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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그러고선 치과에 데려갔지 크킄
맛있는거 사줄까? 아 몰라 안먹는다고
죄송합니다..
업어드리고 맛있는거 사드려야지
어머니 허리 부러져 임마
2021년 아드님인 홍승민 군의 나이는?
돌아가신 어머니한테서 문자가 왔다
아 이거보고 펑펑 울었네.. ㅠㅠ
아 엄마보고 싶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새우지망생
업어드리고 맛있는거 사드려야지
루리웹-216601695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새우지망생
어머니 허리 부러져 임마
새우지망생
하지만 귀엽지 않음
루리웹-2166016956
2021년 아드님인 홍승민 군의 나이는?
새우지망생
새우 지망생이라는게 부모님 등에 업혀서 물리적으로 등을 휘게 만든다는 의미였어?
맛있는거 사줄까? 아 몰라 안먹는다고
엄마 : 그러고선 치과에 데려갔지 크킄
치과만 갔을까...?
아들: 이젠 제가 치과 데려갈 차례에요
엄마가 돈까스 사준다고하고 고래 잡으러 갔었지..
죄송합니다..
돈까쓰!
우리 아들 돈까쓰 먹기전에 다른데 잠시 들릴까?
엄마표떡볶이 먹고싶다
돌아가신 어머니한테서 문자가 왔다
아기일때 부모에게 즐거움 다 주고 평생 효도 다 한다는 얘기가 괜히 있는게 아닌거 같음
당장 어머니랑 밥먹으로가!!!
아 씨 이거 괜히 봤어. 아... 아 괜히 안 좋은 기억만 잔뜩 떠오르잖아
저거 포경테크 아니냐??
아 엄마보고 싶다..
실루아
아 이거보고 펑펑 울었네.. ㅠㅠ
카톡 내용 보니 ㅎㅎ 미소가 지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