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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생각해보면 달착륙했을 당시에 한번도 안가본 달의 중력을 거의 완벽하게 계산했다는거자나 대단하다못해 무섭다...
원랜 없었는데 뉴턴이 지 공부좀 잘한다고 중력패치 적용함
모든게 다 뉴턴 때문임
뉴턴이 중력만 만들어내지 않았어도!!!
중력 패치전엔 다들 날라다녓다고 하던데 부럽
아폴로계획으로 여러번 앞에까지만 가보기도 하고 하면서 철저하게 준비한거지 그래도 꽤 대담한 도전이었던건 맞지만
실제로 아폴로 프로젝트 당시에 우주인들도 수학공식을 응용하는 학습을 몸 단련하는 것과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달달달 외고 일부는 암산이 가능한 수준이 될 정도로 인간 계산기로 개조받는 수준이었음. "미세한 오차 하나만으로도 여러분들의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다."
아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다 해봤던 것들이구만
-_- 착륙하기전에 무인기 날렷자너,,, 그거로 측정한거지,, 인류가 달착륙한게 아폴로11호임,,
저게 2D로 봐서 그렇지 실제 태양계 움직임이 이렇다며? 그럼 3차원 스파이럴 움직임을 예측해야한다는건데 진짜 ㅎㄷㄷ하네
이렇게 유게에서 지식을 쌓고간다
꧁⍤⃝꧂せな かしわざき꧁⍤⃝꧂
뭘 해본 거야
진짜 저 궤도 계산하려면 얼마나 고생했을까
저래서 우주비행사들은 거의가 공군 파일럿도 해본 엘리트들 심지어 아폴로 13호는 사령선에 가장 빠삭한 사람 두명이 한명은 거기 타고 있고 한명은 기지에서 지령내리는 쪽이라 어떻게든 살릴 수 있었지...
우주 비행사도 대단하겠지만 이건 이론물리학자들이 대단한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달착륙했을 당시에 한번도 안가본 달의 중력을 거의 완벽하게 계산했다는거자나 대단하다못해 무섭다...
무인기 몇번 보내지 않았을까?
영화 히든피겨스 보면 그런게 아닌가 싶음
불법번역본보면바로신고하는유게이
아폴로계획으로 여러번 앞에까지만 가보기도 하고 하면서 철저하게 준비한거지 그래도 꽤 대담한 도전이었던건 맞지만
불법번역본보면바로신고하는유게이
-_- 착륙하기전에 무인기 날렷자너,,, 그거로 측정한거지,, 인류가 달착륙한게 아폴로11호임,,
뭐..지구 궤도상에서 도킹하는 미션도 따로 있을정도였으니 엄청 보냈을거 같음
이래서 공대생을 바치고 얻는 인체연성의 대가가 무시무시한거지
불법번역본보면바로신고하는유게이
실제로 아폴로 프로젝트 당시에 우주인들도 수학공식을 응용하는 학습을 몸 단련하는 것과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달달달 외고 일부는 암산이 가능한 수준이 될 정도로 인간 계산기로 개조받는 수준이었음. "미세한 오차 하나만으로도 여러분들의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다."
가보기는 여러번 가봤어. 심지어 유인으로도 이미 가봤는데 착륙만 안했지.
이론적 배경은 그 전에 다 준비 가능하긴했음. 그럼에도 그 놈의 일정때문에 아폴로 미션 진행은 지금은 용납 못 할 정도로 심하게 밀어붙였다는거.
아폴로 10호는 아예 달까지 가서 착륙안하고 돌아왔음 다 시험을 해본거지
아폴로'11'호
라이카 : 진짜 인간들 정말 대단하다 시발
11호전에도 달궤도까지 유인비행하고 그랬음 10호 같은경우는 착륙과정 빼고 모든 과정 다 수행하고 그전에는 지구 궤도에서 미션하고 여러가지 테스트 등등 엄청난 테스트 비행을 거쳐서 11호가 착륙할 수 있었던거고..이후 13호 실패 빼고 차도 가져가서 운전하는등 나중에도 몇번 더 가고 그럼
'첫' 유인비행인 아폴로 7호가 68년 10월 아폴로 11호가 69년 7월 미친 스케줄이었지... 소련보다 먼저 달에 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광기에 가득 차 있었음...
직전 비행으로 달까지 갔다왔어 착륙을 안했지
외우게 한 이유 : 컴퓨터보다 공간을 덜 차지해서
'거의 완벽하게' 였지. 실제로 가보니까 지형별로 미묘하게 중력이 틀리다거나 착륙예정지의 지표가 생각보다 울퉁불퉁하거나 그래서 문제가 생긴적도 있었고 라고 해서 '거의 완벽하게' 가 폄하될건 아니지만. 망원경으로만 본 천체의 상태를 계산한다는건 좀 미친거같음 진짜
10호 이전에 8호가 먼저 달 궤도 유인 비행 성공시킴
지금도 하나쏘는데 돈이 천문학적으로 깨지는데 저당시에 테스트용으로 계속 쏘고 찾아보니 17호가 마지막이네 진짜 미국 돈 ㅈㄹ 장난없네
저 '체제경쟁'에 낚여서 구 소련은 시름시름 앓다가 결정타(체르노빌) 맞고 해체각...
달 착륙전에도 착륙만 안했지 유인기로도 달 궤도 까지 여러번 감
7호와 11호 사이의 텀 무엇...... 냉전이 진짜무섭긴 무서웠구나 ㅎㄷㄷ
저런걸 처음 시도하니 돈이 많이들지
모든게 다 뉴턴 때문임
Nowitzki 41
뉴턴이 중력만 만들어내지 않았어도!!!
