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상화폐 조롱하려고 반 장난으로 만들었던 도지코인이 일론머스크때문에 폭등하기 시작
2. 도지코인이 뜨니까 제 2의 도지코인을 찾는 움직임이 발생
3. 설마했는데 사람들이 진짜 돈을 투자하기 시작함
4. 그 타겟이 바로 위의 스샷의 시바이누.
5. 거의 가치가 없던 시바코인은 급등하기 시작.
6. 0.00000000001원에서 시작한 폭등은 앞의 0이 사라질때마다 몇백퍼 몇천퍼씩 가치가 상승.
7. 초기에 가지고있던 사람들 졸지에 3500만배 상승.
8. 근데 더 충격적인건 3500만배 상승 수치도 최고가에서 반토막 났을때 수치라는 것.
- 반토막 난 이유 -
1. 시바코인 개발자가 먹튀 안한다는 증명, 코인의 청렴성을 검증하기위해 한 일이 있음.
2. 보유량 50%를 탈중앙화 거래소에 넣고 잠궈놓고, 남은 보유량 50%를 20대 초반에 조단위 갑부가 된 이더리움 개발자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냄
비탈리크 부테민, 10대때부터 가상화폐 블록체인 파서 이더리움 만들어 조단위 거부가 된 사람
3. 시바이누 코인 개발자 : 이더리움 개발자 끌어들이면서 어그로도 끌고, 투명성도 증명하고 ㅋㅋ 개꿀~
저렇게 유명한 사람이 이런 개잡코인으로 뭐 어떻게 하겠어?ㅋㅋ
4. 근데 도지코인 사태 -> 제 2의 도지코인 찾기 움직임 으로 가격이 폭등한 시바이누 코인.
5. 이더리움 개발자의 지갑에 들어있는 50%의 시바이누 코인의 가치는 8조원에 육박함.
6. 이때까지만해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테민은 시바이누 이런거 손안대도 돈많은데 명성 더럽히면서 시바이누 코인 팔아버릴까?" 이렇게 생각함
7. 자꾸 코인개발자들이 자신의 가상화폐 지갑을 이용해서 어그로를 끌고 어떻게 할까 생각하던 그는 가지고 있는 시바코인을 인도 코로나 구호기금에 기부함.
8. 순식간에 시장에 풀려버린 대량의 물량으로 인해 시바코인은 떡락해버림.
결론
1. 초창기에 재미로 시바코인 샀던 사람 몇천만배(만원치만 사도 몇십억이 되는 수준) 이득.
2. 코인 역사상 최고로 손꼽히는 수익률 코인
3. 세계평화를 위해 기부천사가 된 코인러들을 보듬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