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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예시를 든 걸 마치 타이레놀만 먹으라고 했다는 듯이 짜집기한 자료는 좀 아니다 싶은데
의사도 바보로 보이고 약사도 바보로 보이고... 지 말고 남은 다 바보로 보이는 병에 걸렸음. 죽을 사람은 어서 죽어야지
제품이름을 저렇게 콕 찝어서 말한건 잘못이지... 성분을 말하거나 해열 진통제를 먹으라고 했어야 했음 ,,,,
아세트 아미노펜 걍 먹으면 된다고!!! 똑같은 성분이라고!!!
이걸 계기로 발전해서 성분명 처방으로 까지 이어지자
근데 '아세트아미노펜을 찾아 먹으세요'하면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이 몇 없으니까 가장 대중적으로 유명한 아세트아미노펜 약품인 타이레놀을 언급한거지. 그리고 본문에서도 보이듯이 질병청은 '타이레놀과 같은 소염효과가 없는 진통제'라고 언급했음. 사람들이 타이레놀만 기억해버려서 문제지
좀 안타깝네. 타이레놀은 그냥 상표고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 전부인데...
백신 부작용이야... 얀센 백신 제조사가 타이레놀 제조사임 ㅋㅋ
기사보면 5월에 이미 복제약 먹어도된다고 질병청에서 계속 말하지만 언론이 부추겨서 이렇게됨
세트효과라고!!!!!!!!
제품이름을 저렇게 콕 찝어서 말한건 잘못이지... 성분을 말하거나 해열 진통제를 먹으라고 했어야 했음 ,,,,
하다못해, 감기약도 약이름 으로 말하고 그거 아니면 안먹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만큼 무지하고 멍청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괜히 그렇게 얘기했다가 자기만의 방식대로 이해하거나 잘못이해해서 사고나 피해가 발생하면 그게 더 큰 문제로 번지니까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함
나도 방송 보면서 내 귀를 의심함
페로페로페로
기사보면 5월에 이미 복제약 먹어도된다고 질병청에서 계속 말하지만 언론이 부추겨서 이렇게됨
이게 첨엔 성분명으로 말하면 뭔지 모를까봐 대중적인 제품으로 얘기했던걸로
그러다 아스피린 삼 성분 말하는게 나을듯
페로페로페로
근데 '아세트아미노펜을 찾아 먹으세요'하면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이 몇 없으니까 가장 대중적으로 유명한 아세트아미노펜 약품인 타이레놀을 언급한거지. 그리고 본문에서도 보이듯이 질병청은 '타이레놀과 같은 소염효과가 없는 진통제'라고 언급했음. 사람들이 타이레놀만 기억해버려서 문제지
잘못 알아들은것도 반쯤 책임 있지
제품명을 그냥 여러개 예시로 명시 해줬으면 됐지 1개만 딱 찝어 말한게 결국 문제.
근데 이번일은 무지한 사람들 때문이 아님 타이레놀이 다른물품들처럼 생산정지가 됐다던지 원자재 수급이상으로 생산량이 딸린다던지 했던게 아니라 기레기가 ㄹㅇ 기레기해서 이런일이 생긴거임 애초에 백신접종이 타이레놀 재고 + 일일 생산량을 확 뛰어넘어서 수급에 문제가 있을정도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그날 당일 접종끝난사람들이 약국가서 타이레놀 구매했다면 전혀 문제없을양임 근데 기레기들이 타이레놀 다 떨어져서 못판다!!! 타이레놀 안먹으면 아파죽는다!!! 품귀때문에 못구한다! 이러니까 접종까지 꽤 남은사람들도 무서워서 구매하러감 원래대로라면 접종자 한명당 한통정도면 끝나니까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갈일이없는데 언론에서 대놓고 사재기하라고 떠들어대니까 너도나도 무서워서 가족 + 여유분 까지 사감 그러니까 갑자기 수요가 폭발해서 공급이 따라갈수가 없게된거임 예전에 마스크 품귀현상처럼 마스크 생산업체가 어디다 빼돌리는게 아니라 그냥 오늘 품절이면 내일이면 또 생산품 들어오는식이라 이번일은 ㄹㅇ 기레기가 문제맞음
반대겠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약 드세요 하면 그게 뭐야? 아 몰라 아스피린 하나 주세요 하겠죠.