타라미
중력 패치전엔 다들 날라다녓다고 하던데 부럽
그래서 질량이 있으면 중력이 왜생김???
웃으며삽시다.
원랜 없었는데 뉴턴이 지 공부좀 잘한다고 중력패치 적용함
그걸 뉴턴이 궁금해하니까 신이 아차해서 뒤늦게 중력패치함...
뭔소리여 뉴턴 없었으면 위조방지 지폐 부터 위조방지 기술이 발전하지 못했음.
그럼 위조방지만 적용하지 왜 다른 것도 같이 하냐고?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구만...
원래 천재란 인간들은 지들 뇌속에 있던 생각들이 현실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생각안함.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을 해보면 알 수 있다.
TR_altair_NK
아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다 해봤던 것들이구만
그나마 그게 간략화된 버전임? 아님 진짜 쥰내 빡센건데 컴퓨터가 보정이나 계산 해주는거임?
얼마나 좋은 프로그램 이길래 그래프가 이렇게 나오냐
저 탈출속도에 따른 궤도변호, 도달거리. 왜 그렇게 나사에서 외행성 탐사에서 플라이 바이를 써댈 수 밖에 없는지. 최소 KSP 돌리는거 동영상 구경만해도 이해가 감.
쉬잇 나사에선 그런 소리 하면 안됨
N체 운동 빼고는 다 구현되어있어서 궤도만들면서 놀기 정말 좋음. 모드깔면 N체도 되고
플레이어가 방향잡고 엔진만 켜 주면 어떤 궤도가 생길지는 다 계산해주니까 시간 가속 해가면서 특정 포인트에서 엔진 켜고 끄는 것 만으로 그럴듯하게 우주여행이 가능함
특정 지점에서의 속도만 지정해주면 궤도가 그에 맞게 곡선으로 미리 그려짐. 궤도 설정 완료되면 설정된 시점에 지정된 속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정렬하고 가속/감속만 해 주면 됨... 아 글로 써놓으니까 어려워 보이네 -_-;; 걍 KSP 해보면 알게 됨! ㅋㅋㅋ
ㄹㅇ KSP해보면 다 이해가능
스윙바이라고 하는데 태양계내 탐사선 다 저렇게 보냄.
일직선으로 가는것보다 이쪽이 더 멋있는데
https://youtu.be/Jb4prVsXkZU?list=FLdbNLCIrw7uED1DAf6eF_Gg 이건 우주왕복선 지구 착륙 과정영상인데 거의 지그재그로 트위스트 추면서 추락하더라 ㅋㅋ 재밌음
자막켜고 보면됨
연료 아끼려고 머리를 짜낸 결과
화성 가는 것도 비슷하더라
저 조오오오올라 넓은 공간에서 둘이 정확히 만나게 하려면 어지간한 정확성으론 부족할텐데 진짜 대단한거같음...
저게 스윙 바이라고 하는건가
ㄴㄴ 스윙바이는 궤도에 붙잡히는거 아님
직선으로 가려면야 갈수는 있겠지만....돈이라는게
저렇게 가는건 "돈" 문제 때문이지. 가장 효율적으로 가기 위해서 중력을 이용해서 "내동댕이" 로 날라가는거.
저게 2D로 봐서 그렇지 실제 태양계 움직임이 이렇다며? 그럼 3차원 스파이럴 움직임을 예측해야한다는건데 진짜 ㅎㄷㄷ하네
이런거 보면 우리가 보내는 우주선 정도는 이미 저 태양 공전축 방향으로는 관성이 붙어있지 않을까...?
해왕성 탈락할듯 ㅜㅜ
우리도 태양계에 붙어있으니 태양계 내 행성은 관성으로 보정 될거야 아마
마관광살포!!
아폴로가 달 중력권에 안잡혔으면 그대로 지구로 돌아갈수있었던 이유
킹왕짱 반중력엔진만 있었어도 걍 직선으로 가는데
그게 나오지 않는 이상 스윙바이가 젤 빠름....
날아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가까이 가서 천천히 추락하게 만든다는 느낌이 더 강하네
귀환하려면 저거 역순
KSP하면서 배움ㅋㅋㅋ
앵버 스페이스 하는거같네 저거 ㅋㅋㅋㅋ고증.확실히고 ㄹㅇ ㅋㅋㅋㅋ
그냥 직선으로 가다가 틀고 하면 안되냐?
1. 연료 2. 속도 임. 이쪽 더 잘 아는 게이들이 말해주면 고맙겠는데... 여튼. 저 스윙바이 자체가 일종의 중력가속임. 저 행위 자체가 돌팔매 빙글빙글 돌리는거랑 같은거다. 연료를 아끼면서 행성 중력으로 가속해서 목표지점까지 갈 수 있게 해주는거.
도미나리아프로투어덱
스윙바이는 그거 아닌가 목표행성 사이에 딴 행성 있으면 걔 중력 이용해서 가속하는거
지구 같은 대기권 내에선 공기저항이나 양력같은 항공역학땜에 구조도 유선형이여야 하고 날개도 날려있어야하지만 우주공간에선 그런게 필요없고 안정성 땜에 저렇게 가는거.. 추진제 힘으로 나는게 아니라 중력가속으로 날아가는거라 속도로 환산하면 수천km 나옴
아폴로11호 달착륙을 가능하게 한 프로그램 코드 와 수석 프로그래머
와 자기 키만하네ㄷㄷ 달 착률 성공했으니 저 중에 하나도 틀린 게 없다는 얘기ㄷㄷ
지금 핵추진 같은거 연구하는게 저런거 없이 다이렉트로 쏴제낄려고. 일정이 두배 이상 단축됨.
KSP에서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