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왜 인간형 로봇타냐, 왜 합체하냐 같은거는 빼고 순수하게 ZZ건담 그 자체에 대해서만 말해달라고 했음
"스팩은 확실히 강력하다, 빔 한방에 적들을 지워버리는거 보면 다른 놈들은 건담인데 혼자 슈퍼로봇이다, 그렇지만 병기로써의 신뢰성이 없다, 특히 하이메가캐논은 이거 쏘면 기체가 맛가는데 이딴 무장 넣어놓고 실전에 쓰라한 새끼는 돌아이가 틀림없다. 게다가 온갖 무장을 덕지덕지 입혀놓은 주제에 빠르게 움직이려고 추진력만 존나 높혀놨는데 저러면 승차감이 쓰레기라 파일럿이 죽어갈 것이다. 나라면 이거 탈 바에는 Z건담 탄다."
전쟁은 점점 격해지고 개발 주기는 짧아지고 예산도 한정된데다가 적은 숫자로 다수를 상대해야 하는 기형적인 상황이 되다보니 세대로 분리시킨다던가 일격필살 무장 집어넣는다던가 하는 병.신같지만 멋진 컨셉의 병기가 됨
게다가 얼마나 간절했으면 성능은 존나 좋지만 파일럿 가리는 운빨 존망 시스템까지 쳐박음
이미 당대에도 작중대사가 아니라 설정자료집등을 통해 공개한 내용으로는, 에우고-티탄즈 전쟁당시에 전황이 점점 급박하게 돌아가고, 연방군중의 한 특수부대이던 티탄즈가 연방군 전체를 지휘하게 되면서 숫적으로 급격하게 밀리게 된 에우고가 만든 1대다수 병기라서...
현실로치면 2차대전때 독일이 후반으로 갈수록 자원/숫자부족으로 슈퍼병기에 집착해 마우스 초중전차를 만들던거랑 비슷함. 근데 그 마우스가 실용화 개발 성공한 IF 경우라고 생각하면 비슷함.
그래서 더블제타때 에우고 주력인 더블제타와 네엘아가마艦 둘 다 이미 제타시절부터 개발이 진행중이었다는 설정임. 그게 완성되기 전에 갑작스레 조성된 4파전(에우고-티탄즈-네오지온-시로코)의 최종결전으로 티탄즈가 망한거였다는 설명.
그래서 네엘아가마함에는 소출력 콜로니레이저급의 한.방.함.포가 탑재되고, 더블제타에는 사이코건담 풀 버스트급의 빔병기 탑재. 그 출력 만드느라 동체/백팩/하체 세군데에 엔진 3개 넣었다는 설정.
사실 말이 4세대 MS 시기지 ZZ건담과 네오지온제는 조금 달랐음
애너하임은 사이코뮤 기술이 초보적인 수준이니 그냥 압도적인 출력으로 대응한거고
네오지온은 사이코뮤 기술을 베이스로 비트류 장비를 내장해서 커진거라...
문제는 건담시리즈의 강화인간은 말년이 좀 안좋았다는거고...
아무로가 쌍제트가 아니라 제타 달라고 한 이유
솔직히 니 친구 건덕이지?
사실 건담→z건담→zz건담 으로갈수록 병기로서의 신뢰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져서 ㅋㅋㅋㅋ 뭐? 샤이코뮤? 파일럿에따라서병기의성능이달라져?얘미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맞는말이라 결국엔 뉴건담으로 돌아간다
뭐야 친구 아무로야???
디오 : 아 근데 왜 안움직이냐고!!!! ㅋㅋㅋㅋ
쭈인님, 팔다리가 갑자기 움직여지지 않아여. 미아네여.
무기의 가치는 신뢰성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무기라 한들 실전에서 써먹지 못한다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람다 드라이버는...무기라고 불러줄 수도 없는 시스템에 불과합니다, 소령님.
그래서 무장 두개로 깔끔하게 최종보스 기체가 잇지
얘 이름이 나제 우고캉 맞지?
솔직히 멋있기도 덥젯보다 제타가 더 멋있음
KissDay
데코트라
아무로가 쌍제트가 아니라 제타 달라고 한 이유
쥬도 : 그래서 안타고 움직였읍니다 ㅎㅎ
너무 맞는말이라 결국엔 뉴건담으로 돌아간다
솔직히 니 친구 건덕이지?
건덕되어가는중 ㅋㅋ
정확한평론이네 친구가혹시아무로니?
뭐야 친구 아무로야???
MS는 파워가 아니라 기동성이다! 라고 외치며 돌격했지만 ZZ는 둘 다 잡은 기체였고...
