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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건 사업주 만에 일이 아님 내가 선배인데 저새끼는 후배면서 쉬고있어? 건방진 새끼 라고 생각하는게 남녀불문하고 엄청 많음 ㅋㅋㅋㅋㅋ
그렇게 전국민이 서로를 조져댄 결과 출산율0%대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국가적 자.살을 맞이하고 있다
....저게 맞는거 같다.. 한시도 쉬게 나두지 않는 관리자들과 알아서 눈치보는 직원들...
특) 얘기 해봤자 헛소리 취급함 내가 루리웹에서 비슷한 얘기 해봤거든
이거는 반대 버전
그게 여태까지는 그랬는데 저임금 중노동 일자리만 넘치는데다 금리는 바닥이고 집값은 매일같이 뛰는데 대출마저 막히는 상황에 노예처럼 일하는 젊은애들도 이지경에 굳이..? 인 상황임
생태계교란종... 그러면서 그렇다고 자기 이득을 취하는것도 아님. 진짜 기존 노동자들하고 노동환경만 망치는거지
쉬는 시간에도 일한다고 일을 효율적으로 한다고 착각하는
놔두지
노예 근성이라도 뼈에 박혀있다는 말인가
시간당 50센트를 주지 아 이제 다른사람이 더있군 이제부턴 25센트야
이제부턴 4달러다
망할 오키놈들이 총을 들고 협박을한다! 주방위군은 뭘하는거야!
주방위군: 경찰 부르셔, 우리 관할 아니니까.
....저게 맞는거 같다.. 한시도 쉬게 나두지 않는 관리자들과 알아서 눈치보는 직원들...
Sizzryle
놔두지
솔직히 좋은 현상은 아니지...
특) 얘기 해봤자 헛소리 취급함 내가 루리웹에서 비슷한 얘기 해봤거든
당장 이건 사업주 만에 일이 아님 내가 선배인데 저새끼는 후배면서 쉬고있어? 건방진 새끼 라고 생각하는게 남녀불문하고 엄청 많음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맞말..
설직히 나도 회사에서 내가 일하는데 후배 쉬고 있음 그렇더라 아오 이 망할 꼰대 근성…
일 없으면 일 만들이서 해야히는 힌국문화
사건
쉬는 시간에도 일한다고 일을 효율적으로 한다고 착각하는
대다수는 이게맞다고 생각함
나도 좀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이긴 한데... 뭔가 신입사원이라 그런가 일 없으면 오히려 불안한 그런 게 좀 있어...
존나멋있는말이다 저렇게되야하는데
팀장:아 미꾸라지 햔마리카 물다흐리께 하고이써
건담게이
이거는 반대 버전
퍼킹킴취맨
프랑스는 자기랑 아무 상관 없는 옆건물의 사무실이 밤마다 불이 켜져있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으면 노동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신고하는 나라임. 옛날에 한국의 모 대기업이 그렇게 신고당해서 조사받은 적이 있음. 심지어 거기는 나름 현지법을 지킨답시고 현지인 직원은 모두 칼퇴 시키고 한국에서 출장온 인력들만 야근을 시켰던건데도 프랑스 노동청에서 경고 씨게 먹었음. 그 회사는 그 다음부터 현지법을 잘 준수해서 출장자도 주 35시간만 일하게 했다... 는 엔딩이면 좋았겠지만 그럴리가 있나. 그 회사는 프랑스법인을 철수시키고 관련 업무를 체코법인으로 다 넘겨버림.
의식하는게 잘못 아님? 개인주의를 신주처럼 모시는 프랑스인이 한 말이라고 하기에는 쇼킹하고 충격적인데. 자기가 더 열심히 일할 개인의 권리를 박탈하려고 하는거잖아. 저녁이 있는 삶과 사랑을 주고받는 주말을 포기 안하고 싶은 사람은 각 개인이 개인의 자유로 그렇개 하면 됨. 남이 심장마비 걸릴때까지 일하든 말든. 아무도 안말림. 그리고 조직문화가 그렇게 되는걸 원치 않으면 그건 조직측에서 일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안해도 불이익이 없다는 걸 확실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면 되는거고. 그런데 소중한 문화 운운하면서 서양에서 그렇게 금과옥조로 여기는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걸 보니 그야말로 아이러니의 극치네.
