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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가에 있다고 안나가는게 아님 저거 나가는만큼 부모님이 부담을 해주고 있는것..
멀티지으면 유지비가 배보다 배꼽이니 당연한것 그걸 감수하고도 자립을 이뤄내는사람이 대단한것뿐임
ㅎㅎ 폰쓰는거랑 와이파이도 있다고
딴거 다합쳐봐야 얼마안하고 식비 랑 방세 투탑이
웃긴건 저게 집에서 밥만먹는 백수기준임
일자리도 ‘잘’ 구해야되고 돈도 ‘잘’ 벌어야되고 집도 ‘잘’ 사야되네 누가 그걸 모르나 그게 힘들고 어려우니 그렇지.
그래도 난 독립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함께 살 때 보다 생활비 두 배는 깨지지만 그래도 혼자 살면서 얻는 자유와 책임감이 되게 큼. 부모님이랑 살다 보면 그냥 어영부영 나이만 먹게 되는 경우가 흔함.
그게 상식이었던 시대는 갔어요 이양반아
그걸 누가 모르나
우리나라에서 자산형성 하는 왕도루트가 일단 빚내고 집사고나서 존-나 아끼는거라 매우 잘하고 있는거 맞음 힘들다고 던지면 나중에 무주택될 확률 높다
<집나가면 돈나간다>
이래서 서울 사람들은 자본주의 계급화에서 천상인 포지션
그래도 나이먹으면 나가 살아야지
시소는시소
그게 상식이었던 시대는 갔어요 이양반아
그래야 맘놓고 덕질하지 집에 피규어 둬봤자 니는 나이가 몇인데 장난감을 아직도 가지고 노니 소리밖에 더듣냐
나가면 덕질도 못함 돈없어서
난 나가서 덕질배움
일자리만 잘구해서 돈만 잘 벌면 나가면 집에서 못하던 덕질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Timber Wolf
그걸 누가 모르나
Timber Wolf
일자리도 ‘잘’ 구해야되고 돈도 ‘잘’ 벌어야되고 집도 ‘잘’ 사야되네 누가 그걸 모르나 그게 힘들고 어려우니 그렇지.
사회가 그럴 환경을 안주긴해도 돈은 벌기위해 준비하거나 실제로 벌려고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편한게 아니고 부모님 편의를 위해서라도 나가야지..
집값을 보고 다시 생각해봐
와이프 분이 착하게 생겼네요
결론은 나만 빼고 부자웹이란 거군...
ㅎㅎ 폰쓰는거랑 와이파이도 있다고
와이파이는 왜 매달 나감? 인터넷 말하는거지?
멀티지으면 유지비가 배보다 배꼽이니 당연한것 그걸 감수하고도 자립을 이뤄내는사람이 대단한것뿐임
웃긴건 저게 집에서 밥만먹는 백수기준임
딴거 다합쳐봐야 얼마안하고 식비 랑 방세 투탑이
사실 본가에 있다고 안나가는게 아님 저거 나가는만큼 부모님이 부담을 해주고 있는것..
늘 감사합니다..
집세만아껴도 저거1/3도안나감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기 때문에 같이 살면 총 생활비는 유의미하게 줄어듭니다
모여살면 줄게되잇음 핵가족 시대에서 다시 물가와 부동산때문에 대가족 시대로 가는건 아닐까
자유를 얻기위한 댓가 ㅋㅋㅋ
하지만 그 정도 댓가를 치르고서라도 독립하는 가치가 있음.
맞어 혼■■려고하는게 꼭경제적인 이유만있는건아니야
뭐냐? 이황당한 필터링은?
월세랑 식비 빼면 별거 아님
전세면 더 쩜.
저기서 세금이나 고정비가 더 쩔 이유가 있음? 다만 냉장고 세탁기 사느라 초반에 좀 많이 빠듯하긴 하더라
내말은 전세가 첨에 구하긴힘들어도 월세 부담은 확실히 없어서 좋다는 뜻이었지.
