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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사절만 융숭하게 대접했어도 서방의 역사는 바뀌었음 ㅋㅋㅋ
몽골도 부담스러워서 사신을 먼저 보낸건데 거기서 이날축 이 ㅄ이 급발진을...
사실 어느 방향이든 역사를 바꾸긴 바꿨네 ㅋㅋㅋㅋ
저까지 갈 생각도 없었고 교역이나 하면 돈도 벌고 괜찮겠구나 했는데 웃는 얼굴로 갔더니 수염뽑고 귀싸대기침 ㅁㅊㄴㄷ ㅋㅋㅋ
몽골은 의외로 사신 보내서 먼저 항복의사 보내면 그냥 넘어가줬음 하지만 서역의 국가는 그러지 않았지
칸이 죽어서 쿠릴타이 하려고 뺌
그릉가, 애매하니까 수정해야지
쉽게 말해서 몽골왕이 죽어서 다음 왕 결정할려고 권력들이 수도로 모인거.
권력 다툼 하느라 외부 원정할 여유가 없어짐
일단 중국대륙 평정이 먼저라 한다해도 칭기스칸때의 일은 아니었을거고 금나라부터 작살내는게 지상과제인 상황이라 당시엔 호라즘하고 싸울 생각이 없었지 않을까 싶음
저기서 사절만 융숭하게 대접했어도 서방의 역사는 바뀌었음 ㅋㅋㅋ
사실 어느 방향이든 역사를 바꾸긴 바꿨네 ㅋㅋㅋㅋ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소실, 송나라의 멸망과 함께 인류 역사의 변곡점을 만들만했던 존재가 허망하게 꺾여버린 사례인가
몽골도 부담스러워서 사신을 먼저 보낸건데 거기서 이날축 이 ㅄ이 급발진을...
문사이드
저까지 갈 생각도 없었고 교역이나 하면 돈도 벌고 괜찮겠구나 했는데 웃는 얼굴로 갔더니 수염뽑고 귀싸대기침 ㅁㅊㄴㄷ ㅋㅋㅋ
문사이드
몽골은 의외로 사신 보내서 먼저 항복의사 보내면 그냥 넘어가줬음 하지만 서역의 국가는 그러지 않았지
목을 딴게 아니라 수염을 밀어버리고 모욕해서 돌려보낸거 아니였던가?
그릉가, 애매하니까 수정해야지
처음 온 사신은 죽여버렸고 나중에 항의하러 온 사신 수염을 깎은다음 쫓아냄
당시 호라즘이 깡패짓 하던 놈들이라 무서운게 없었던게 참...
몽고는 어짜피 공격할 생각 아니었을까? 저일로 순서가 바뀌었을 뿐....
yusof91
일단 중국대륙 평정이 먼저라 한다해도 칭기스칸때의 일은 아니었을거고 금나라부터 작살내는게 지상과제인 상황이라 당시엔 호라즘하고 싸울 생각이 없었지 않을까 싶음
근데 남송쪽 먹혔으면 몽골 성향상 대접해줘도 공격갔을꺼야
접대의 관습은 만국공통의 기본 룰이다 이말이야
호라즘은 쳐맞아도 싸긴 했는데 몽골이 후퇴시킨 역사만 몇백년어치 될듯
저 몽골 최대영토 볼때마다 궁금한게. 독일 코앞까지 진격하고선 왜 다 빼고 철군함? 가는김에 서유럽까지 갈순 없었나?
가을하늘30
칸이 죽어서 쿠릴타이 하려고 뺌
가을하늘30
쉽게 말해서 몽골왕이 죽어서 다음 왕 결정할려고 권력들이 수도로 모인거.
가을하늘30
권력 다툼 하느라 외부 원정할 여유가 없어짐
운이 좋았네 유럽. 근데 왕이 죽었다고 원정군 전부가 철수한것도 뭔가 이해가안간다.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그러면 이해가 가지.
1242년에 오고타이 칸이 사망하면서 쿠릴타이가 개최됐기때문에 전병력 본국으로 귀환함
진출 한계선이란 이야기도 있음 서쪽으로 갈수록 몽고군의 주력인 기병대의 목초지가 부족해지는데 몽고가 아무리 강해도 몽고 기병의 힘이었는지라 공격에 한계가 있었고 당시 유럽은 부유한 중국과 중동에 비해서 얻을수 있는 노획물이 적었어 먹기도 힘들고 힘들게 얻어도 별 가치없는 땅이 된고지
몽골이 의외로 순순히 항복하면 넘어가줬다고 뭔가 관대한것처럼 말들 하는데, 항복 안하면 싸그리 죽이고 불태운걸 보면 결국 그렇게 뒤지기 싫으면 항복하라는 말이잖아ㅋㅋ
호라즘 왕국은 하는짓 보면 망해도 싸긴 했음
몽골 : ㅎㅎㅎ 잘 지내 봅시다 ㅎㅎㅎ 무역도 하고 ㅎㅎㅎ 호라즘 : 아 물건만 내놔 그리고 다 죽여라 몽골 : 와 짜증나네 한번 더 보내보자 호라즘 : 아 호구네 ㅋㅋㅋ 물건 빼앗고 다죽여 ㅋ 몽골 : 사신 보내서 항의 하자 호라즘 : 수염 밀어 버려 ㅋ 몽골 : 호라즘 너 이새끼 건방져?!
저때 몽골이 너무많이 인간을 죽여되서 지구가 많이 건강해졌다는 말도 나오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