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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난 이거랑 그 뮤지컬 비슷하게 하는거 싫어했음. 재미도 감동도 아무것도 없었음.
나름 초기에 유민상 이동윤 김재욱 등등 나오던 그 뮤지컬은 나름 재밌었는데 그건 말한거라면 취향차이겠지? ㄷㄷ;
내가 젤 극혐하는게 개그맨이 인기편승해서 노래낸거 ㅋㅋ 저 그룹이 인기빨 믿고 개그맨이 하면 안되는 지은 다해봤을걸
발연기 깠으면서 정작 지네들은 쾌걸 조로리 더빙 조져놓음
정작 저때는 별 생각도 없던 애들이 인터넷에서 똑같은 게시글 올라오는거 몇 번 보더니 이제는 보기만 하면 풀발해서 급발진 씨게 하는 트리거가 됨ㅋㅋㅋㅋㅋ
풍자라는 건 웃음을 유발시키는 거임. 그런데 개콘식 풍자는 환호를 유발시킴. 그리고 그 환호가 향하는 건 개그맨이고. 개콘식 풍자의 목적은 자기들의 인기를 올리려는 거라는 뜻임. 어떤 사안에 대해 깊이 있는 고찰이나 자기만의 소신 같은 건 조또 없고 아예 그 사안에 대해 기사 하나 제대로 안 읽어본 티가 날 정도로 무지한 채 여론 살펴서 대중이 듣고 싶은 말을 사이다랍시고 싸질러서 환호성 받는 게 개콘식 풍자의 본질이고 그걸 다른 말로 "선동"이라고 함. 우리나라 코미디는 원래 풍자를 잘했었음. 네로25시, 회장님 회장님 우리회장님 같은 게 진짜 풍자 개그지. 최양락이 각본 쓴 코너들임. 그 코너들은 환호성이 나오지 않음. 최양락이 핀스프라이트를 받지 않음. 그러면서도 당시 여러 사회문제를 녹여낸 세계 내놔도 자랑스러운 풍자 개그 코너들임. 괜히 최양락이 최고의 개그맨인 게 아니지.
역대 개그맨들이 안(하려)했던 정치풍자 개그를 메인으로 하니까 처음엔 어느정도 이목집중이 되긴 했었지 근데 갈수록 뇌절들로 인해 풍자의 의미를 잃고 그저 깔수만 있으면 까고보는 무지성 난사질이 되어가니 후의 평가가 바닥을 치는거
정치풍자는 SNL 1기가 갑이었다
이건 근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첨에 인기가 있기는 했어 화제성도 있고 그래서 민거 같은데 재미는 없었음
그런 논리면 박경림하고 박수홍이 노래낸 것도 까야하는데, 그 당시에 나름 들을만했음. ...그리고 박명수도 좋은곡 있어.
난 이거랑 그 뮤지컬 비슷하게 하는거 싫어했음. 재미도 감동도 아무것도 없었음.
종영할때까지 노래부르던거 보면 망할만 했구나 생각
괴수_메카붕쯔
나름 초기에 유민상 이동윤 김재욱 등등 나오던 그 뮤지컬은 나름 재밌었는데 그건 말한거라면 취향차이겠지? ㄷㄷ;
뭔 코너였지 그건
보고있자니 졷나게 불편한데, 머라고 하면 또 '개그맨은 진지한 주제로 연기 하면 안됨?'하고 쉴더들이 날뜀 이제보니 PC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ㅋㅋ
취향 차이는 맞는거 같음. 왜 싫어했냐면 1. 맨 처음 컨셉에서 갑자기 노선 변경함 2. 그러면서 점점 편성 시간이 늘어남 3. [개그]콘서트인데, 개그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짧은 단막극에 포커스를 맞춤 4. 2번에서는 편성 시간이 늘어났다고 했는데, 단막극 치고는 또 짧아서 아주 진지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웃기지도 않은 상태에서 매번 자꾸 메세지를 던질려고 함. 5. 처음에는 지루하다. 그냥 별론거 같다 이러다가, 그 상태가 거의 반년 넘게 계속 지속되면서 점점 불만이 쌓임.
렛잇비 노래 부르는거 말하는건가
그거 말고 2006년부터 1년 동안 했던거 있음
뮤지컬은 진짜 재밌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마지막이 추한것도 아니었던것 같구..
내 취향엔 잘 맞았음 말장난 개그라던가 그런거 좀 좋아하는 편이기도 해서 ㅋ
이것도 그 pd가 좋아해서 계속 밀어붙였다는 후문이...
