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손가락이 절단된 아이와 꽉막힌 도로

[난오늘도먹는다고]

[소우세이섹히]

이 상황의 반대 상황이 큰 충격이었지

[빌런_]

반대?

[죄수번호-812885249]

택시

[Ridde]

아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고!

진짜 죽을 줄 몰랐다(변명)

[빌런_]

아 그거..

[망굴]

예전에 어머니 건강 안좋아지셔서 지방에서 서울까지 엠뷸런스 타고 가는데 앞에 차들 비켜주는게 그렇게 고맙더라..

그래서 전에 택시기사 사건 뉴스로 보고 진짜 욕나왔음.

[유토리쟝♥]

이게 왜 경찰미담이냐

[고다란커추]

이건 경찰미담보단 시민성이 좋다는 글에 가까운것같은데

[[이방인]]

피곤하면 유게 닫고 자라.

[쁠랙빤서]

이건 경찰 미담은 아니라 굳이 따지지면 넢은 시민의식 아닐까..?

[업동이]

(혐오가 너무 고파 아무 상관없는 글에서 맥락없이 혐오를 부르짖는 모습이다)

[내일은내가대세]

왜 이 시국이고 왜 경찰 미담인지 설명좀

[adfsadf]

이 글은 올라올때마다 경찰미담이라고 하는놈들 나오네 ㅋㅋ
그냥 경찰이 싫다고 하라고 ㅋㅋ

[shimaz]

그래도 확실히 사람들 인식이 많이 바뀐게, 얼마전 퇴근길에 꽉 막혀서 움직이지도 않는 우면산 터널이었는데
뒤에서 구급차가 사이렌 키고 오니까 차들이 꾸역 꾸역 2차선 양쪽 길가로 다 비켜줘서 길 터주더라.
나 운전 처음 할때만 해도 구급차 안 비켜주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사람들이 길 터줘서 구급차는 빨리 지나갔고 길은 다시 막힌 채였지만, 그래도 뭔가 기분이 좋더라. ㅎㅎ

[Tanoshi]

요즘은 '에이씨 뭐야'라고 생각하면서도 몸은 자연스레 차를 비키고 있는 츤데레가 많아진듯

[765Pro]

119 구급차는 공공성이 있어서 사이렌 울리고 있으면 어휴 비켜줘야지 라는 인식이 기본적으로 다 깔려있는데
사설구급차는 악명도 높지만 병원 원무실 직원이 퇴근한다며 구급차 타더니 사이렌 울리며 역주행, 신호무시하며 가는걸 직접본뒤로 비켜주고싶은 마음은 안생겨

[복직호]

소방관 화이팅입니다

[아이리오 아키]

이거 경찰임..

[오사마 빈 라덴]

근데 소방차 길 안터주는 애들 블박신고 때렸는데 5대 신고했는데 다 관할 다른데던데(차량등록지기준이더라)딱 한군데만 제대로 처벌하고 나머지는 응 경찰차 아니야 봐줌 이카더라 ㅋㅋㅋㅋ

[leopaard]

요즘은 소방차 길터주는 경찰 업무도 있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