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주 작가
왜 이 작가가 사극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비난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작가였느냐면 진수식에서의 거북선의 침몰과 그로 인해 뺨을 맞은 이순신,
태종의 명에 의해서 함경도로 귀양을 가게되는 충녕대군과 그 가족, 조선 초기의 고려 부흥 결사 등 있지도 않은 사실을 남발했기 때문임.
그래서 실제로 이 작가가 집필하는 사극은 그만큼 많은 비난과 논란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 당연지사였음. 게다가 불멸의 이순신과 대왕 세종은
퓨전 사극이 아니라 KBS에서 방송되는 정통 사극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을 더 키웠고. 그래서 저 두 사극은 정통 사극으로 인정 받지 못하게 된 원인이지.
게다가 대왕 세종부터는 극중의 인물들이 사극의 어투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인의 어투와 행동을 구사하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현대적인 가치관을
사극 속에 지나치게 투영하는 작가라는 혹평과 비난도 받을 정도였음. 괜히 사극 시청자들이 사극에 전혀 맞지 않는 작가라고 싫어했던 게 아니거든.
실록에 기록된 정통 스토리로는 너무 한계가 뻔하니 지금 시청자 니즈에 못맞춰서 무리수둔게 문제 덕분에 지금은 정통사극 안나오자너
ㄴㄴ걍 돈땜시 안하는거 고증하고 유명 배우들 데려와서 장기로 찍어야되는데 사극 특성상 PPL도 못넣음ㅋㅋ 시청률 잘나와도 본전 안나오면 쪽박이라 부담이 커서 할 이유가 없음
근데 막상 이 작가 말고 다른 작가들이 이후에 만든 정통 사극이랍시고 내놓은 천추태후 같은 걸 보면..
고려 현종을 제대로 묘사할 기회였는데 스스로 차버린 개ㅅㄲ들
마지막으로 성공한 사극이라는 정도전조차도 돈은 못벌었음.
그렇게 엄격하지도 않음. 정통 사극이랍시고 나온 것들 보면 결국 다 서사 집중이지, 고증 제대로 지킨거 거의 없다시피함.
예전 80~90년대 사극은 ppl같은거 신경도 안썼지 시청률이 보장이 되어 있어서 앞뒤 광고료만 해도 돈 잘 벌렸거든 ppl 이야기 나오기 시작한거는 비교적 근래임
처음에 방송할 때만 해도 정통 사극을 표방하긴 했어. 그런데 극을 보면 전혀 정통 사극이라고 부를 수가 없는 그런 수준이라서 정통 사극으로 인정 받지 못하게 된 거고. 그래서 그나마 인정할만한 뼈대 있는 정통 사극은 무인 시대까지라는 말이 괜히 있었던 게 아님.
방송의 외주화라는게 본격적으로 진행된 이후에나 제작비 타오는게 이슈가 된거지 제작비 문제는 적어도 니즈 이후의 문제야 내가 그 바닥에서 일하는데 ㅎ
풍악! 풍악!! 부왘!! 부왘을 더 크게 울려라!!
실록에 기록된 정통 스토리로는 너무 한계가 뻔하니 지금 시청자 니즈에 못맞춰서 무리수둔게 문제 덕분에 지금은 정통사극 안나오자너
아래윗집ㅅㅂ새키들
ㄴㄴ걍 돈땜시 안하는거 고증하고 유명 배우들 데려와서 장기로 찍어야되는데 사극 특성상 PPL도 못넣음ㅋㅋ 시청률 잘나와도 본전 안나오면 쪽박이라 부담이 커서 할 이유가 없음
아래윗집ㅅㅂ새키들
마지막으로 성공한 사극이라는 정도전조차도 돈은 못벌었음.
루리웹-0822162631
예전 80~90년대 사극은 ppl같은거 신경도 안썼지 시청률이 보장이 되어 있어서 앞뒤 광고료만 해도 돈 잘 벌렸거든 ppl 이야기 나오기 시작한거는 비교적 근래임
오히려 배우분들이 출연료를 적게 받겠다라고 한적이 있으니
근데 불멸의 이순신은 잘 만들었으니 인기있었잖어... 그 후 이상한 사극들이 말아먹어서 정통 사극의 대가 끊긴듯
미스터 션샤인 파리바게트는 나름 가능한 고증으로 갠춘하던데 그 보다 과거는 어렵지
루리웹-0822162631
방송의 외주화라는게 본격적으로 진행된 이후에나 제작비 타오는게 이슈가 된거지 제작비 문제는 적어도 니즈 이후의 문제야 내가 그 바닥에서 일하는데 ㅎ
미스터 선샤인은 무기고증이 안 맞는다고 비판하는 이세환 기자님 영상이 있던데.
