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s의 최종보스집단 일리아스텔 멸사성
이들은 사람의 마음을 동력으로삼는 영구기관 모멘트가
과도한 싱크로소환과 인류의 악의에 의해 폭주해 멸망한 미래의 마지막 생존자들로
현시점에선 단 한명을 제외하고 전부죽어 사이보그로 대체된 상황이다.
이들의 카드에담긴 철학에 대해 알아보자.
첫번째 일리아스텔 멸사성
위짤 왼쪽에서 3번째인물
"패러독스"
인류의 악의때문에 세계가 멸망한것에 대해 절망했다고 나온다.
그래서 패러독스가 사용하는 카드군은
인류의 원죄를 뜻하는 Sin카드군.
자신이 절망한 인류의 악의를 상징하는 카드다.
두번째 일리아스텔 멸사성
위짤 왼쪽에서 두번째 인물
"안티노미"
싱크로 소환을 사용하는 듀얼리스트로써
싱크로 소환을통해 세계를 지킬수있다고 믿고 델타 엑셀 싱크로의 경지까지 도달했지만
결국 멸망해 버린 세계를보며 싱크로소환에대해 절망하게 됐다고 한다.
그래서 여전히 주력 카드군은 싱크로 소환 몬스터.
결국 멸망의 이유였던 싱크로소환에 대한 절망을 상징한다.
세번째 멸사성의 일원
위짤 좌측 첫번째 인물
"아포리아"
모멘트가 폭주하며 인류를 멸망시키기위해 만든 기계병기 기황제 그란엘에의해
자신을 사랑해준 부모(유아기)
자신이 사랑해준 연인(청년기)
사랑해줘야 하는 세계(노년기)
가 전부 파괴되는 세번의 절망을 경험했다고 한다.
사용카드군은 기황제 카드군.
특히 기황제 그란엘의 경우 자주엮인다.
총 세번에 걸쳐 자신이 모든것을 앗아간 기황제에 대한 절망을 상징.
마지막 멸사성의 일원
우측 첫번째 인물
"ZONE"
유일하게 현시점까지 생존한 일원.
자신의 몸을 과거의 영웅으로 개조해 악의에 빠진 사람들을 이끌어 악의를 없에는 클리어마인드로 모멘트의 폭주를 막으려했고
실제로 효과가 있어 성공하나 했지만
'시간'이 부족해 결국 폭주를 막지못해 세계가 멸망하는 절망을 겪었으며
작중에서 주인공들을 도와주며 주인공들이 미래를 바꾸는걸 직접 지켜보려했지만
자신의 수명이라는 '시간'이 부족해 결국 과거의 모멘트를 파괴시킨다는 초강수를 두며 주인공과 적대하게되느 절망을 겪게됨.
사용 카드군은 시간을 뜻하는 시계신.
자신에게 항상 조금밖에 주어지지않은 시간에 대한 절망을 뜻함.
일리아스텔 멸사성의 일원들은
자신들이 겪은 절망에 대한 카드를 사용한다는 철학이 담겨있다는것을 알아보았다.
그럼 안녕
훨씬 더 시간을 역행해서 듀얼 몬스터즈 그 자체를 노린 공격도 실패(패러독스), 세계를 뒤에서 조종하더라도 멸망의 미래를 막는 것이 불가능(아포리아), 현재 시간대의 5'Ds를 도와 타개책을 모색하는 것도 시간이 부족하여 폐기(안티노미). 결국 네오 도미노 시티를 향해 직접적인 공격을 할 수 밖에 없었으나, 결국 자신이 알던 미래와는 다른 가능성을 보여줘서 이에 만족하며 파멸을 저지(Z-One) 함.
지금까지 나온 유희왕을 통틀어도 저만큼 설득력있는 목적가진 악역들이 없었다
다 하나같이 각자의 의미가 있어서 매력적인 적들
고양이가 귀여워서 추천
나 이거 다크시그너까지만 더빙이던가 자막이던가로 보고 못봤는데 뒤에 내용이 더 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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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시간을 역행해서 듀얼 몬스터즈 그 자체를 노린 공격도 실패(패러독스), 세계를 뒤에서 조종하더라도 멸망의 미래를 막는 것이 불가능(아포리아), 현재 시간대의 5'Ds를 도와 타개책을 모색하는 것도 시간이 부족하여 폐기(안티노미). 결국 네오 도미노 시티를 향해 직접적인 공격을 할 수 밖에 없었으나, 결국 자신이 알던 미래와는 다른 가능성을 보여줘서 이에 만족하며 파멸을 저지(Z-One)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