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였어도 속았겠다 ㅋㅋㅋㅋㅋㅋ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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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피부가 하얘지고, 근육을 경직시켜서 주름이 펴짐. 어찌 보면 요즘 맞는 필하고 비슷한 효과. 피부가 새하얘지고 주름이 펴진다? 젊어진다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
맨손으로 만져도 되는거야 ?
높은 순도의 수은은 피부로 흡수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확실히 그럴만 했음
피부에 닿으면 혈관이 수축되서 피부가 햐애지고 일시적으로 팽팽해진다는데 잘못알만도 하지..
순수한 수은은 인체에 흡수 안되서 일단은 괜찮다고는 하더라 수은 증기 흡입하면 망하는거고
아 물론 괜찮다는게 죽지 않는다는거지 피부 다 ㅈ됐을듯
수은 몸에 다으면 안좋은거 아니었나?
섭취만 안하면 괜찮지 않나 싶음 근데 저거 증발해서 폐로 흡입하면 직빵 아닌가
잠깐은 괜찮음
맨손으로 만져도 되는거야 ?
그냥남자사람
섭취만 안하면 괜찮지 않나 싶음 근데 저거 증발해서 폐로 흡입하면 직빵 아닌가
그냥남자사람
잠깐은 괜찮음
계왕o
아 물론 괜찮다는게 죽지 않는다는거지 피부 다 ㅈ됐을듯
상처 있는 거 아니면 손 몇 번 담근다고 문제 생길 정도는 아님
그냥남자사람
높은 순도의 수은은 피부로 흡수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냥남자사람
순수한 수은은 인체에 흡수 안되서 일단은 괜찮다고는 하더라 수은 증기 흡입하면 망하는거고
상처가 없으면 ㄱㅊ
화면에 안 잡히지만 방독면이라도 쓰고 있으려나 ㅋㅋ
만지는 건 생각보다 괜찮은듯. 전통 공예 하시는 분 보니까 맨손으로 수은 그냥 막 만지더라고... 근데 기화된 수은 마시면 안되겠지
문제는 그 기화가 엄청나게 쉽게 되는게 문제고... 기화하면 탄소랑 결합해서 유기 수은 구조체를 만들어서 몸에서 안 빠져나간다는게 문제지...
의외로 수은은 약으로 오래 사용되었음. 가장 독성이 강한건 탄소와 수은이 결합된 유기수은 종류이고 금속 수은 자체는 독성이 그렇게 높지 않아. 물론 수년동안 장기간 노출되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수은증기가 위험한거긴한데 무슨 독가스처럼 한번 들이마쉬면 폐 다 망가지고 죽고 이런게 아니지. 그랬으면 수은이 금방 해로운물질로 낙인찍혔겠지만 꽤 오랫동안 수은의 유독성이 밝혀지는데 오래걸렸거든. 즉 장기간 이용시 문제가 생기는거지 잠깐 만지거나 흡입했다고 증상이 나타나는건 아님
기체상태의 수은만 아니면 액체나 고체는 문제 없는걸로 알고 있는대.....
확실히 범상치 않아보이긴 함 ㅋㅋ
와 이쁘다
수은 몸에 다으면 안좋은거 아니었나?
피부로 흡수되는 양은 적다는데 계속 노출되면 안좋을껄;
맨손으로 저걸 만져? 곧 스머프 하나 나오겠구만
스머프는 은.
은피증은 은 때문
랄라라 랄라라 랄라랄라라
기화되고 있을텐데 저기서;;;
진시황 애미도 속았겠다
게다가 친부는 사업가를 가장한 사기꾼일 수도(...)
피부에 닿으면 혈관이 수축되서 피부가 햐애지고 일시적으로 팽팽해진다는데 잘못알만도 하지..
게다가 피부가 하얘지고, 근육을 경직시켜서 주름이 펴짐. 어찌 보면 요즘 맞는 필하고 비슷한 효과. 피부가 새하얘지고 주름이 펴진다? 젊어진다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
유럽에서는 19세기에 화장품으로 인기많았음. 피부펴주고 주름도 없어지니 넘나좋은것!!하고 많이썻다고함
그래서 과거 미백용도로 많이 사용되었음. 뭐 결과는......
금강불괴야 만독불침이야 뭐야 맨손으로 저걸 만져???
잠깐 액체 만지는걸로 몸에 그렇게 많이 흡수는 안될거임. 수은은 증기로 흡입할때 가장 위험함.
순수한 수은은 상처가 없다는 전제하에서 걍 만져도 됨. 다만 저 수은 증기를 마시면 저승행 급행 바로 잡아탈수 있음
확실히 그럴만 했음
너 아래댓글이랑 색수해라
윙~치킨! 윙~치킨! 땡큐 포 유어 코오퍼레이션~
뭐야 이싯팔
자연산!
너 윗댓글이랑 색수해라
뭐야 왜 위아래 댓글들을 합체시키고 있어 ㅋㅋㅋㅋ 중매쟁이냐
오
직접 만지는거보니 수은이 아니라 갈륨일들
그랬으면 좋겠네...