글쎄...애당초 한국인이 왜 야근과 주말출근을 하는지가 문제 같은데... 1. 한국인에게만 업무가 몰렸다? 업무 분배를 잘못한 회사 문제. 2. 비슷한 수준의 업무를 한국인만 야근, 주말 출근을 하면서 처리했다? 한국인의 업무 능력이 떨어졌거나, 추가 수당을 받기 위해 일부러 업무를 질질 끌며 처리함. 정황상 2번 같은데, 문제 있는 것이 맞지 않나?
1번이 문제라면 팀장이 당사자에게 일을 하지 말라고 함으로써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회사 매니지먼트 차원에서업무분배를 개선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고, 2번이 문제라면 일을 더 하지 말라고 할게 아니라 업무를 평가해서 정말 같은 일을 이 한국인 직원만 비효율적으로 해서 시간이 더 걸리는건지 파악한 후에 업무를 바꾸든지 징계를 하든지 경고를 해야 할 일이지. 당사자에게 일을 더 하지 말라고 함으로써 해결할 일이 아니라.
내가 올린 짤의 내용도 비효율적인 업무에 대한 경고 아닌가? 남들은 제 시간에 업무 마치고 퇴근하니까 너도 업무 시간 내에 일 마치고 퇴근하는 습관을 가지라는 이야기지. 개인주의, 개인주의 하는데 프랑스에서 나치 찬양하면 욕 먹지 않아? 아무리 개인주의 사회라고는 해도 문화적, 정서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있을 것이고, 회사에서 관리자 입장에 있는 사람이 저 정도 이야기도 못할 정도는 아닐 거라고 본다.
비효율에 대한 경고가 아니라 그냥 남들이 퇴근한 후에까지 일해서 남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에 대한 경곤데. Sol Park가 올린 글 어디에도 한국인 직원의 업무효율이 떨어진다는 말은 없음. 프랑스인 팀장 옥시 한국인 직원의 업무효율을 지적한 것이 아님. 할말인지 못할말인지 따지는게 아니라 그렇게 개인주의를 귀중한 가치로 보고 남의 개인의 자유를 존중한다며 거만떠는 프랑스인이 하는 말이라는 걸 생각하면 웃긴다는 소리지. 일하고 싶은 사람을 노골적으로 못하게 하는거니까.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조직이라면 많이 일하고 싶은 사람, 적당히 일하고 싶은 사람 모두 자기가 하고 싶은만큼 (회사에서 기대하는 기본 수준을 충족시킨다는 가정하에) 하도록 여건을 마련해 줘야지. 저 팀장이 한국회사의 한국인 팀장 입에서 나온 말이었으면 쇼킹하다는 소리 안하지.
프랑스는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노동시간 제한이 엄격한 나라인데, 그러면 프랑스에서는 원하는 시간만큼 일할 자유가 보장되지 않으니까 우스운 나라가 되는 건가? 프랑스라는 나라 자체가 개인의 일할 자유보다 휴식의 권리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생각되는데, 왜 프랑스 팀장의 말이 웃긴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나는 프랑스 팀장의 말에 깊이 공감하고, 우리나라도 야근과 주말 출근 문화를 차츰 없애가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저렇게 사람 갈아서 세계 200등에서 10등까지 올라왔으니 그게 몸에 밴걸 어쩔 수가 없음
루트에리노
그게 여태까지는 그랬는데 저임금 중노동 일자리만 넘치는데다 금리는 바닥이고 집값은 매일같이 뛰는데 대출마저 막히는 상황에 노예처럼 일하는 젊은애들도 이지경에 굳이..? 인 상황임
근데 그걸 해외에도 전파하면 개새1끼지
전파하려고 하는게 아니지 그냥 살던대로 사는거
사회라는게 그렇게 빨리 변할 수 없어 관성이 있으니까
의도치않게 저질렀다지만 카페는 결국 무급봉사 열정페이까지 전파해버렸는데 근무지 환경 아작내놓고 난 죄없어요! 해도 공감은 안된다..
