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도 가끔씩 올라오는
폼페이의 '자위하는 남자' 화석.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이 분화하면서
로마 제국의 도시 폼페이가 매몰될 때,
세상이 무너지는 마지막 순간
최후의 쾌락을 갈구한 것으로
인터넷에 명성이 자자한 짤이다.
이게 진짜로 자위하는 모습인지에 대해서
팩트체크 전문매체 스놉스닷컴(https://www.snopes.com/)이
검증한 바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짤은 자위하는 모습이 아니다.
요새도 화재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망자가
연기에 의한 질식사인 경우가 많아
폼페이에서 발견된 인간화석들의 사인 또한
화산가스에 의한 질식사일 것으로 추정했는데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질식사보다는
용암과 화염의 열기로 인해 타죽으면서
신체강직이 일어난 결과
인간화석들이 지금과 같은 다양한 자세로
매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
링크에 첨부된 신문기사에서 실제로 언급한 표현
하긴 말이안되지 압도적인 공포감에 사로잡히면 아무생각도 안날테니까
와씨....고통스럽게 타죽은것도 서러운디 수천년간 시체 박제되서 후대사람들한테 화산딸이라고 조롱받았다니 ㅠㅠ
이걸 진짜 믿는 사람이 있었딴 말인가
저 사람은 죽은 것도 서러운데 억울한 오명을 뒤집어 쓴 거네.
죽어가면서 온몸이 오그라들어갔을건데 하필이면 자세가... 원피스에서 조로가 미스터쓰리한테 잡혔을때 간지나게 자세 잡은 이유를 알겠구만...
참고로 저건 거푸집처럼 석고 부어서 묻힌 사람들 모습을 본뜬거...
질식사로 죽은거도 억울한데 영구 박제 당하다니ㅠㅠ
진심으로 어떤 의미에선 존나 상남자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위하는 게 더 멋있을 것 같은데 이 말도고인 능욕이 될 수 있겠네
자위하는 게 더 멋있을 것 같은데 이 말도고인 능욕이 될 수 있겠네
돌아온 전역자
진심으로 어떤 의미에선 존나 상남자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걸 진짜 믿는 사람이 있었딴 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체가 되어서도 자위를 하다니 대단하다..
하긴 말이안되지 압도적인 공포감에 사로잡히면 아무생각도 안날테니까
고추에 불붙었어! 고추가 뜨거워!
이거 모였드라
볼때마다 원본이 궁금한데 아무도 모르더라
이거 그거같은데 만화가랑 어시스트였나
어...그거 전연령 아니었나?
망가어시는 아닐걸 일단 거기는 주인공도 흑발에 존나 쫄보고 어시스트가 항상 존댓말을 함
화산딸!
와씨....고통스럽게 타죽은것도 서러운디 수천년간 시체 박제되서 후대사람들한테 화산딸이라고 조롱받았다니 ㅠㅠ
저 사람은 죽은 것도 서러운데 억울한 오명을 뒤집어 쓴 거네.
질식사로 죽은거도 억울한데 영구 박제 당하다니ㅠㅠ
죽어가면서 온몸이 오그라들어갔을건데 하필이면 자세가... 원피스에서 조로가 미스터쓰리한테 잡혔을때 간지나게 자세 잡은 이유를 알겠구만...
참고로 저건 거푸집처럼 석고 부어서 묻힌 사람들 모습을 본뜬거...
기레기 새끼또 쓰레기 기사쓰네
죽어서도 영혼이 박제 당하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