근데 수은은 어디서 어떻게 구하는거지? 저렇게 상온에서 물처럼 있는거면 광석은 아닌거 같고;;
광석임. 주사를 제련해사 만듬
주사를 태우거나 가공해서 추출.
주사가 산화수은임. 산소를 분리하면 액체 수은이 됨.
산소를 어떻게 분리해요 ? 끓이나
진시황 무덤에 저게 강처럼 흐르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썰을 본 것 같은데
그것 땜시 진시황릉 발굴을 못한다는 말이 있음
그라서 함부로 못파지
적외선인가 초음파조사하니까 실제로 진시황이 뭍혀있을것이라고 예상한 중앙지역중심으로 수은함량이 높았다고함.
실제로는 발굴기술부족+발굴된 에리어 유지+함정의 위험(기록상 함정이 있을확률이 높다고)같은 복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수은은 부수적인 이유.
중공이 그런 거 따질 리가 없지. 이미 다른 위인들은 다 파서 관광지로 이용해 먹고 있는데. 이미 역사적으로도 진시황릉이 모두 도굴 되었다는 고서들 많음. 근데 중국이 인정 안함. 근데 또 전혀 발굴도 진행도, 해외 조사팀 허용도 안함. 파지 않고 조사를 해야 한다고 해도 허가 안함. 이미 진시황릉은 없다.
그건 다 중공에서 밝힌 내용인데, 학자들도 부정합니다. 물론 중국 학자들은 "예스맨"이지만요. 이미 고대 중국에서 부터 도굴을 하는 직책도 있었습니다. 고서에도 능이 도굴 당했다는 내용도 많고요. 인정 안 할 뿐. 관광으로 먹어야 하니까!
이미 조사 다 끝내고 진사황릉이 도굴되어서 무너져 내린 상태인 것을 아니 밝힐 수가 없는 거죠. 중국인에게 진사황은 자존심 그 자체인데. 그게 도굴을 당했다는 걸 알리는 셈이니까.
진시황릉발굴은 최근은 아니지만 뉴턴이라는 과학잡지에도 서양쪽과 공동연구결과를 기제 했습니다. 대학생때 본거니 10년도 전이긴해도 수은강의 존재증명도 당시연구결과로 나온겁니다. 진시황릉이 도굴당했다면 더 빨리 발견되었겠죠. 중국역사학계에서도 진시황릉에 한해서는 천운이라고 이야기할정도로 보존상태도 좋았습니다.
당시에도 진시황공동연구자체가 이례적이라고 할정도였긴했지만 뉴턴에 나왔을정도면 큰연구였단건데 그런건 안보고 도리어 음모론을 더 맹신하는게 아닌지......
그게 중공 발표에요. 어떻게 예전에 말을 했던 중국 역사 학자와 토씨 하나 안 틀리네요. 중국과 공동 연구는 중국 당국에 검역 후 발표하는 겁니다. 최근이 아니라, 1961년에도 똑같이 발표했어요.
고서에서도 항우가 진시황릉을 도굴하고 무너트렸다는 것도 나오며, 도굴한 황금이 끝이 없었다는 내용도 고서에도 여러 번 등장함. 근데. 중국이 반박하는 근거는 딱 하나임. 그거 말고는 없음. "현재까지 조사를 해본 바, 도굴 및 훼손의 흔적은 발견이 된 적은 없다.(단호)" 중국 황제의 능은 방위에 따라서 만드는 방식을 따르는데. 그 방식은 진시황릉으로 의심되는 곳도 동일하게 만들어져 있음. 병마용갱 뿐만 있는 게 아니라, 방위에 따라서 갱이 꽤 많음. 그런데 토기로 된 병마용을 제외하고 황금과 유물이 있던 갱은 모조리 약탈 도굴을 당함. 그렇기에 남아 있는 것이 병마용인 거. 그런데 진시황릉이 무사하다는 건 어려운 일임. (오타 교정함)
중국 황제 중에 약탈을 당하고 도굴을 당하지 않는 곳이 더 드뭄. 군자금을 마련하거나 할 때. 능을 도굴을 하는 것이 고대 중국의 관행이었음. 도굴을 하는 관직도 따로 있었으니까.
조조가 돈 필요할때마다 무덤 도굴하고 다녔음ㅋㅋ
중국보다도 오래된 이집트도 피라미드니 왕가의 계곡이니 이집트 왕릉 대부분이 도굴당했는데, 병마용 외의 관실이 과연..?
난 그 말 들을때마다 이해가 안되더라. 몇천년간 작동하는 펌프같은 기계장치가 설치돼 있는것도 아닐테고, 자연계에서 물이 순환하듯이 수은이 능 안에서 순환하는것도 아닐테고, 호수나 못처럼 고여있는거면 그나마 모를까 도대체 어떻게 강처럼 흐르고 있다는건지? 진시황릉에 수은이 강처럼 흐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자주 듣기는 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감.
