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라를 부탁해 맡김에 사람을 잘 얻었으니, 산수간에 한가로이 노니기를 이처럼 걱정이 없는 자는 이 천하에 오직 나 한 사람 뿐이다. 중국 역대 제왕의 부자 사이도 진실로 나의 오늘과 같지 못하였고, 고려 때의 충숙왕과 충혜왕 사이에도 또 비평할 만한 것이 많으니, 내 어찌 이 천하에서 뿐이랴. 고금에도 역시 나 한사람 뿐일 것이다." |
쉽게 말해서 내가 세종을 후계자로서 아주 잘 골랐다. 나만큼 좋은 후계자를 얻은 사람은 중국에도 없었으며 드문 일이니 대단히 자랑스럽다는 자화자찬임.
태종: 시발 내 아들이 제일 쩔어!! 세상에서 제일 쩐다고!!!! (딱히 반박할 수가 없어서 더 열받음)
태종>세종>문종이 진짜 조선시대 황금라인인데 문종이 3년상 두번하다가 빨리 죽고 단종은..
역대 지존급 크킹 플레이어의 말씀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