사회가 변하는게 아니고 젊은층들 인식이 변하는중임 예전에는 뼈빠지게 일해서 저금하면 금리가 돈을 불려주고 집값이 낮았는데다 대출해서 집 사놓으면 점점 gnp 상승해서 내 월급도 올라갔음 지금은 ?
아니 내가 왜 카페랬지 마감시간에 도와줬다는 썰 얘기임
사회는 절대 안변함 지금 5,60대 기득권층 향후 20년까지도 절대로 지들 가진거 한개도 안놓치고 계속 쥐고있으려 할거임 두고보셈 ㅋㅋ
뭘 대단한 사실 깨달았다는것처럼 말하냐 원래 기득권이든 아니든 당연히 가진거 안 내놓으려고 하지, 너만해도 니 주머니에 천원 한장이라도 남을 위해 포기하고 싶냐? 근데 그렇게 해도 소용없는 순간이 오니까 사회가 바뀌는거고
그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것 때문에 올라온거 절대 아님.
내가 그래서 사람 볼때만 일하는 척을하지
내가 그럼 쉬엄쉬엄 놀면서 틈틈이 일하는데 우리 점장이 넌 일밖에 모르냐고 좀쉬라함ㅋㅋ
부럽군ᆢ
돈 받는 시간에는 열심히 하는게 맞는거 아님? 남아서 하는건 특이한 경우인거고
그렇게 전국민이 서로를 조져댄 결과 출산율0%대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국가적 자.살을 맞이하고 있다
출산률은 단위가 %가 아니야 인구 천명당 출생아 수라서 걍 숫자만 말하는게 맞다
저렇게 해서 이득을 보면 좋은거지 뭐
생태계교란종... 그러면서 그렇다고 자기 이득을 취하는것도 아님. 진짜 기존 노동자들하고 노동환경만 망치는거지
난 손느려서 농장말고 공장갔었어...
루리웹-7610835853
분야에 따라서 다를 듯 현장에서 몸 놀리는 분야는 진짜 효율적 경우가 많기는 함.
루리웹-7610835853
저렇게 쉬지않고 짜투리시간까지 써서 존나게 일하면 그제서야 '일머리' 있다고 인정해줌 ㅋㅋ 노예 칭호중에 하나임
루리웹-7610835853
죄다 일하는 척을 하고 있으니까 효율이 나올수가 있나. 일 잘하면 일거리만 더 준다가 상식처럼 전해오는게 현재 노동환경 아님?
본문대로면 기존 일하던 사람들에게는 죽일 놈이 맞네
미국은 더 심한데 뭘 한국인이 별난것처럼 그래
미국이 더 심하다고? ㅋㅋㅋㅋㅋ 실리콘밸리나 뉴욕쪽이면 인정하는데 나머지는..?
당장 느긋하게 힐링하라고 만든 게임에서도 한국인 유저들은 빡겜하잖어.
??? : 빚갚는게 이렇게 힐링이라니
열정페이 하다가, 일한 만큼 받는거 하면 힐링 맞지
하지만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oecd 34개국 중 23등임. 요령없이 부지런하지
고거슨 상명하복과 그간 이어진 관례라는 악습때문이지 않나 싶음. 당장 회사가면 하 이거 불편한데? 아닌데 하는게 있지만 그 누구도 말하지않음.
예를 들면 8시간 동안 해야 할 일 10개를 주면 6시간 안에 10개 끝낸다고 함 그럼 2시간 쉬거나 집에 가면 되잖아... 우리나라에서는 다시 2시간 일거리를 주니 빨리 해봤자 일찍 끝난 노동자가 손해라서 생산성이 떨어지는거... 그냥 보내주거나 돈을 주면 아마 다시 좋아질걸... 라고 생각 했지만 기업에서 기본급을 낮추고 시간외수당을 더 높게 만드는 방법을 썼지 역시 새드엔딩...
