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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다음부터 한주먹씩넣으면서 역시 난 한국인이었구나 알게됨
심지어 그냥 라면을 끓여도 마늘한쪽 으깨넣으면 맛이 달라지던데
안넣고 요리하다가 넣어보면 아 나는 한국인이구나 싶지
소분된 재료 사는것보다 완성된 냉동 사는 게 더 싸게 먹힐걸 에프라만 있으면 돼!
요리못하는놈도 마늘넣으면 일단 맛있음
왜 요리를 안 해 돈 많음?
ㅇㅇ 문제는 모든 라면 맛이 똑같아지더라..
김치찌개는 이미 김치에 잔뜩 들어가있기 때문 그래도 넣어도 마싰따
일주일동안 같은 요리를 3시세끼 먹을거같으면 요리하는게 싸게 먹히는데 그거 몇번 하고나면 물려서 차라리 3~4천원짜리 편의점 도시락이나 컵밥같은게 차라리 가성비로 느껴짐
그리고 진짜 돈없으면 요리가 아니라 라면 먹음. 5개들이 2000원하는거 사면 한끼에 400원으로 때움. 이거보다 배채울만한게 없지
삭제된 댓글의댓글입니다.
맛있는 거 좋아하고, 주변에 적당한 맛집이 없으면 알아서 요리에 흥미가지게 되더라. ㅅㅂ, 뭔 국밥 맛이 완전 맹물이냐고!
2222222 근처에 맛집없거나 집나가기 귀찮으면 요리를 배우게되드라.
자취생은 잘 안해먹기때문에 아니다
그다음부터 한주먹씩넣으면서 역시 난 한국인이었구나 알게됨
안넣고 요리하다가 넣어보면 아 나는 한국인이구나 싶지
요리못하는놈도 마늘넣으면 일단 맛있음
그건 아니야 ㅋㅋ
마늘가루 준비해두면 좋음
심지어 그냥 라면을 끓여도 마늘한쪽 으깨넣으면 맛이 달라지던데
롸벗트
ㅇㅇ 문제는 모든 라면 맛이 똑같아지더라..
오?
아... 향신료의 단점이군.
라면에도 다진 마늘을 넣는다고? 첨 듣는데? 식초를 넣는단 얘긴 많이 들어봣어도... 다진 마늘 넣으면 어떻게 됨? 양은 얼마나 넣어? 1t?
한개에 티스푼 하나정도
밥숫갈로 반정도 넣으면 맛있더라고. 식초넣은건 무슨맛일지 짐작은 가는데 안해봤고 마늘넣은 라면맛은 진짜 예상하는 딱 그대로임. 마늘라면맛. 느끼한맛을 엄청 잡아줌. 추가 고명으로 프랑크소세지같은거 반개정도 넣으면 또 맛있고 나는 라면에 계란이나 만두 넣으면 조금 싱거워진다고 생각해서 마늘 약간 넣어서 먹는편
더해서 생마늘 좋아하면 불끄기 바로전에 넣으면 맛이 또 다름
그리고 놀랍게도 이미 그 라면스프는 마늘맛이 들어간거란 것
석박사들이 한국인 입맛 맞춘다고 만든건데 마늘맛 안들어갔을리가 없지. 하지만 강화한다!!
식초는 맛땜에 넣는게 아니라 면발의 식감땜에 넣는거라더만.
라면에 다진마늘 넣으면 존나맛있음
더 쫄깃해지나? 친구중에 중국에서 일하다 온 친구가 짬뽕에 식초 뿌려 먹길래 무슨맛인지 궁금해서 따라해서 먹어보니까 되게 새콤해지고 맛있었거든. 친구가 설명해준게 중국쪽에서 먹어본 음식중에 토마토 계란볶음이 고추가루 넣어서 매콤새콤하게 만든게 있는데 짬뽕에 식초 뿌리면 비슷한 맛 난다고 하면서 알려줬었음
면이 밀가루잖아. 그 밀가루와 식초가 만나면 밀가루가 탄성이 생긴다고 하나? 그런 효과가 잇어서 조금 넣어주면 짜장면이든 라면이든 면발이 더 탱탱해짐. 식초맛이 날 정도로 많이 넣지 말고 한개에 1t 정도....라면에서 식초맛이 너무 강하다고 느낀다면 그건 식초를 너무 많이 넣은거... 실제로 예전에 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요리사가 노무현 대통령 라면 드실때 이렇게 해드렷다며 비법 알려준거에도 항상 식초를 조금식 넣엇음. 김밥헤븐같은 분식집 라면도 그렇게 한다더만
상상만 해도 입에 침고이는 기분인데 내일 점심은 이거로 결정 땡큐!
난 내일 아침에 다진마늘 넣어서 먹어봐야지. 상상도 안해봣음
요리를 한다고?ㅎㅎ
무슨 소리야 자취생이 왜 요리를 해
시에릴
왜 요리를 안 해 돈 많음?