북으로
정작 저때는 별 생각도 없던 애들이 인터넷에서 똑같은 게시글 올라오는거 몇 번 보더니 이제는 보기만 하면 풀발해서 급발진 씨게 하는 트리거가 됨ㅋㅋㅋㅋㅋ
서 모씨가 무지성 게스트 섭외 존나하면서 개그도 존나 애미 없어짐
이건 근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첨에 인기가 있기는 했어 화제성도 있고 그래서 민거 같은데 재미는 없었음
✿YURiCa
역대 개그맨들이 안(하려)했던 정치풍자 개그를 메인으로 하니까 처음엔 어느정도 이목집중이 되긴 했었지 근데 갈수록 뇌절들로 인해 풍자의 의미를 잃고 그저 깔수만 있으면 까고보는 무지성 난사질이 되어가니 후의 평가가 바닥을 치는거
첨에는 신선하고 재미랑 화제성도 있고 했는데 갈수록 뇌절이 심해져서 풍자가 아니라 그냥 까기위해 까는 느낌이되어서
정치 풍자는 진짜 박명수가 갑이더라
내가 젤 극혐하는게 개그맨이 인기편승해서 노래낸거 ㅋㅋ 저 그룹이 인기빨 믿고 개그맨이 하면 안되는 지은 다해봤을걸
루리웹-3363977949
그런 논리면 박경림하고 박수홍이 노래낸 것도 까야하는데, 그 당시에 나름 들을만했음. ...그리고 박명수도 좋은곡 있어.
개그맨이 인기편승해서 노래낸 대표적인 사례가 무한도전 맞지?
개콘, 코너 용감한녀석들 시작 = 개콘, 몰락의 시작
정확히는 저때부터 개콘은 본격적인 몰락의 시작이었지. 이후 등판한 다른 PD들도 몰락을 막지 못했고 조준희는 아예 파멸하는데 쐐기를 박아버렸지.
싸이월드 중2병 감성
발연기 깠으면서 정작 지네들은 쾌걸 조로리 더빙 조져놓음
개콘의 웃찾사화 그냥 정치인 나쁘고 사회가 잘못됨 하면서 박수받고 노래불러서 행사뛰고
그전에도 정치풍자하는건 좀 있었는데 저건 노잼이긴했어 저게 모든문제의 시발점인지는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개콘 끝났구나 싶었던게 성우들 건드릴때였음 성우들이 방송나오고 개그하는거 영역침범이라고 하지말라고 핀잔줘놓고 정작 자기들은 개그맨더빙이니 뭐니하면서 작품 ㅁㅁ낸게 참..
정치 풍자를 하려면 피아 식별을 말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미 풍자가 아님.
신기하게 저 세명이 메인된 이후로 씹노잼화
이제는 정치풍자가 성역화되어서 그렇지.
굳데이씨벌럼아
? 박영진 개까였는데 성우 비하했다가 욕 개처먹었는데 구설수가 왜 없음?
굳데이씨벌럼아
게이야 그건 니가 관심이 없었던게 아닐까? 박영진이 똥 푸짐하게 싸질러서 엄용수씨가 나와서 개쪽까지 당한일인데?
저것들이 여러모로 내로남불이지....
정치풍자 코미디 자체는 죄도 없고 아무 문제도 없음. 고 김형곤 씨가 정말 우리나라 정치 풍자 코미디의 대부였고, 정치권 압박도 엄청나게 받아가면서도 회장님, 탱자 가라사대, 꽃피는 봄이오면 같은 풍자 코미디를 꾸준히, 오랬동안 해오셨지만, 그거 가지고 뭐라는 사람들 없었음. 되레 정말 엄청나게 인기였고. 그냥 쟤들이랑 개콘이 재미 없었을 뿐임.
풍자라는 건 웃음을 유발시키는 거임. 그런데 개콘식 풍자는 환호를 유발시킴. 그리고 그 환호가 향하는 건 개그맨이고. 개콘식 풍자의 목적은 자기들의 인기를 올리려는 거라는 뜻임. 어떤 사안에 대해 깊이 있는 고찰이나 자기만의 소신 같은 건 조또 없고 아예 그 사안에 대해 기사 하나 제대로 안 읽어본 티가 날 정도로 무지한 채 여론 살펴서 대중이 듣고 싶은 말을 사이다랍시고 싸질러서 환호성 받는 게 개콘식 풍자의 본질이고 그걸 다른 말로 "선동"이라고 함. 우리나라 코미디는 원래 풍자를 잘했었음. 네로25시, 회장님 회장님 우리회장님 같은 게 진짜 풍자 개그지. 최양락이 각본 쓴 코너들임. 그 코너들은 환호성이 나오지 않음. 최양락이 핀스프라이트를 받지 않음. 그러면서도 당시 여러 사회문제를 녹여낸 세계 내놔도 자랑스러운 풍자 개그 코너들임. 괜히 최양락이 최고의 개그맨인 게 아니지.
ㄹㅇ 초딩때 정치도 모르면서 정치풍자 나오면 그렇게 웃겻는데 지금 정치풍자는 걍 유튜브 렉카처럼 시청률 얹혀가는 느낌
이건 뇌절이 심했지 쓸대없이 길어서 잠시 채널 돌리게하는데 1등공신이었음
딱히? 사회풍자하는 개그맨들은 많았고 얘넨 정치 관련 풍자도 그렇게 많이 안함
별로 웃기지도 않고 말도 있었던것 같은데 ㅋㅋ 그리고 정치풍자라면서 묘하게 그쪽은 안했지
정치풍자는 SNL 1기가 갑이었다
쟤들은 정치 풍자라고 해봐야 첫 회에서 이명박 이름 크게 외친 것밖에 없잖어.
비프리랑 이센스가 저렇게 희화화 하는거 ㅈ같다고 디스 거니까 맞받아치긴 커녕 락커로 전향함 그냥 병.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