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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너무 멋져 남 일인 삶과 죽음
역시 집밖은 위험해
인간으로 태어나서 다행이다
지구별에서 숨쉬는 그 누구든 먹어야살징
자연의 본질은 야생인 법...
총칼에서 돈으로 점잖게 바뀐거지 사람들도 똑같으이
평화롭고 조화로운 자연 운운하는 놈들은 사실 그 누구보다 자연을 모르는 히피들이지. 각만 보이면 다른 생물들 죄다 멸종시키고 다른 생태계도 침략하는게 야생인데.
돈이 점잖은거지 사람은 점잖지 않지.
물려가는 새끼원숭이가 불쌍해 보이지만 불쌍함을 느낄 수 있다는게 사람이라 배불러서 그런거겠지 숫사자가 반쪽짜리 새끼사자 물고잇는거랑 하이에나가 사자 머리 물고있는건 사연이 궁금하긴 하네
역시 집밖은 위험해
너무 멋져 남 일인 삶과 죽음
솔직히 좀 멋지지 않냐
인간으로 태어나서 다행이다
사람이라고 다를게 없습니다.
전쟁터 보면 그런생각 쏙 들어갈거 같긴 할듯
지구별에서 숨쉬는 그 누구든 먹어야살징
케모노프렌즈 신작 잘봤구요
케모노는 맞는데 프렌즈는 아닌 거 같아
케모노워즈
자연의 본질은 야생인 법...
얼룩말 맛있겠다
물려가는 새끼원숭이가 불쌍해 보이지만 불쌍함을 느낄 수 있다는게 사람이라 배불러서 그런거겠지 숫사자가 반쪽짜리 새끼사자 물고잇는거랑 하이에나가 사자 머리 물고있는건 사연이 궁금하긴 하네
프라이드 주인이 바뀌면 새 왕은 이전 왕의 모든 새끼를 물어죽이고 (자력 도주 가능한 새끼들은 알아서 도망)영역 내 암컷을 새로 임신시킵니다.
즉 무파사가 죽었을 때 심바는 애초에 죽은 목숨이었지만 운좋게 도망친 후 다시 돌아와봤자 이미 날라는 스카의 자식을 배었거니 낳았을 수 있단 것!
동물들도 다른 종에게 자비심을 보이는 걸 생각하면 아주 특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특수개체 ㄷㄷ
총칼에서 돈으로 점잖게 바뀐거지 사람들도 똑같으이
비딜
돈이 점잖은거지 사람은 점잖지 않지.
평화롭고 조화로운 자연 운운하는 놈들은 사실 그 누구보다 자연을 모르는 히피들이지. 각만 보이면 다른 생물들 죄다 멸종시키고 다른 생태계도 침략하는게 야생인데.
혐오는 무슨.
컷! 자자 여기까지~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저기 물 웅덩이 있으니까 특수분장 씻고들 가세요~ 이랬음 좋겠네...
눈멀고 다치고 그런 건 어쩔 수 없지...그보다 원숭이를 잡은 사자가 신기하네
비정한 자연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만든게 문명이지. 그나저나 사자는 다친 사진이 엄청 많네.. 몸뚱아리 반쪽된 새끼사자도 짠하고 머리만 남아 하이에나에게 먹히는 암사자도 기분이 참 묘하구만
원숭이 손 씹어먹는 리카온 사진 뭔가 ㅈㄴ 비참하면서도 ㅈㄴ 멋있다..
밑에서 3번째 사진 하이에나가 아무리봐도 자기보다 더 강할것같은 육식동물의 머리를 물고 있는것 같은데...보기엔 암사자머리 같기도 하고...ㄷㄷㄷ
새끼 사자인건 같은데 이미지랑 다르게 하이에나가 아프리카 포식자 대장입니다. 지역에 따라선 사자무리보다 더 세력이 강해서 잡아먹기도 한다는 듯.
인간도 자연의 일부 대놓고 서로 잡아먹진 않아도 죽이고는 있지
인간은 안 저럴까? 전쟁 관련 사진만 봐도 알수 있지
동물 보호 해놓고 동물은 자연에서 살아야 행복하다는것도 멍멍이 소리임. 인간이 생태계를 파괴해서 먹이 구하는 난이도가 옛날에 비해서 무진장 올라가서 인간의 손에서 자라다가 야생으로 가면 맨날 굶어가면서 살아야되는데 그게 무슨 멍멍이 소리인지 처음부터 자연에서 살았으면 몰라도 인간의 손을 타서 먹이가 따박따박 나오는데 안 행복하다고? 길들여진 동물을 야생에서 살아가는게 행복하다면서 자연에 풀어놓는게 이해가 안됨.
니 말대로라면 넌 좁은철창감옥에서 따박따박 사료먹음서 평생살면 아주행복하겠다잉?
왜 반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를 야생에 던져 놓으면 잘 살겠다? 인간이 생태계를 대부분 조져놓은 상태인데 인간 손을 탔었던 동물들이 잘 살지 생각해봐라 당장도 인간이 새끼를 만져서 인간 냄세 나면 물어죽이는데 야생에 던져 놓는다고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바보지.
하이에나한테 발린 암사자 ㅠㅠ 왜죠ㅠㅠ
혐오가 아니라 잔혹이라고 해야 맞지 않나
그래도 나름 순화된걸로 골라가져왔네
자연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냉혹하고 잔인하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