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느꼈던게 지난
기생충 오스카상 쓸어담을 때의 시상식 분위기였는데
우리정서에는 거부감이 있을 pc한 코멘트나
식사는 비건식이었다는거 보니까
생각보다 미국에서는 pc라는게 많이 받아들여져 있던거 같더라
그래서 요즘 미제게임이나 영화에서
피씨피씨한게 어느 정도 납득은 되었음
이라고 느꼈던게 지난
기생충 오스카상 쓸어담을 때의 시상식 분위기였는데
우리정서에는 거부감이 있을 pc한 코멘트나
식사는 비건식이었다는거 보니까
생각보다 미국에서는 pc라는게 많이 받아들여져 있던거 같더라
그래서 요즘 미제게임이나 영화에서
피씨피씨한게 어느 정도 납득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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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떤 좋다는 이데올로기도 밸런싱이 가장 힘든건데 PC는 그부분을 포기한듯 보이니까 답답한거 지금은 걍 브레이크가 없잖아 유색인종 짓밟고 올라선 백인의 도덕적 컴플렉스를 풀기위해선 무슨짓이든 할수있을거같음 그것또한 폭력인것을 우매한것들 에잉ㅉ
라오어2의 악몽 씹 ㅋㅋㅋㅋ 솔직히 애비 ㅆㅆ씬도 이성간의 성행위가 아니라 동성간의 성행위를 추구한거 아닌가하는 의심까지 듬
Pc자체는 좋은 거긴함 여성우월주의 같은걸로 가지만 않으면
자유와 평등이 모태가 되는 사회이니
미국 주류 사회에서는 이제 pc라는 말 자체를 안씀. 왜냐하면 그게 당연하고 옳은거기 때문에
ㄹㅇ 그런 느낌 받았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새우지망생
ㅇㅇ 그래서 미국사회가 유독 그런 느낌 받는거 같음
세상 어떤 좋다는 이데올로기도 밸런싱이 가장 힘든건데 PC는 그부분을 포기한듯 보이니까 답답한거 지금은 걍 브레이크가 없잖아 유색인종 짓밟고 올라선 백인의 도덕적 컴플렉스를 풀기위해선 무슨짓이든 할수있을거같음 그것또한 폭력인것을 우매한것들 에잉ㅉ
그런데 난 이런 생각도 들었음 20세기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사회에서 동양인이라는 이미지가 사실 우리가 지금 바라보는 그런 불편한 외모쪽에 가까운 소수취향의 느낌이었는데 2000년대 초반에 동양인이라는 개념이 많이 안착되어진거처럼 그 연장선이 아닌가 싶기도 함
그러니까, 이것도 어느 불편한 골짜기를 넘어서면 익숙한게 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듬
어느지점에서 연착륙하긴하겠지 그 고도가 지금 자리 근처는 아닐거임 지금은 명백히 정상이 아니니까
ㅇㅇ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지금 불편함을 느끼는건 너무 당연한거 같음
피씨가 주옥 같은게 사람대사람이라서 평등한게아니라 내가 더배웟고 잘나가니까 챙겨준다는식이라 빡침.
미국이란게 원래 그런 나라라서 뭐... 2차대전 이후로는 항상 자기가 못난 나라 챙겨준다라는 우월함을 기반으로 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비스무리한 행위를 해온거 같긴 함
비건은 PC랑 관계 없지 않나
둘이 같은 선상으로 보이는건 나만 그런가 ㅠ
비건도 정치적 올바름이지 단순하게 채식을 하는건 아니니까
하는 짓이 비슷하기야 한데 채식주의 자체는 전부터 있긴 했으니까
최고 존엄 흐긴, 미를 거부하는 암컷 고릴라, 성다수자 게이 전혀 공감 안 되는 설정을 억지로 넣는 건 에바다
라오어2의 악몽 씹 ㅋㅋㅋㅋ 솔직히 애비 ㅆㅆ씬도 이성간의 성행위가 아니라 동성간의 성행위를 추구한거 아닌가하는 의심까지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