근데 더 오래됐으니 도굴되기 쉬운게 당연한거 아님? 진시황릉이 도굴됐을것이라는 추측은 그렇다고 치고, 그 추측을 강조하고 뒷받침 하는 근거가 그보다 더 오래된 피라미드도 도굴됐다는 거라는 건 좀… 예를 들어 “100년전 무덤도 도굴됐는데 2000년도 넘은 무덤이 무사하겠냐”면 모를까, 2000년전 무덤도 도굴됐는데 100년전 무덤이 무사하겠냐” 하면 이상하잖아.
먹으면 미나마타병 생기는거지
진심 궁금한게 그 옛날 수천년전에 저걸 어떻게 추출한거지? 철광석 뽑는거마냥 쉽나?
산화수은만 구하면 그거 그냥 가열하면 나옴
저거 계속 증발되고 있을텐데 수은 증기 흡입하면 뇌신경계 박살남
진시황: 적셔
와 비주얼만 보면 진짜 에릭실이 따로 없네ㄷㄷ
ㄹㅇ 영롱함
꼭두각시서커스에서도 부드러운돌로 만드는 만능용해액인 생명의물도 은빛의 액체라는데 딱저런느낌일듯
반짝이고 아름다운건 대부분 독이 있다는걸 증명해주네...
어릴때 온도계 깨지면 가지고 놀기는했는데 딱히 큰 이상은 없었슴 ㅋㅋ
나두
아, 아닐지도?
그거때문에 유게 하고 있는거임 사실
병원혈압기에 수은들었다고 수거한다는 얘기들었는데 손으로 만지는 걸 보니 ㄷㄷㄷ하네.
수은 비중이 13 배가 넘어서 100cc 가 1.3kg 가 넘어갑니다. 예전 200ml 정도 용기에 들어 있는걸 돌려본적이 있는데 앞사람들이 낑낑대며 옮기길래 장난치나 싶었는데 정말 무겁더라고요. 저기 나온 머그컵에 들어있는게 수은이라면 컵 손잡이로 패트병 음료 하나를 들고 있는 셈이죠. 괜히 손가락 걸라 한게 아닙니다.
아무리 높으신 분들이 지식을 갖춘 시대라도 상온에서 액체인 금속이니 믿길 수 밖에 없었겠지. 유일무이한 상온에서 액체인 금속이었다가 1800년 이상 지나고 겨우 두 번째 브로민 나왔거든. ㅋㅋㅋ
집에서 아기 키우는애들경우 수은건전지 조심하라더라 혹시나 먹으면 위험하다고 ㄷㄷ;;;
수은 하면 항상 생각나는게 어릴때 집에 사진같은 수은 체온계가 있었거든. 근데 난 되게 어릴때부터 책이나 방송 이런데서 수은이 엄청 위험하고 몸에 안좋은 거라는걸 보고 알고 있었음. 저 체온계도 안에 수은이 들어 있다는 건 알았는데 문제는 저 아래 은색 부분이 스테인레스 그런 금속으로 만들어진 금속 팁 같은 걸로 착각했다는 것. 그래서 금속 부분을 입에 자근자근 물고 놀다가 저 부분이 쨍그랑 이 사이에서 깨짐. 헉 하고 수은을 뱉긴 했는데 알다시피 수은이 엄청 또르르 잘 굴러다니니 나도 모르게 목구멍 안으로 일부가 흘러들어간 건 아닌가 엄청 겁나는 거임. 체온계 깨뜨린 거 들킬까봐 몰래 버리고 혼자 끙끙 앓으며 수은중독이 나타나면 어쩌지 엄청 고민했는데 삼키지 않은 건지 그정도로는 별거 없는건지 아니면 영향은 있는데 자각을 못하는 건지 어쨌든 잘 살고 있음 ㅋ
나도 어릴때 납땜용 납선 주무르고 모양 만들고 놀다가 납중독 되는 줄 알고 쫄았는데 지금까지 멀쩡하지 않게 유게 하며 돌고래 빠는 거 보면 역시 납 중독이 맞는거 같음
그런썰은 나도 있음 스레트,천정석면 밀폐된공간에서 뿌시고놀았음 남땜할때 나오는 연기 중독성있다고 일부러 그거 맡는거 즐김 건전지안에있는거 이빨로 자근자근씹어봄 당시 수은건전지 .. 그냥 상식자체가 없어서 이거말고도 무지하게 많은데 다못쓰겠음
납땜할때 나오는 연기는 납연기 아님 ㅋㅋ 진짜 납연기 라면 인두기 팁에 납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지 못하고 계속 증발해서 사라지겠죠
그럼다행이군요 그래도 이상한짓을 많이해서 ㅋㅋ
...아니.. 난 그게 납인줄 모르고 주물렀던거고, 중독성 있는 줄 알았으면 안만졌을건데..
대부분의 온도계는 수은이 아니라 알코올이 들어있어.....
진시황은 저걸 쳐마신건가?;
나도 어릴때 초등학교 계단에서 뭔가 반짝이는 금속을 발견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수은이었던거임. 아마 수은온도계가 깨졌겠지.. 그걸 신기하다고 모아서 가지고 놀다가 집에도 가지고와서 바닥장판에 굴리면서 놀고 그랬는데.. 어디로 처분한지를 모르겠음;;;
중세시대에는 귀족부인이 피부 하얗게 된다고 수은이 들어간 화장품도 사용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