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1201
스컹크웍스 작품으로
비행하는 항공모함
짤 속에 날개 밑에 붙어 있는게 전투기임
또 이짤처럼 보잉 707기 기반 수송기로 공중도킹도 가능했음
고도가 낮으면 기름으로 날고
고고도에선 원자력엔진으로 비행
그 원자력발전기의 노심의 크기만 9미터로
41일간 무착륙비행 가능
방사능 배출은 내부 장치로 완벽하게 차단
크기는 대충 보잉 747의 2.5배 크기라서 비행하는데 필요한 제트엔진만 총 210개
얘가 날면 뒤로 존나 큰 제트 기류가 발생한다는게 단점이라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이착륙이 문제
는 비행정처럼 물 위에서 이착륙하게 설계함
수송기를 수송하는 수송지원기버전과
공중항공모함버전을 만듬
탄도탄발사기버전, 공수작전컨트롤버전도 있었다고함
수송기수송기버전은 707 여객기 기반 수송기를 셋째짤처럼 연결해서 지구 어디든 왕복 비행이 가능함
공중항공모함버전은 22대의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었고 정비, 보급, 급유까지 완벽하게 가능, 함재기 실고 다니는 상태에서 수송기 2대 탑재도 가능
자체무장은 미설계지만 톰캣에 탑재된걸로 유명한 피닉스 미사일을 탑재할 예정
이었지만 이런 솔깃한 계획을 폐기함
캐리어?
냉전시대 미국하고 러시아 페이퍼 플랜 보면 별에별 상상을 초월하는 미친 계획들이 많지...
우주시대면 모를까 지구내에선 항공모함으로도 충분할듯
사고나면 원전하나 터진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