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남자사람
추천 177
조회 264148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553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4
조회 191654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221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001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0
조회 415918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828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343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1
조회 181537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251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763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47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202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17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149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78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904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50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53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35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1874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285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40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22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586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093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07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8
조회 36068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이건 진짜 느낌 있게 잘만들었네 ㅋㅋㅋㅋㅋ
무언의 대화에서 감탄했다
픽맨 : 내 예술을 이해해주는사람이있다니(감동)
솔찍히 인정합니다 ㄷㄷㄷㄷ 표정과 상황 배경이 뭔가 많이 남음.. 실제로 미술한다면 백진스키 같은거 그려냈을거같음
진짜 괴물은 따로 있네..
진지하게 유화로 표현했으면 예술이라고 할 수 있긴 할거임.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있어서 그럴싸한 그로테스크 예술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문제는 npc라고 해도 사람을 형상화한 대상을 도축해서 재료로 삼았다는점이 좀 그럴 뿐. 이 인간은 미술을 빨리 배워야할듯
ㅅㅂ 진짜 픽맨이니
샌더코헨: 랩처로 오게나. 내 제자로 받아주지.
가장 위대한 작품은 바로 저 사람 그 자체지. 그는 광기야.
무언의 대화에서 감탄했다
모콧치
솔찍히 인정합니다 ㄷㄷㄷㄷ 표정과 상황 배경이 뭔가 많이 남음.. 실제로 미술한다면 백진스키 같은거 그려냈을거같음
ㅅㅂ 진짜 픽맨이니
픽맨 : 내 예술을 이해해주는사람이있다니(감동)
스승인데?
진짜 괴물은 따로 있네..
오료 리카코같네.
자기아빠짭 계속 만들던애였나?
ㅇㅇ 사람 잡아서 공예하던 사람.
이거 겜무냐? 광기가 느껴지는군
이건 진짜 느낌 있게 잘만들었네 ㅋㅋㅋㅋㅋ
여기서 뭐가 느껴지나요?.....
뭔가 지퍼스 크리퍼스에서 나오는 이 커플이 떠오르는 작품일세
창작물들이 다 그렇겠지만..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 다르고 그러겠지만 저는 생전에 웬수처럼 지냈던 부부가 사실은 서로를 진짜 사랑했고 죽은뒤에 다른 사람에 의해서 서로 진짜사랑했다는 걸 문서로 발견당해졌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보여요 ㄷㄷㄷ
글과 문서로는 이어질수없지만 위스키라면 화합을 이뤄낼수있다는걸 보여주는거같아요
요를리히요
오...스토리가 더 있군요.. 그럼 갈등이 사랑이 아니라 모자관계... 다른 방향으로 애틋해지네요ㅜㅜ
궁금하다 설명을 해 달라
지퍼스 크리퍼스라는 영화에 나오는 크리퍼라는 고대부터 살아온 괴물이 있는데 23년 주기로 23일간 사냥을 해서 식인을 하는 괴물임. 인간을 먹고 인간의 장기나 팔 다리, 눈등을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도 있는데다 머리통까지 통째로 교체하는게 가능해서 실상 완전히 죽이는 것은 불가능. 1편 주인공 일행이 크리퍼의 트럭에 쫒기다 우연히 그의 식량 저장고를 찾아내는데 지하실 천장부터 벽면 모든 부분에 이르기까지 인간들로 한가득 붙어있었고 저 커플역시 크리퍼에게 죽기 직전까지 두손을 맞잡고 있었던 것. 23년전 이 도로에서 있었던 커플의 실종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 커플을 그곳에서 발견한거지. (케니와 달라였었나?)
고마위 스피드웨건!
픽맨2의 갤러리
샌더코헨: 랩처로 오게나. 내 제자로 받아주지.
재능과 광기는 종이한장 차이라지만 저건 확실히 광기다
픽맨 또 너야?
밑에서 둘째짤은 제목이 뭔데 불펀...