이상 올드타입의 의견이었습니다
아무로신가
아니 그... 제타도 엄밀히 말하면 프로토타입인데 더블데타도 마찬가지고
사실 건담→z건담→zz건담 으로갈수록 병기로서의 신뢰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져서 ㅋㅋㅋㅋ 뭐? 샤이코뮤? 파일럿에따라서병기의성능이달라져?얘미 ㅋㅋㅋㅋㅋㅋㅋㅋ
무기는 누가 타도 비스무리한 성능을 발휘해야 좋은 무기인건데 퍼건까진 그게 됐지 ㅋㅋ 근데 바이오센서, 사이코뮤 탑재 되는 무기가 나오면서 ㅋㅋㅋㅋ
긍데 아무로가 타면 뭐가되었던 하얀사신이지 퍼래도 하얀사신임
쿄우카들ㅂ
초능력으로 디오를 물리적으로 묶었다기 보다 디오가 바이오센서로 기체를 제어하는데 카미유의 뉴타입능력 폭발로 디오의 바이오센서까지 영향 끼쳐서 그럼 디오가 바이오센서 안달렸거나 기체제어하는 시스템이 안달렸다면 구속 못했음
전쟁은 점점 격해지고 개발 주기는 짧아지고 예산도 한정된데다가 적은 숫자로 다수를 상대해야 하는 기형적인 상황이 되다보니 세대로 분리시킨다던가 일격필살 무장 집어넣는다던가 하는 병.신같지만 멋진 컨셉의 병기가 됨 게다가 얼마나 간절했으면 성능은 존나 좋지만 파일럿 가리는 운빨 존망 시스템까지 쳐박음
쿄우카들ㅂ
초능력 배틀은 토미노농 우주세기 시리즈는 후반부에 항상 나오는거라 저도 그리 생각하는데 디오가 못 움직인거는 염동력으로 구속했다기 바이오센서로 인한 디오의 시스템 오작동정도로 보임
... 사실 퍼스트도 신뢰도가 높다기엔 좀 ... 더블제타가 퍼스트에 가까운데 ...
병기로서의 신뢰도는 높잖아 반응속도 느리다고나온거는 아무로가 ㅅㅂ괴물이어서그런거고
... 헐 님아 퍼스트도 삼단합체 변신로보트예욤 ... 그런 물건이 신뢰성이 높을리가 ... 혹시 한 번 쓰연 퍼지는 무기 때문에 그러시면 의외로 현실에도 그런 무기가 좀 있었음 ...
3단합체로봇=x 파일럿탈출을위한 탈출포트(코어파이터)가 있음=o 널 사이드7 외벽에 우주복 채로 용접해서 매달아 우주세기 팬들에게 사죄하겠다.
하지만 tva는 현장서 합체하는 모습을 자주보여서 탈출포트보다 합체물로 보이긴 했음 그래서 극장판은 합체 장면들 다 삭제했고
완구...팔아야했다고 ㅠㅠ....
공중에서 아무런 도움없이 자체적으로 3단합체 하는데 단순한 탈출포트면 있을 필요도 없는 기능이고 예산낭비임
우주세기 팬들은 콜로니랑 같이 떨어졌는데수옹
그래서 디오가 개쩌는거지 몇세대를 앞서간 설계니까
반쪽-인생
디오 : 아 근데 왜 안움직이냐고!!!! ㅋㅋㅋㅋ
시로코 : 아 수박바 피했다고!!!
천국으로 피했겠지 ㅋㅋㅋㅋ
카미유 : 아 글쎄 원작에선 나한테 필중을 달아줬더라고 ㅋㅋ 미안 ㅋㅋ
하드웨어 설계 사상이 앞서가면 뭐함. 제일 문제인 사이코뮤계열을 설치한 이상 어떻게 설계하든 나가리임
친구가 혹시 사가라 소스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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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의 가치는 신뢰성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무기라 한들 실전에서 써먹지 못한다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람다 드라이버는...무기라고 불러줄 수도 없는 시스템에 불과합니다, 소령님.
그래서 사실상 쥬도도 덥젵 나두고 제타 타는경우가 많다
뭐 어차피 ZZ건담은 일반병사가 타라고 만든 양산형 기체가 아니라 대놓고 슈퍼기체를 만든거라.
그래서 누가타도 개쩌는 성능을 발휘하는 릭 디아스가 최고의 양산기인 것입니다!!!
근방패전사
마! 목성할배시절 더블제타 모르나 마!! 그때까지도 잘 굴러간다!!
친구가 밀덕이나 이과일거 같다. ㅋㅋㅋ
그래서 무장 두개로 깔끔하게 최종보스 기체가 잇지
숨겨진 팔 + 빔샤벨 조합으로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기습까지 가능하지
에오스키아
쭈인님, 팔다리가 갑자기 움직여지지 않아여. 미아네여.
에오스키아
얘 이름이 나제 우고캉 맞지?
근데 빔병기밖에 없으면 아이필드에 쪽도 못쓰잖아
그것이 4세대 MS의 경향이고 거기에 맞는 파일럿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강화인간들이 많이 나오는 계기가 된거지..
뭐야 왤캐 잘 알아요
사실 더블라이플이 하이메가런쳐급이라 하이메가캐논 쓸 필요도 없는거아닌가?
