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누나가 있어가지고 마론 인형이 몇개 있었거든
그 중에 제일 메이저한게 미미랑 쥬쥬였음
음... 당시 기억을 짚어보면 둘이 이미지 차이가 있었다
미미는 딱 금발에 인싸 공주님 이미지... 딱 바비 스타일이었고
쥬쥬는 좀 더 패션쪽에 중점을 둔. 지금 익숙한 단어로 말하면 고져스한 느낌이 있는 쿨시크 이미지였음
근데 그게 아직도 명맥을 이어오고 있었네 ㅋㅋㅋ
시크릿 쥬쥬가 그 옛날 쥬쥬 이름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거란데서 큰 충격을 받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