ㄹㅇ 기레기가 언론순기능 보였으면 아무 문제 없엇다 근데 그러면 기레기가 아니고 ㅋㅋㅋㅋ
'스카치 테이프'로 붙이라고 하면 다른 셀로판 테이프 안산다고 할 사람이네 ㅋㅋㅋ
이부프로펜만 거르면 되는거지?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 거르고 아세트아미노펜 계열로 먹으면 됨.
약사한테 백신 맞을건데 약주세요 하면 알아서 잘 줌
정확히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인 약을 드시면 됩니다
아세트 아미노펜 걍 먹으면 된다고!!! 똑같은 성분이라고!!!
못짱
백신 부작용이야... 얀센 백신 제조사가 타이레놀 제조사임 ㅋㅋ
좀 안타깝네. 타이레놀은 그냥 상표고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 전부인데...
근데 좋은건지 나쁜건지.. 정부말을 잘 믿네... 진짜 얼마전까지만 해도 코로나 대응에 대해서 신뢰가 안간다고 겁나 욕하던데. 신뢰도가 올라갔다는 의미로 봐야되나
정은경 청장이니까 지금 제일 신뢰도 높은 인물이라고 해도 될듯
'스카치 테이프로 붙이세요' '여기 셀로판 테이프요' '셀로판 말고 스카치를 내놓으란 말이야!!'
그러고 보니 이거 지나고 나면 국민 머리속에 지식이 하나 더 느는거 아니냐 코로나가 교육수준 올리는데 도움 많이 주네 ㅋㅋ
이걸 계기로 발전해서 성분명 처방으로 까지 이어지자
아세트 아미노펜 정도라면 랩에서 직접 합성해서 먹어도되지 ㅋㅋㅋㅋ
정량 이상 먹으면 치명적인 성분이라 그냥 기성 약을 드시는 게 안전합니다
약성분이 같다는데도 짝퉁 ㅋㅋㅋ 똥고집일세
의사도 바보로 보이고 약사도 바보로 보이고... 지 말고 남은 다 바보로 보이는 병에 걸렸음. 죽을 사람은 어서 죽어야지
18Master
그냥 두통약은 안됨. 소염 효과가 없는 해열 진통제 여야 되는데 거기 적합 한게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이라고 꼭 집은것도 문제지만 다른 문제는 없다고 화내는 그 자체에있다 아니 왜 화를냄 화내면 받아줘야되는 약사가 있나?
평생동안 진상피워서 이득 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 듯
울동네 편의점엔 쌓여있던디
아 복제약 모르냐고 이 답답이들아....
푸른 꽃
ㄹㅇㅋㅋ
푸른 꽃
이게 마따
푸른 꽃
진짜 멍청한건 죄다. 멍청하면서 당당한거 보면 내가 다 부끄러움
푸른 꽃
이거다 ㅅㅂ
푸른 꽃
헬조선 1급시민권
동호회형님이 약국하시는데 문의전화오지게온다고 ㅋ 전에 마스크대란급이라고 하시더라;
제품명 언급한건 젤 흔한거 얘기한거 같은데 그러면 안됐지 성분 들어있는거 얘기 하는게 맞지
오늘 얀셴맞고 약국 들르니까 겁나 많던뎅
울동네엔 같은 성분 약도 다 나갔던데...
왠지 타이레놀이 진품같고 다른약 먹으면 짝퉁같거든 근본없다는 말이 욕이 되는 민족의 나라라서 ㅎㅎ
세상에 멍청한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근데 진통제 종류 뭐있냐? 물어보면 타이레놀 게보린 정도 말고 떠오르는게 없음 ㅋㅋㅋㅋ 대일밴드가 고유명사화 됐듯이 타이레놀도 거의 진통제의 고유명사화가 되버려서
아스피린이랑 펜잘...