이미 당대에도 작중대사가 아니라 설정자료집등을 통해 공개한 내용으로는, 에우고-티탄즈 전쟁당시에 전황이 점점 급박하게 돌아가고, 연방군중의 한 특수부대이던 티탄즈가 연방군 전체를 지휘하게 되면서 숫적으로 급격하게 밀리게 된 에우고가 만든 1대다수 병기라서... 현실로치면 2차대전때 독일이 후반으로 갈수록 자원/숫자부족으로 슈퍼병기에 집착해 마우스 초중전차를 만들던거랑 비슷함. 근데 그 마우스가 실용화 개발 성공한 IF 경우라고 생각하면 비슷함. 그래서 더블제타때 에우고 주력인 더블제타와 네엘아가마艦 둘 다 이미 제타시절부터 개발이 진행중이었다는 설정임. 그게 완성되기 전에 갑작스레 조성된 4파전(에우고-티탄즈-네오지온-시로코)의 최종결전으로 티탄즈가 망한거였다는 설명. 그래서 네엘아가마함에는 소출력 콜로니레이저급의 한.방.함.포가 탑재되고, 더블제타에는 사이코건담 풀 버스트급의 빔병기 탑재. 그 출력 만드느라 동체/백팩/하체 세군데에 엔진 3개 넣었다는 설정.
제타가 기체성능은 좋아도 사이코건담처럼 대형기체가 나오면 화력부족일때가 생겨 넣은거 같은데 도가 지나친듯
어제 제타건담 보고 오늘 더블제타건담 봤다고? 50편짜리 장편 애니를 어떻게 그리 빨리보냐 즈작질하네
나무위키로만 건담보냐 설마
어제 제타건담 변형이 쓸모없다고 하는것도 애니를 제대로 봤으면 나올말이 아닌데 저 때 제타 변형 아니였으면 샤아는 뒤졌음
로리콘 새끼 저때 뒤져도 됬음
한편에 24분가량인데, 앞뒤 oped 빼면 20분 가량, 지겨운부분 스킵하면서 보면 한시간에 3~4편 보는데, 한 10시간 정도면 다 볼 수 있는데 뭐야 ㅅㅂ 어케 다본거에요 체력이 짱 좋으신건가
제타 극장판 3부작으로 본 걸수도..
하긴 제타 극장판 3부작에는 킬리만자로 강하가 짤리긴 했지
백식이 제타를 덮치고 있어...!!!
아마 사자비 농구공처럼 스케일상 불가능해서 잘랐을지도..? 건프라로 재현해보면 둘 다 죽었을 것 같음. ㅋ
다른건 둘째치고 빔한방쓰고 고장나는건 확실히 에러아님?
옵션을 찾다가 최종단계엔 순정으로 돌아간다인건가
그래서 더블제타가 합체기인데 처음 합체하고나서 주인공말고 다 기절한거구만
사실 병기로써의 신뢰성 따지면 양산형들이 최고지 ㅋㅋㅋ
ZZ는 너무 완구를 노린거같아서 맘에 안듬..특히 말도안되는 가변
퍼스트건담 코어파이터 시스템도 그때문에 들어간거니......
코어파이터는 그나마 파일럿생존률을 높이기위해서라고 변명이라도 할 수 있는데(외전작이긴하지만 썬더볼트에서상,하반신중 하나만 달고 복귀하는 신입파일럿들많은거보면) 진짜 이해안되는건 g아머지 ㅋㅋㅋ
그덕분에 빌더즈에서 신나게 뽑아먹고 있...
더블제타 그래서 저거 카바칠려고 머리좀 굴리고 한게 앨리스 시스템이였다가 실패해서 그냥 생체사이코뮤시스템 박아 넣은거 아님?
출력다운된건 말 그대로 오버출력이라서 그런거 아님? 두부하이메가캐논도 어떻게 보면 비장의 한 수 같은 느낌이지 펑펑쏘라고 만든건 아닐텐데...
그리고 후반부가면 내구성 때문에 한 번 강화함
아 꼬맹이가 타는 로봇에 그런 거 달려있는데 어떻게 안쏘냐고
맞음 안 쏠 수가 없지 사실 ZZ건담을 청춘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보면 꽤 괜찮은 물건임
기체 결함에 가까운듯 후반부에 강화되면서 하이메가캐논 썻다고 못 움직이는 현상을 어느정도 개선함 최종전에 큐베레이에 풀파워로 쓰고 난뒤에 막히니 결국 빔샤벨로 썰어버렸으니
하지만 슈로대에서 맵병기로는 쓸모있다구.
그래서 현실성주입된게 파즈인데 만들고보니 역대급 허당기체가 되버린....
음 기억이 애매한데 이 짤이 더블제타 최종전투용으로 1회성 강화파츠 떡칠한 그건가?
그건 풀아머 더블제타
소설에서 실험용으로 만든 겉모양은 멀쩡한 종이 호랑이 장거리 능력은 뛰어나지만 백병전 능력이 없어서 적이 붙어버리는순간 폭죽되어버림
사실 말이 4세대 MS 시기지 ZZ건담과 네오지온제는 조금 달랐음 애너하임은 사이코뮤 기술이 초보적인 수준이니 그냥 압도적인 출력으로 대응한거고 네오지온은 사이코뮤 기술을 베이스로 비트류 장비를 내장해서 커진거라... 문제는 건담시리즈의 강화인간은 말년이 좀 안좋았다는거고...
현실에서도 제식병기인데 신뢰성 바닥인것들 많지않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