무기 ppL까진 뭐 밀리터리 좋아안하면 어렵지 문제는 억지로 광고 느낌이 아닌 광고정도
지금 각 메이저 방송사들 뉴스말고는 자체 제작 프로그램은 손에 꼽아 다 외주화의 결과물이고 사극도 못피해간게 쥰내 커 소비자들 눈이 높아졌고 거기에 따른 천편일률적인 스토리도 식상해진데다 외주화로 인해 자금 땡겨오는것도 힘들어진거지 애초 ppl이 먼저가 아녀
mbc 간판이었던 무한도전이나 sbs 나영석이 만든 프로그램들도 pd들 빼면 전부 외주팀임
무기고증은 잘 모르겠는데, 의약품 고증에서 대박실수를 했지. 그 시대에는 항생제가 없었는데(항생제는 2차대전때 나옴), 이병헌이 항생제가 팔요하다고 함
그니까...그 외주를 왜 했는데 ; 직접 찍는게 돈 되면 직접 찍었지 왜 외주로 넘겼겠음? 그렇게 넘겨받은 외주 애들도 돈 후달리는 건 똑같은데 결국 다 돈 때문이지
1박2일에 국제심판이나 강찬희 감독님 같은 사람들도 외주임? ㄷㄷ 몇년동안 계속 나오시던데
ㅇㅇ 그래서 한프로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군데 나오시는거임.
근데 막상 이 작가 말고 다른 작가들이 이후에 만든 정통 사극이랍시고 내놓은 천추태후 같은 걸 보면..
RussianFootball
고려 현종을 제대로 묘사할 기회였는데 스스로 차버린 개ㅅㄲ들
샤가프
풍악! 풍악!! 부왘!! 부왘을 더 크게 울려라!!
명성황후가 아니네
그건 근본부터가 잘못된거지.
이번에 사극하나 또 뽑는다고 하긴 하던데. 이작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사극은 정현민 작가님을 모셔야 함.
불멸의 이순신은 김명민 빼고는 볼 게 없었음
난 대왕세종 재밌게 봄.
우리나라 기록이 빡세게 잘되어 있어서 그런가 고증이 엄격한 것 같음 사실인지 판타지인지 애매~하게 스탠스 취하는 감독이랑 작가들이 제일 문제겠지만
단감킬링
그렇게 엄격하지도 않음. 정통 사극이랍시고 나온 것들 보면 결국 다 서사 집중이지, 고증 제대로 지킨거 거의 없다시피함.
역사적 사실이 확실한 걸 자꾸 바꾸려드니까 문제인거지. 사실 옷이나 갑옷, 무기 같은 것 고증은 일반 시청자는 웬만큼 이상하지 않으면 신경 안 써. 그리고 확실한 역사적 사실 이면에 야사 식으로 살짝 끼워넣는 것 정도는 넘어가는거지.
차라리 아예 판타지라고 못 박고 시작하면 상관 없는데 정통사극 탈 쓰고 저러는게 문제인덧
전통 사극 관련해서는 정도전이나 녹두꽃 집필 한 정현민 작가님이 잘 쓰시는 거 같음... 고증도 좋고
아부지가 아직도 원균이 형동생으로지낸거랑 철쇄로 일본배 막은거 믿으신다 캐븅신진짜
저러다가 다음 작품에선 조선시대 정통사극에 PC 가치관 넣겠네.
대왕세종은 정통사극이 전혀 아닌데... 애초에 극의 가장 큰 흐름 자체가 허구 판타지이자 용비어천가 삼부작의 모태나 다름없어서...
처음에 방송할 때만 해도 정통 사극을 표방하긴 했어. 그런데 극을 보면 전혀 정통 사극이라고 부를 수가 없는 그런 수준이라서 정통 사극으로 인정 받지 못하게 된 거고. 그래서 그나마 인정할만한 뼈대 있는 정통 사극은 무인 시대까지라는 말이 괜히 있었던 게 아님.
불멸의 이순신은 김명민 연기 외엔 볼 거 없는 최악의 드라마. 고증 무시, 개연성 무시, 핍진성 무시
불명의 이순신에서 닌자 나오지 않냐? 나 그거 실시간으로 보며 어이가 없었는데.
윤선주가 무리수 존나 두는데 대사빨은 진짜 오짐
↗대로 굴어도 인기작가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