전세 첫스타트가 어렵지, 한번 구하면 돈이 잘 모이긴 함ㅋㅋ 대출이자 내도 월세 1/3 - 1/2니깐
지금 내는것중에 월세가 제일 아까워ㅠ
집사면 그만큼이 은행이자로 나감 ㅋㅋㅋㅋ
내가그래서 돌겠음 다시팔자니 내가이걸다시살수있을까고민되고
냐류냐류
우리나라에서 자산형성 하는 왕도루트가 일단 빚내고 집사고나서 존-나 아끼는거라 매우 잘하고 있는거 맞음 힘들다고 던지면 나중에 무주택될 확률 높다
고향에고향집은있는데 이모 외가집 우리집까지 3가구가살아서 내가어떻게할방법은없음
파란새
잘 사면 그게 되는데....... 두가지를 고려해야 함. 1. 집에 하자가 심각한 경우 ==부실공사 2.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로 미래가치 불확실==인서울을 제외하고 나머지 대도시권은 공급과잉 120% 확정각임.
주소 안 지워졌다
근데 한 번 자취 시작하니 다시 집에 못 들어갈 것 같더라ㅋㅋㅋ 돈 없어서 끼니 거르더라도 자취가 너무 편함..
저 짤의 문제점은 [나]가 존나 쎄다는거
반대로 말하자면 그만큼 독립하려면 저정도로 쎄야 한다는 거. 렌처럼 서바이브 있는데 아끼다간 파산을 면치 못합니다.
가능하면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전세 들어가라 아까는 돈이 생각보다 천문학적임
요즘이라기에는 예전이랑 달라진게 없는데
그런데 전세가 매년 올라서 부모님께서 탈서울을 하셔야 하고, 나는 직장 때문에 서울을 못 떠나니 분가는 해야 됨.
그래도 난 독립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함께 살 때 보다 생활비 두 배는 깨지지만 그래도 혼자 살면서 얻는 자유와 책임감이 되게 큼. 부모님이랑 살다 보면 그냥 어영부영 나이만 먹게 되는 경우가 흔함.
나처럼 집안 빚을 혼자 갚으면 걱정할필요 없음
본가도 집이 없으면요...
따로 자취혐서 계약서 쓰는법 집구하는법 세금내는법 절약하는법 식비 등등 생각하게 많아지긴함 그만큼 배우는것도 많고 적당히 재산 모이면 알아서 자립하는게 맞긴함
제발 직접 요리해먹어라 식비차이 개큼
전세금 한 푼 보태줄 것도 아니면서 언제까지 부모랑 살거냐며 훈수하는거 짜증남. 안그래도 짧은 인생 사랑하는 가족과 더 지내는게 뭐 어떻다고.
웃긴건 저 짤대로면 나가 다 이김 ㅋㅋ
전기나 수도는 세금이 아니고 요금
나도 독립성 강한 성격인데 돈앞에선 어쩔수없더라. 그냥 방구성 여포가 답이다.
이것저것 붙일수있는 이유 다붙고 이미 그런 분위기가 자리 잡은곳에서 200도 못밥도 저짓 할려고 하니까 자1살 마렵더라
캥거루족이면 그래도 최소한 자기 폰비랑, 세탁, 청소 정도는 해야한다고 봄 ㅇㅇ
자유의 대가는 비싸구먼 얼마나 앞을 내다 보신 겁니까 잭스 페어 형님..
이건 전세계적인 추세 아닌가 미국도 캥거루족이 많아지고 있다니 집을 구하기가 힘들어진게 크다고 보네요
젊어서 서울에 취업하고 독립해서 살앗는데, 저 만큼 돈 나가는거야 내가 더 많이 버니깐 커버가되는데.. 늦게 퇴근했을때 불꺼진 집은 너무 추웠고, 온기 없는 이불은 사람을 점점 메마르게 하더라. 반려동물이라도 키울려고 해도, 주말 아니면 밥줄 시간도 산책 시켜줄 시간도 없었고.. 하물여 그렇게 시간없으니 여자도 없더라. 작년에 좋소회사 탓을 하면서 다시 캥거루로 돌아감. 이제는 돈도 시간도 있는데 이제는 나이가 너무 들었더라..흑
실제로 돈 나갈 곳은 더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