그렇게 부러우면 거기 가서 공공기관 이용해보면 좋은지 나쁜지 딱알지
이런 의식수준때문에 헬반도 영원히 안바뀜ㅋㅋㅋㅋㅋ노동자는 영원히 후려쳐먹고 산재로 죽어도 나몰라라
솔직히 외국의 일처리 속도가 정상인거고 우리나라가 비정상적으로 사람 쥐어짜서 이상하게 빠른거지..
초등맞춤법 선생님
독일의 경우 민원 전담 공뭔? 그딴 거 없다. 공무원이 자기 업무를 하다가 민원 들어오면 자기 일정에 맞춰서 처리를 해주는데, 만나는 시간 등은 공무원이 일반적으로 지정해주고 그조차도 해당 공무원의 사정에 따라서 임의로 변경할 수 있다. 거기에 “내 본 업무를 방해하는 이레귤러가 끼어들어 왔군 ㅉ”라는 태도는 덤. 여담으로 천하의 불란서 사람들조차 독일 공무원들의 일처리 속도와 불친절함에는 손사래를 칠 정도다.
공공기관은 시스템화의 결과지 부지런과는 거리가 멀지 않나? 오히려 공무원응 철밥통이라 대충대충 한다가 대중적 인식 아님?
초등맞춤법 선생님
내 말이 그게 전산화가 덜되서 그런거 아니냔 얘기
노예 근성보다는 경쟁과 증명? 같음. 어릴때부터 시험과 경쟁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살다보니 그게 당연시 되었고 알바든 일이든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 같음. 끝나고 일 도와주는 건 이타심? 정이라고 봐야하나. 그런거 같음.
근데 수확량에 따라 보상 받게 하자고 한 썰은 별 문제 없는 것 같은데?
수확더 하려고 싸움나... 내가 그래
직종마다 다른게 주방일은 해외도 비슷함. 바로바로 그날 혹은 내일 필요한걸 해야하는거라 무조건 그날 다끝내야되서 빨리하던가 더오래하던가 해야됨.
돈을 잘 주니까 일할 맛이 나서 더 많이 잘하게 되던데. 큰 이유 없이, 한국에서랑 똑같은 (어떤 경우는 적은)시간을 일하는데 지금 받는 월급의 두배로 준다고 생각해보셈. 나는 한국에서 일하던 때랑 비교되면서, 일하는게 즐거워져서 더 열심히 했었음.
물론 자발적 추가근무나, 휴게시간 근무는 안했지. 그건 “돈을 받고 노동을 제공하는” 일이 아니자너.
난 지금 직장에서 의도적으로 잔업하라는거 씹고있는데 꼬우면 나말고 사람 뽑아보던가 ㅋㅋㅋㅋㅋㅋㅋ
한국 회사 직원들이 해외 업체, 연구소랑 일하다보면 이 새끼들이 한국놈들은 일에 ㅁㅊㄴ들이라 시키면 시킨거 플러스 알파를 해내는걸 알고 지네.나라.애들한테 시키는것보다 몇 배를 시킴 그러면 한국인들은 저 야비한 유럽놈이!! 이러면서 밤새서 다 해치우고 아침에 걀과.갖다바침
내가 볼땐 전혀 일하기 좋아하는 사람 없다 한국 회사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그렇지 누가 남아서 잔업하고 싶어하겠음? 그런 환경만 조성 되면 다 일 덜 하고 싶어함 이건 괴담 내지는 픽션이라고 본다 해외에서 문제가 되는건 한국계 호주인 캐네디언등이 한국인 고용해서 착취하는게 문제되는게 팩트다
애초에 트위터썰에 대해서 진지하게 볼 필요 없음 열에 아홉은 주작임
글쎄 자기 일에 자부심 있고 노동에 보람을 느낄 수 있잖아 그런 사람에게 옆 사람 처럼 요령껏 하라고 하는게 옳은건가?
