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일의 전개가
신에바의 엿같은 전개에 팬들 분개 -> 두달동안 어떻게든 정신승리로 봉합함 -> 뉴타입에서 제작진들이 인터뷰로 친히 다시 팬들 염장 지름
-> 미국 중국 일본 등 온 세계의 팬들이 빡쳐서 개소리한 스텝 트위터에 말 그따위로 하지 말라고 욕함 -> 카라가 응 고소할꺼야 시전
이렇게 흘러감
가만히 입닥치고 있었으면 신에바의 탈을 쓴 안노 자소설에 폭사해서 천천히 죽을 날만 기다리던 에파팬들을
지들이 스스로 입 털어서 분노하게 만들고 욕 먹으니까 이제와서 고소 하겠다고 협박박는거
그렇다고 선 넘는 살해 협박 이런것도 없었는데
안그래도 그 잘난 레스카 굿즈도 귀멸같은 신작들에 치여서 판매도 예전같지 않은데
스스로 팬덤이랑 싸우자고 하니 뭐 이제 굿즈 팔이도 끝난거지 뭐
난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뉴타입에 50페이지나 박았으면 카라도 홍보 목적으로 돈 좀 썻다는건데
왜 팬들한테 시비거는 인터뷰를 하지? 자기들은 이러면 팬들이 좋아할꺼라고 생각한건가
내 상식으로는 애들이 이해가 안가. 안노야 그렇다쳐도 다른 카라 직원들도 다들 뭔가 좀 이상해
신고질라 만들면서, 고상한 작가병 생겼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