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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옷에 흑검댕이 묻을까봐 거부하는 ㅠ
오지마.. 석탄 묻어...
보기좋군
와.. 이건 진짜 감동적네
옷이나 영상화질 보니깐 꾀 옛날같네
고생하는 남편보고 울컥해서 안으려는 부인과 옷아 묻을까봐 못오게 하는 남편. 저 가정은 화목하겠다.
한자있는거 보니까 중국 요즘 같은데?
솔직히 보여주기 싫음, 내가 정비 처음 시작할때 어머니가 오셔서 기름묻은 내 모습 처음보고 울음 터뜨렸을때 어린 나이에도 뭐라 말할수 없는 기분이었고 죄짖는 기분이었음 그런거 보여주느니 그냥 혼자 기름밥 먹는게 낳은거같음
감동이 적다고??
아니 내 댓글 유머였는데.. 니가 감동적이다라고 안 쓰고 감동적다라고 써서 감동이 없냐고? ㅋㅋ 이런 느낌으로 쓴건데..
옷에 흑검댕이 묻을까봐 거부하는 ㅠ
보기좋군
^<^
와.. 이건 진짜 감동적네
유겡
감동이 적다고??
ㅈㄴ 감동적이고 유게 꽤 오랫동안했는데 이런 게시물은 첨본다. 진짜 눈물남
유겡
아니 내 댓글 유머였는데.. 니가 감동적이다라고 안 쓰고 감동적다라고 써서 감동이 없냐고? ㅋㅋ 이런 느낌으로 쓴건데..
오해하고 추천 때린 애들한테 미안한데 진짜 감동적임. 저거 때문에 내가 이 고생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임
가장의 가장 큰 보람이지 내가 돈 많이 벌어서 가족들에게 좋은 집 좋은 옷 좋은 음식 주는 것도 보람이지만 내가 무슨 일을 해서 얼마를 벌어오든 가족들이 나의 노동의 가치에 감사하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지
오우... 당신들 뭐야 ㅜ.ㅜ 둘이 만나서 소주라도 한 잔 씩들 하셔
오지마.. 석탄 묻어...
탄광인가보네
옷이나 영상화질 보니깐 꾀 옛날같네
왜요?
한자있는거 보니까 중국 요즘 같은데?
고생하는 남편보고 울컥해서 안으려는 부인과 옷아 묻을까봐 못오게 하는 남편. 저 가정은 화목하겠다.
가장으로써 마땅히 받아야할 존경 같음. 그런게 없으면 내가 왜... 생각만 들고
가장으로써 자기가 고생하는거 알아주고 눈물 흘려주는 마누라를 보면 진짜 목숨걸고 열심히 일할수 있겠지
그거 기억난다 이혼할지 그냥 살지 정하는 프로그램인데 남편이 주방장에 진짜 개고생 하며 먹여살리는데 아내는 개노답이였던거 남편 일하는거 보여줬던거 같은데 반응이 이거랑 천지차이였던걸로
솔직히 보여주기 싫음, 내가 정비 처음 시작할때 어머니가 오셔서 기름묻은 내 모습 처음보고 울음 터뜨렸을때 어린 나이에도 뭐라 말할수 없는 기분이었고 죄짖는 기분이었음 그런거 보여주느니 그냥 혼자 기름밥 먹는게 낳은거같음
그래도 어머니께서 고생하고있는 모습보며 가슴도아팠겠지만 대견하고 자랑스런마음도 클꺼라고 생각됩니다 “내새끼가 이 힘든세상 잘 이겨내고 살아가는구나” 하며 안심도 많이 될것같구요 , 문론 이 댓글을쓰는 저 또한 누구인지도 모르는 당신이 대단하고 열심히 사는것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훈훈
남녀노소 무관하게 가정을 이끄는 가장이 일하는 모습 보여주면 상당수의 가족들은 오열할것임 육제노동과 정신적노동의 구별없이 돈버는 행위자체가 고통의 연속이니... 그냥 가족때문에 혹은 나를 위해 그냥 참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