예시를 든 걸 마치 타이레놀만 먹으라고 했다는 듯이 짜집기한 자료는 좀 아니다 싶은데
뭔 소리인지는 이해하지만 결국 노인분들이나 대충 본 사람들 기억 속 에는 타이레놀 만 박히긴 하겠다
어디 였지 어디 언론도 타이레놀 먹으라 했던 정부가 책임지고 다시 해명 하라는 기사도 냈었는데 보닌깐 타이레놀과 같은 소염 효과가 없는 진통제 복용 이라고 뙇 일러져 있던걸 어떻게든 타이레놀만 먹으라고 기사를 쓴 놈도 있더라 오히려 약 재품 예시로 말 안해주면 더 혼란을 부추기고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뭘 사야할지 갈팡질팡 하는거 때문에 오히려 타이레놀이라는 명품을 지정해 준게 옳은 일인데 오히려 타이레놀만 먹으라는 듯이 포장 해서 보도를 하는거 보면 좀 이상함 일부러 그러는 느낌도 강하게 들기도 하고 사실상 "소염 효과가 없는 진통제를 복용하시는게" 하면 이게 더 못알아 먹는 사람 많아서 혼란을 부추겼을꺼임 아니지 오히려 타이레놀과 같은 이란 말 없었으면 오히려 뭔 약을 먹어야 하는지 정부에서 혼돈을 줘 라고 기사 썼을지도 모르겠음
사실 노인들에게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먹으라고 했으면 아세트뭐시깽이하며 기억도 못할테니 대표적 예시를 들 필요는 있었다고 봄. 근데 그걸 구실로 저 뉴스처럼 편향된 목적이 뻔히 보이는 짓거리를 기레기들이 하고 있으니ㄲㄲ
나도 백방 그랬을 거라고 봄.
하긴 너무 공격하려는게 보이긴해 ㅋㅋㅋㅋㅋㅋㅋ
예시로 "소염 효과가 없는 진통제를 복용 하시는게" "타이레놀과 같은 소염 효과가 없는 진통제를 복용 하시는게" 둘중 뭐가 혼돈이 올지 잘 생각 해야함 오히려 노인분들의 혼돈을 야기 한다면 전자 쪽이 더 어렵고 뭘 먹으라는건지 모를게 태반 이였을 꺼임
그래서 기레기가 아닌 기자라면 '타이레놀과 같은 소염 효과가 없는 진통제 복용'에 중점을 두고 성분 알려주고 타이레놀 이외에 동일 성분 약도 소개해 주고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점까지 알려주는 게 정상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기자가 없잖아요. 우리는 안될 거야
예전엔 개소리 해도 언론들이 막 빨아주던 시절도 있었는데 참 그때가 부러우면 안되는데 언론들은 욕좀 많이 먹었음 좋겠음
우리동네 오늘가니까 타이레놀복제약달라니까 진짜꺼내줌
타이레놀이 한국에서 두통약의 대명사 수준이라...ㅋㅋ
타이레놀 이라 하지말고 아세트아미노펜이라고 했어야지
결국 이럴 때는 약의 성분을 얘기하는게 좋겠다라는 교훈을 얻게 되네. 분명 타이레놀과 같은이라고 했지만 과 같은은 사라지고 타이레놀만 남는 상황이 됐으니까.
위에도 있지만 그러면 그약 어디 있냐고 따지겠지....
?? :왜 박스에 아세트아미노펜 이라고 크게 안 써있는걸 줘 약사 양반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알려줬으면 1. 아세트아미노펜 이라는 이름의 약을 주라고 한다. 다른 거 주면 욕하고 소리 지름. 본문에 대체약 줄 때 반응과 동일 2. 몰라 그냥 게보린/펜잘/아스피린 줘.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지 뭐
타이레놀 효과 본적이 없어서 게보린 먹고 좀 좋아졌는데 평상시도 타이레놀은 나한테 효과가 없어서 다른약을 먹는데 무조건 타이레놀만 먹을필요는 없을건데
게보린은 먹지말라그러든데
진통제에 있는 소염효과가 백신의 면역성분 생성을 억제할 수가 있는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만 유일하게 소염효과가 없어서 권장하는 겁니다
내가 맞을때 물어봤는데 권장은 안하지만 정안되면 먹으라 하더라
사람들 인식 땜에 어쩔 수가 없음. 약 포장만 새로 바껴도 이거말고 예전거 달라고함. 약국 가면 이런거 자주 봄 ㅋㅋ
약사도 똑똑한사람이 하는건데 좀 믿어라
근데 '타이레놀을'도 아니고 '타이레놀과 같은'이잖아 예시를 들어준 건데 왜 그것만 찾냐고
단독"존슨앤존슨 얀센백신 맞으면 타이레놀만 찾아, 존슨앤존슨 백신칩 의혹"
성분명 말하면 달라질거 같음? 상표명 얘기하면서 다르다고 할 거다 ㅋㅋㅋ
이게 미개한다는 거지 타이레놀이 브랜드 이름인데 좋응 복제약이나 효능이 똑같은 약이 있는데 왜
루리웹-4084465206
그래서 저 이후에 동일 성분 약 리스트 쭉 뽑아서 발표하긴 했어요
저 새;끼들 중 일부는 평소에 비싸다고 카피약 달라고 하던 애들도 있을듯ㅋㅋ
정보 전달을 쉽게 하기 위함이었겠지 성분 명을 직설적으로 말한다고 해도 msg나 기타 첨가물 사태보면 생소한 단어는 두려움을 심어줄 수도 있고 말이야 분명 장단점을 고려한 선택이었을테니 별 수 없다고 봄
'소염 효과가 없는 뭐라더라'보다 '타이레놀 같은 약'이 훨씬 기억하기 쉬울테니까 근데 예시를 들었더니 예시용 단어만 남고 의도는 날아감 당장 저 짤 만든 사람도 그렇잖아 텍스트를 보면서 만드는데도
병.신색기들 전문가 말 안 믿을거면 백신은 왜 맞았드나? 집에서 꿀물이나 쳐먹지
파워파오후
이거 내용물 포장상태 보면 욕나오던데
판사는석궁이제맛
군대 의무대가면 널린게 저거...
