없이 생존만 생각하며 산다는 것도 너의 오만한 생각이지
총기도 마찬가지라고봄. 이미 풀려 있는 곳은 원한다면 만들기도 하니 답 없지.
일부 몇몇 극단적인 것들이 아니면 엄격하게 제한하기 보다는 규범있게 관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동시에 더 안전하다는 발상 자체가 어떤 의미로는 현대 사회를 규정하는 여러 가지 정의 중 하나임.
100년전 섀클턴이 남극한가운데에 놓고온 위스키를 찾으러 파티맺고 남극에 원피스 찾듯 목숨걸고가는게 인간인데 금주령내린다고 안만들리가
결국은 찾은거냐?
찾아서 가져왔다가 다시 남극에 돌려놓음
찾아서 분석해갖고 그 맛을 재현했다는 위스키를 만들어 팔고 있음
금주법 때 나온물건중에 와인 벽돌이있음 건축자재로 팔았는데 주의사항으로 물에 담그면 술로 변할수있으니 주의해야하며 이거에 대해서 판매자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을것이다라는 문구가 쓰여져있었음
카페. 커피에 브랜디 추가 옵션이 있음.
금주령보다는 그냥 술값 겁나 올리고 형량 쎄게 때리면 알아서 적게먹음
ㅁㅊㄴ들이 어떻게던 술을 해먹지 2차대전 잠수함 승무원들이 어뢰 연료가 메탄올인데 그걸 빼내서 식빵으로 필터링해서 먹었다는데ㅋㅋ
지금 인류 고대사도 발칵 뒤집혔잖아. 농사가 시작되고나서 식량이 남으니까 술 빚는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농사의 기원보다 더 오래된 양조장이 발견되서. 인간은 술 만들려고 농사지은거라고....
인간이 정착해서 농사를 짓게 된 원인도 옛날에는 효율이나 안정같은걸 이유로 꼽았는데 최근엔 그냥 곡물로 술 만들어 마시려고 그랬다는 설이 있다며 그렇게 술파티 축제를 벌이면서 종교 의식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문화의 기반이 되었고
https://www.youtube.com/watch?v=8MxNLg3rCdw
위꼴
팩트 : 미군애들은 어뢰에서 알콜을 뽑아 술로 만들어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