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라는 직업은 그 특성상 퇴직급여 등의 생활보장면에서 불안이 많고 환경적위험 때문에 보험도 들기 어려울거야
그래서 모험가조합이 만들어지고 서로의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공제조합을 만들었겠지
하지만 어느 소설도 길드회비를 낸다거나 사망한 모험가에게 금액을 지급한다는 묘사가 없어
결국 보면 퀘스트 받는곳 또는 신분증 발급해주는 곳, 혹은 환전해주는 곳 정도란 말이잖아
그럼 그냥 거기는 행정복지센터가 아니었을까? E급 모험가들에게 풀뽑아오면 돈준다고 공공근로 같은거 시키고 말이지
그래서 백수새끼들 어떻게든 일시키려고 만든 기관인거처럼 설정된거도있긴함
중세시대인데 그런복지같은게있을까과연
전쟁터에 장비도안주고 화살받이로 쓰면다행이지
중세시대면 교회 수도원 길드 같은곳이 실제로 빈민구제를 하긴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