내 주변애들은 다 요리하던데 ㅋㅋ
동원짬찌
소분된 재료 사는것보다 완성된 냉동 사는 게 더 싸게 먹힐걸 에프라만 있으면 돼!
그 그런가...
냉동재료를 대량으로 사서 요리하는게 압도적으로 싸긴함 근데 주방기구나 조미료 쌓이는게 좀 귀찮지
동원짬찌
일주일동안 같은 요리를 3시세끼 먹을거같으면 요리하는게 싸게 먹히는데 그거 몇번 하고나면 물려서 차라리 3~4천원짜리 편의점 도시락이나 컵밥같은게 차라리 가성비로 느껴짐
일리 있는 얘기긴 함
동원짬찌
그리고 진짜 돈없으면 요리가 아니라 라면 먹음. 5개들이 2000원하는거 사면 한끼에 400원으로 때움. 이거보다 배채울만한게 없지
나도 요리했었는데 귀찮아서 냉동쪽으로 넘어왔는데...이거 지겨워서 다시 요리할까 생각 중
맞네.. 생각해보니 나도 그렇다 돈 없으면 라면 먹게 되더라
이건 내경험이지만 서울살때 집이 너무너무너무 좁이서 요리를 못했음.. 그리고 금방상해가지고...ㅠㅠ 식자재 둘곳도없고.. 대량으로 사는거아니면 야채같은거 생각보다 비싸기도함.ㅠㅠ
거의 고시원 수준이라면 요리하기 힘들지 냉동실 없으면 식자재 두기도 힘들고
근데 냉동 간 마늘은 거의가 중국산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질문하면 답하는여자
김치찌개는 이미 김치에 잔뜩 들어가있기 때문 그래도 넣어도 마싰따
질문하면 답하는여자
하지만 넣으면 더 마시따
질문하면 답하는여자
난 그래도 티스푼으로 반스푼 넣으면 더 맛있던뎅
질문하면 답하는여자
이미 김치가 마늘 덩어리 그리고 백종원 왈 찌개맛 내고싶ㅇ면 마늘 넣어라
질문하면 답하는여자
마늘 넣으면 달아짐...?
집 마늘이 중궈산인데 마늘맛이 안나 분명 마늘인데 마늘맛이 없어 무언가 엄청나게 배신당한 느낌이었어
마늘이 부족하면 삽시간에 곰이 되버리고맙니다!
외국 요리하다가 마늘 넣으니 익숙한 맛이 남.
파 한단 양파 한망 얼마 안되는줄 알고 사서 다 버림
그래서 알리오 올리오 만들때 마늘 6쪽 썰고 5쪽을 다져서 넣지. 향 죽여.
내가 요리 못하는줄 알았어.... 마늘 쪼금쯤은 없어도 될줄 알았는데... 맛이..
근데 자취방냉장고가 가정집처럼 빵빵하진않을테고 야채칸도 따로 없어서 잘못보관하면 마늘냄새에 쩔어버림 장아찌처럼 쉰내나고 그래서 잘 안사다놓기도하고 ㅋㅋ
마늘을 갈아서 비닐팩에 넣고 냉동보관 하면 됩니다...
그런거 할 사람이면 위 글처럼 요리에 마늘빼놓는 일을 저지를 사람이 아니겠죠?
너무 넣었다가 마늘향 폭발해서 못먹고 버림
나중엔 마늘가루를 애용하게됨
라면에 넣었다가 라면 죄다 버릴뻔한 그것. 간마늘...
애초에 시조가 쑥에 마늘먹고 사람 된 곰인데 뭐
자주 하는 실수 : 요리를 시도함
밥솥에 밥 확인하는거부터아님?? ㅋㅋ
요즘은 다진 마늘을 알약같은 포장으로 해서 팔더랔ㅋㅋㅋㅋ
마늘이 마법의 재료임
고기 요리할때 마늘 무조건 넣어라..
난 안그러던데
살면서 처음으로 김치찌개 끓일때 다시다넣어도 뭔가모자랐던게 마늘이 없어서였지
많이 만들어놀고 냉장고에 방치해서 짱아찌됨
얼음판 대신 마늘 넣어서 큐브 만들어두면 쓰기 편하다
마늘,파,생강 대량으로 싸게 파는 거 사다가 다져서 얼려서 볶을 때도 끓일 때도 무칠 때도 쓰면 편함. 취향에 따라 파나 생강은 안 넣어도 좋고. 난 셋 다 쓰는 게 좋음
요리할때 마늘은 이거 가지고 될라나 (x) 이만큼 넣어도 될라나 (o)
너무 많은데->먹을만 함
먹을만함이 아니라 그게 적정량 ㅋㅋㅋㅋ 마늘 500g씩 때려 박은게 아니면 많이 들어가도 문제없더라
자취 일년쯤 됬을땐 쌀대신 햇반과 옥수수 수염차, 그리고 김만 있게됨 햇반에 물 말아서 김이랑 먹음
특히 국물요리...
마늘을 마늘기름에 구워먹어 보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