?? 쉴때 안쉬고 일하는게 노동에 보람을 느끼는거임?
요령 피우라는게 아니고 쉴땐 쉬면서 딱 업무 시간에만 업무 하라는거지
중일 전쟁때 일본군이 국민들 쥐어짜려고 만든 교육지침을 다카키 마사오가 그대로 가져와서 한국에 이식한 결과물
12년 워홀갔을땐 대부분 수확량만큼 돈받아서 바구니스틸사건도 많앗던걸로 기억하는뎅.
워홀 농장가는건 정말 돈하나보고 가는놈들 많아서 시급받으면 농장 잘안감.
몇년전 뉴질랜드에 이민가 사는 한국인이 왜 야간에 일 못하게 하냐고 소송인가 했었지.
근데 다시한번 읽어보니 저기에서 저렇게 일하는 녀석들은 은근 눈치도 좀 배워야될거같다. 같이 일하는곳에서는 주변환경이 어떻게 일하는지, 어느정도의 속도로 협업을 해야될지 배우는것도 하나의 능력이지, 혼자서 속도내가면서 효율성 따져가면서 일할거면 혼자서 프리랜서로 일하던가 해야지. 아니면 전문직 들어가서 어디 고용되서 일하던가. 혼자만 존나 튀면서 속도내면서 일해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혼란스러워지고 눈치가 보이는데.
ㅎㄷㄷㄷㄷㄷ
죄성합니다. ㅠㅠ 앞으로 일 조금만 시킬께요.
사슬자랑하는 나라 ㅋㅋ 언제쯤 바뀌려나
한국이 지배계층이면 참 미소짖고흐믓할수있는 나라지
정말로 우리들은 모두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쉬는 법을 좀 배워야 해. 한국인 인생은 너무 꽉 차있어. 비좁은 국토에서 너무 몰려 살고 있고 남의 인생에 너무 관심이 많아. 더 유연하고 느슨하게 변하도록 가는 건 어떨까? 이런 모델로는 더 이상 장기적으로 지속 불가능하고, 그 결과가 이제 나타난 거야.
공감가는 댓글들은 많지만 깔끔함은 이 댓글이 제일같다
3명이서 할일을 2명이서 하고 있고 그마저도 1명한테 시키려고 각을 보고 있는 나라
한국인은 일을 노예같이 일한다고 비웃지만 이번주 게임 없뎃이면 엎드려서 불타는게 현실 ㅋㅋ
주인의식 가진 싸구려 노예 찾으면서 요즘 것들은 못써먹겠다고 입으로 배설하는 5인미만 사업장부터 잡아야지.
노예근성 맞음
여기서 욕하는 애들조자 허구한날 공공기관 시스템 비리나 적극행정 회피 제외하고 걍 늦어지는 거 못 기다려서 쌍욕 퍼붙는 애들이 분명 있는데 무조건 아무튼 남이 잘못했대 걍 우습기만 하다 ㅋㅋ
늘 말하지만 헬조센이 있다면 혼자 만드는 게 아닌데 말하는 거 들어보면 무조건 나는 아니고 남이 만들었대 수십년이 지나도록 사회가 변할리가 없지 함께 만들고 있는데
제가 2004년도 당시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했었는데.. 그당시에 종종 시드니 경마장에 청소 알바를 갔었습니다. 시드니 경마장의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까 다양한 청소회사의 다양한 인종들이 와서 청소했는데.. 다른 인종의 회사 사람들은 와서 그냥 서서 노닥 거리고만 있지 청소를 전혀 하지 않고 있더군요 ;; 구획별로 나눠서 청소하는 시스템이라 자기가 맡은 부분만 빠르게 청소하면 되는 시스템이라 다행이었어요. 본문에 노예근성이니 쉬는 시스템을 배워야 하니 했지만.. 저는 빨리 끝내고 시간당 그당시 20불(그당시 환유로 시간당 16000원쯤) 받고서 잽싸게 끝내고 집에와서 시원한 맥주 마시면서 한국 드라마를 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