언론이 무서운 이유지
근데 성분을 설명했어도 대표적인게 타이레놀이라 설명하면 그거 달라고 할거 같은데...
타이레놀 편의점에서도 동난거보고 실환가? 싶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게보린먹을게
게보린은 소염제 성분도 들어있어서 권장하지 않을걸?
게보린은 카페인 성분 들어서 안돼
군대에서는 소화제와함께 만병통치약인데 관절이 아파도 감기가 걸려도 족저근막염이 걸려도 치과에가도 aap+ 베아제
타이레놀과 같은 소염 효과가 없는 진통제는 복용 하시는게.... 라고 일러 줬는데 왜 타이레놀을 언급 했다고 까이는 건지 난 모르겠던데 오히려 약 재품 예시로 말 안해주면 더 혼란만 부추기는거 때문에 그것과 같은 재품을 먹으라는 예시는 오히려 더 알아 먹기 쉬운건데 어떻게 타이레놀만 먹으세요로 알아 듣고 약국 가서 깽판 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함
타이레놀이 제일 유명해서 예를 든 건데, 사람들은 타이레놀이 제일 효과가 좋아서 언급했다고 생각하거나, 타이레놀만 기억에 남은 거지.
그 성분이 들어간 제품 중에 걍 대표적인걸 예시를 들면서 그 뒤에 소염 효과가 없는거 먹으라 설명까지 했는데.. 어디가 타이레놀만 먹으라 했다는거지?
"아세트 아미노펜" 화학시간에 한번쯤은 언급하고 가는 내용이지
오늘 얀센 맞으면서 무슨 용지같은거 주는대 약은 무슨무슨 성분들어잇는거 먹으라고 써저잇던대 간호사도 말해주고
일반인들이 약성분이고 뭐고 뭘 알아. 정부에서 타이레놀이라고 하면 타이레놀인 거지. 약사들이 타이레놀 다 떨어졌지만 이것도 똑같은 효과니까 이거 사시면 됩니다 하면 아 약 팔아먹으려고 이빨 까는 거 아니냐 의심부터 들지 아 똑같은 성분이니까 이걸로 대용이 가능하겠구나 생각하겠냐. 저건 사람들이 멍청한 게 아니라 타이레놀이라는 특정 상품명을 꺼낸 게 잘못인 거지. 니네도 니네가 잘 모르는 거 뭐 살 일 있으면 믿을만한 전문가가 말해준 이름 딱 하나만 기억하지 일선 소매점에서 그거 말고 이걸로 사도 된다 하면 그대로 믿고 사냐? 호구되기 싫으면 당연히 타이레놀만 찾게 되는 거지.
애초에 정부에서 타이레놀만 먹으라고 안 했어. '타이레놀과 같은' 약을 먹으랬지 '타이레놀을' 먹으라고는 안함
그걸 듣는 사람들 입장에선 타이레놀은 확실하고 나머진 불확실하잖아. 눈앞의 약사보단 확실한 타이레놀에 집착하게 되는 게 당연하다고.
의심할순 있는데 더 알아보고 적응하려는 노력이 없는걸 멍청하다고 하는거고 그러면 도태되는게 당연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