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에서 카오스는 변화무쌍하고 자기모순적인 차원인데 젠취와 관련된 설정을 읽다보면
아무리봐도 젠취가 카오스 신중에 가장 카오스의 본성에 가까운 것 같음
거기다 최근에는 군집개체로 묘사되기도 했는데 모든걸 종합해보면 젠취가 첫번째로 탄생한 카오스 신 아닐까
가장 오래전에 탄생했으므로 카오스의 본성에 가까운거고 젠취 이외의 카오스 신들은 악마로 승천한 지성체가 생긴 이후에 탄생해서
승천한 지성체들의 영향으로 카오스의 본성하고 약간씩 다른 모습을 보이는게 아닐까
마법이란 매개체는 젠취라.. 그럴싸하네
카오스 자체가 자기파멸적인 성격이 있는 걸 보면 코른이 먼저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ㅎㅎ
자기 머가리를 위한 자리를 만들어논거 보며는 가능성 있음
난 과잉인 슬라네쉬가 탄생은 제일 늦어도 카오스의 본질에 제일 가까운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