뭔가 진짜 예술의 영역에 도달하는데? ㅋㅋ
류노스케냐 ㅋㅋㅋ
2015년 8월. 러시아의 작은 시골에 사는 한 미성년자 유저가 에닉스월드(EnixWorld.ru) 서버에서 유저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면서 인사를 나누다가 갑자기 함정으로 따라오라고 말하며 유인해 죽이며 아이템을 약탈하는 악질적인 그리핑을 벌였던 사건이다. 여기서 끝났으면 단순한 트롤링으로 끝났겠지만, 문제는 이 유저가 죽은 유저들의 캐릭터의 머리를 벽에 걸어 장식하고 공간이 부족해 남은 머리는 상자에 담아둔게 어드민에게 걸렸다. 집에 있던 큰 상자 10개[27] 속에서 플레이어들의 머리와 아이템들이 다수 발견되었는데 이것을 보곤 영상을 촬영한 유튜버는 이 유저가 최소 50명의 플레이어를 죽였다고 판단하였다. [28] 해당 유저가 사용한 다이아몬드 검이 타 유저를 죽이면 머리를 드롭하고, 영구 밴을 부여하는 능력을 가진걸로 추정된다.[29] 자신이 수집한 플레이어의 머리와 아이템들을 굉장히 아꼈는지 상자가 부서지자 충격을 먹고 미친 듯이 비명을 지르며 욕을 했다.
키보드 부수는 소년인가 그거랑 관련있는건가..?
https://www.youtube.com/watch?v=YNXRL7k-vD0&ab_channel=%EB%83%89%EB%8F%99%EC%84%A0%EC%9D%B8%EC%9E%A5
그건 아님. 그냥 장난으로 만든게 심각해져서 그사람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함 https://ko.wikipedia.org/wiki/%EB%8F%85%EC%9D%BC%EC%B4%88%EB%94%A9
아니 근데 솔직히 대가리 드랍되는 섭에서 대가리 컬렉팅 하는 사람 한둘이 아니었는데
광기...우리의 오...
저 사람이 아포칼립스에서 태어나지않아 천만 다행이야
크리피하고 호러틱한 그림이 화풍인 작가도 있더만..
마지막은 뭔가 느낌이있다?
진지하게 유화로 표현했으면 예술이라고 할 수 있긴 할거임.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있어서 그럴싸한 그로테스크 예술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문제는 npc라고 해도 사람을 형상화한 대상을 도축해서 재료로 삼았다는점이 좀 그럴 뿐. 이 인간은 미술을 빨리 배워야할듯
이인간 진지하게 공부해서 한효석 작가같은 예술가가 되면 어떨까 한다
피규어잘라서 예술하는인간도 있는데 한쪽으론 실재론 못하는 사람형태를 가상에서자유롭게 한다는것도 표현한걸로 생각한다면 더 좋은 예술도구가 아닐까?
ㅇㅇ 그래서 저 글 찾아가서 진지하게 미술 배워보라고 적어놓긴 했음. 조금만 제대로 배워서 디지털 아트 하면 괜찮을거같음. NFT 아트가 수요도 있고 하니 괜찮을거같음. 컨셉광기나 쾌락대체용으로 이런짓 하는건 많이 봤는데 이렇게 작품질 하려는건 드물어서 ㅇㅇ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allout&no=85323
솔직히 막 피나오는 인간npc라서 그렇지 옷가게에서 보는 마네킹으로 했으면 현대예술아님?
혼돈상황에 있다는 가정 하에 인간의 무한한 발상력을 잘 보여준 글입니다 이정도로 무질서하면서 그 사이에 숨은 뜻을 간략하게 설명하면도 충격적이지만 모든게 다 혼돈이라는 상황에서 극한의 소재를 이용해서 모든이가 감추어진 광기를 직접 받아드린 참신한 글이군요 ㅋㅋㅋ 내가 뭐라 쓴거래 ㅋㅋㅋ
느낌있네 윗댓들 처럼 변화하는 시대상에 새로운 현대미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는듯해
근데 무언의 대화는 좀 느낌있다
몇개는 진짜 광기 같은데
만두먹는중이었는데 좀 울렁거렸다.. 원래 피나 상처같은 장면 잘 못봄
진짜 감각 있어 보이는데? 저런게 현대미술 아닌가
세기말 예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