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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태양같은 사람들이 있다. 행동이나 말투 눈짓에서 사람들에게 빛같은 활력을 주는 사람들... 그런 분들이 자리에서 사라지면 엄청 한적하고 외롭게 느껴지더라고.
왜 항상 착하고 선한 사람은 이리 덧없이 가는걸까
ㅠㅠ
야이 이 글 좀 그만 올려라. 읽을 때 마다 눈물난다.
저런사람 주변에 있으면 고마워. 내가 늘어져 있을 때도 보고 있으면 같이 힘이 나거든.
저는 라그나로크를 하던 사람이엇는데 .. 꼭 저런 아이가 있엇어요.. 오늘 이 글을 보고 그 아이가 생각나네요.. 유게는 여기서 꺼야 겠습니다. 눈물이 멈추질않아서....
저런 분위기 메이커를 떠나보낸적이 있어서 저는 진짜 본문의 글 이해갑니다 ;; 제 경우에는 와우 불성 시절 길드장형님의 사례였어요..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 됏는데 아직도 종종 생각나서 마음 아프네요.
두번째 보는글인데 또 정독.. 나는 그런사람이었나.. 생각해본다. 회사다닐때 사탕이나 초콜렛 차 티백 같은거 사무실 돌면서 친한사람들 나눠주고 다니고 퇴근할때는 야근하는사람 있으면 가서 말걸어주고 일손 도와주고 했던거 같은데... 그시절이 그립기도 하지만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듯... 윗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는 너무 힘들었지만 동료들이 너무 좋았다.....
빛나는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이 보고 지나갈 일도 나서서 하다가 먼저 가는듯
아쿠시즈교도神
이럴땐 그냥 넘어가자
아쿠시즈교도神
혐오글에나 좀 이러지 그냥 슬픈 얘기에....
ㅠㅠ
헐......
진짜 태양같은 사람들이 있다. 행동이나 말투 눈짓에서 사람들에게 빛같은 활력을 주는 사람들... 그런 분들이 자리에서 사라지면 엄청 한적하고 외롭게 느껴지더라고.
ㅜㅜ
저런사람 주변에 있으면 고마워. 내가 늘어져 있을 때도 보고 있으면 같이 힘이 나거든.
왜 항상 착하고 선한 사람은 이리 덧없이 가는걸까
너무 주변에 좋은 조력자만 있어서 인생이 쉬우면 재미없으니 밸런스 조절하는 듯.
신이 있다고도 천국이 있다고도 믿기는 힘들지만 아마 그곳에도 인력난이 심각한가보죠뭐..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 다만 저런 사람은 사라지면 크게 와닿는 것이고
야이 이 글 좀 그만 올려라. 읽을 때 마다 눈물난다.
어우...3년을 같이 지낸 직원들의 상실감이 저 정도로 큰데 그 가족의 마음은...상상하기도 싫다...ㅠㅠ
으어엉... 으허엉엉....
이제는..., 저 제목만 봐도 슬프다
아잇싯팔 최루탄 갖고오지마 ㅠㅠㅠㅠ
쓸쓸하다
빛나는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이 보고 지나갈 일도 나서서 하다가 먼저 가는듯
아 문장이 죄다 과거형인거 눈치챘을때 그만 읽었어야했는데
두번째 보는글인데 또 정독.. 나는 그런사람이었나.. 생각해본다. 회사다닐때 사탕이나 초콜렛 차 티백 같은거 사무실 돌면서 친한사람들 나눠주고 다니고 퇴근할때는 야근하는사람 있으면 가서 말걸어주고 일손 도와주고 했던거 같은데... 그시절이 그립기도 하지만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듯... 윗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는 너무 힘들었지만 동료들이 너무 좋았다.....
사무실 사람들이 저정도인데 부모님 마음은 상상도 안간다...
3년이란 시간동안 저 사람이 사무실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알 수 있던거 같음. 그렇기에 회사사람들 조차 그녀의 죽음을 극복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 안타까움
아...시발....
저런 분위기 메이커를 떠나보낸적이 있어서 저는 진짜 본문의 글 이해갑니다 ;; 제 경우에는 와우 불성 시절 길드장형님의 사례였어요..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 됏는데 아직도 종종 생각나서 마음 아프네요.
페르셔스
저는 라그나로크를 하던 사람이엇는데 .. 꼭 저런 아이가 있엇어요.. 오늘 이 글을 보고 그 아이가 생각나네요.. 유게는 여기서 꺼야 겠습니다. 눈물이 멈추질않아서....
항상 느끼는거지만..신의 축복은 항상 선택적인거같다... 신의선택을 받은자는 과분할정도로 넘치는 축복을받아서 행복하지만 그렇지않은 사람들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게되는것같어... 나 역시 신의존재는...없는거같다..
진짜 제발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