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75
조회 261956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4984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2
조회 190085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1087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2874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0
조회 413141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662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003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0
조회 179559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8609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2941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869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7726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632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4
조회 69469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048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263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193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465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025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6
조회 60984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19993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568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5965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458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1990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142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4
조회 35254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ㅈㄴㄴ씨 ㅂㄹ보단 작네
블랙홀하면 생각나는 폭탄
모든 사람이 죽어서 가는 지옥이라는거가 있다면 저런데일까 싶기도 함 지금까지 모든 인류가 다 들어가 있어도 믿을듯
이 우주도 다중우주 설 있던데. 죽으면 알수 있을까
유지보수 기간 끝남
저 까만 게 전부 블랙홀이 아니라매? 실제로는 중앙에 매우 조그맣게 있는 게 실체고 저 까만 부분은 빛을 다 흡수해버려서 인지할 수 없는 공간이라던데
탈출속도가 빛의속도를 넘어가는 구역, 즉 사건의 지평선
근데 저기 안에 있는 핵이 태양사이즈에 수억배 질량이란게 더 코스믹 호러임
...... 지금까지 태어난 모든 인류와 모든 동식물을 합해도 태양도 못채웁니다 ㅎㅎ ㄳ
블랙홀하면 생각나는 폭탄
목성 : 응/기/잇!
오카에리사나ㅣㅇ
ㅈㄴㄴ씨 ㅂㄹ보단 작네
이렇게 노후자금이 쌓여만 갑니다
오늘도 쌓여만 가는 노후자금
저기다 넣으면 무슨 느낌일까?
정말 우주란 뭘까
우주는 'SPACE' 입니다. (진지)
이 우주도 다중우주 설 있던데. 죽으면 알수 있을까
신은 왜 만들어놓고 구멍 슝슝 뚫린 우주를 보수도 안하고 그냥 내비두는지..
⎇⍼⎍
유지보수 기간 끝남
꺼억 잘 놀았다.
유료 컨텐츠임 지구인은 무과금이라 노가다 2000년은 해야 블랙홀 컨텐츠를 할수있을듯
내 오나홀임
모든 사람이 죽어서 가는 지옥이라는거가 있다면 저런데일까 싶기도 함 지금까지 모든 인류가 다 들어가 있어도 믿을듯
오 이벤트 호라이즌 생각나네
루리웹-9037083882
...... 지금까지 태어난 모든 인류와 모든 동식물을 합해도 태양도 못채웁니다 ㅎㅎ ㄳ
태양까지 안가도 됨 ㅋㅋ 지구 질량도 못채움
타나토노트 : 제가 한 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쟤도 천체라서 우주에서 열심히 돌아다닌다던데
단순하게는 그저 무진장 초고압축됐을 뿐인 물질 정도이니
한번 넣어보고 싶다
무섭다
질량이 엄청나지만 밀도가 무진장 커서 크기는 굉장히 작다던데
나 이런거 볼때마다 무서워 ㅠㅠ
저 까만 게 전부 블랙홀이 아니라매? 실제로는 중앙에 매우 조그맣게 있는 게 실체고 저 까만 부분은 빛을 다 흡수해버려서 인지할 수 없는 공간이라던데
루리웹-7275447853
탈출속도가 빛의속도를 넘어가는 구역, 즉 사건의 지평선
중력이 너무 강해서 빛을 다 흡수 하는건가? 제일 큰건 얼마나 쎈거지?
루리웹-7275447853
근데 저기 안에 있는 핵이 태양사이즈에 수억배 질량이란게 더 코스믹 호러임
그 조그맣게 있는 게 특이점이라고 부르는 블랙홀의 구성요소 중 하나
우주는 참 신기해
실제 크기는 조그맣다고도 못하는 수준의 크기. 부피는 0에 수렴하고, 질량은 압도적이니까 눈에 보이는 크기는 질량이랑 관계있음
까만 부분은 사건의 지평선이라고 해요. 사건의 지평선 너머는 중력이 무한대가 되어 무한의 시공간이 펼쳐집니다. 무한대의 중력이란 공간의 곡률을 이해하기 쉽게 말씀 드린 것으로 사건의 지평선 너머 한정입니다. 무한대의 시공간은 빛의 속도로 무한대의 시간동안 무한대의 거리를 나아가도 끝이 안 나기 때문에 블랙홀로부터 탈출한 빛은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블랙홀은 검게 보이고, 그래서 흡수가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조금 다릅니다. 블랙홀 자체가 외부의 관측 외엔 이론으로만 접근할 수 있어서 한계가 있는데요. 과학자들이 추측하기를 사건의 지평선 중심에 특이점이 있다고 보고 있고 특이점의 부피는 크기를 잴 수 없는 점 입니다. 특이점은 사건의 지평선 너머 보다도 더 신비한 물질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도 진실을 알지 못합니다.
저런 존나게 큰 블랙홀들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진겨
아직 모름. 관측으로 처음 발견된게 90년대 후반이었고 그 이후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분야중 하나임.
블랙홀이 주변 천체를 빨아먹거나 블랙홀끼리 꽝 해서. 실제로 몇년 전인가 검출한 중력파가 서로 공전하던 두 블랙홀이 충돌하면서 발생시킨 거였음
SmiIe
물론 보통의 항성으로는 저렇게 큰 은하 중심을 이루는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형성이 되질 않으니 다른 원인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들이 존재.
SmiIe
철 위로는 항성내 핵융합으로는 못만듬
가설은 많은데 그 가설이 진짜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밀도가 높았던 원시 우주에서 생성 되었다, 거대질량 블랙홀끼리의 병합을 여러번 했다 등의 가설이 제가 들은것 중 가장 유력했던거 같네요. 태양 수십배 짜리 블랙홀의 병합은 라이고로도 관측이 되는 만큼 우주에서 종종 일어나는 사건으로 보아도 될텐데요. 우주 전체의 시간으로 보았을 때 인류의 시간은 그야말로 찰나에 불과해서, 2회 이상 관측되었다면 꽤 자주 발생하는 이벤트라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태양 수십배 짜리로 몇백 몇천 몇만 몇억번을 해야 저 질량이 나오는데요. 거대한 우주의 빈 공간에서 그런 이벤트가 그렇게 많이 발생할 순 없습니다. 그래서 작은 질량의 블랙홀의 빈번한 병합은 가능성이 낮은 가설입니다.
저 까만게 빛이 못 빠져나오는 구역이지 블랙홀 자체 크기는 아니지 않음?
근데 그만큼 질량이 크다는거니 결국 사이즈가 크다는 뜻 아닐까 아니 오히려 사이즈가 더 작으니 블랙홀 크기가 클려나
모르지. 누가 알것어...
블랙홀의 구성 요소에 사상 지평이 있는 것이니 블랙홀을 보통의 범위에서 따질 때에는 맞음
빛이 못 빠져나오는 구역이라는게 블랙홀의 정의그 자체니깐. 블랙홀을 구성하는 질량 자체는 한 점에 뭉쳐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물리법칙상 빛이 못빠져나오는 지점 너머로는 불가지한 구역이니 특이점만 블랙홀이라고 말하기보단 슈바르츠실드반경 이내를 블랙홀이라고 생각하는게 맞겠지
납득
ㅇㅎ 사건의 지평선의 크기이지 블랙홀의 크기는 아니구나. 하나 알아간다.
사건의 지평선 안에 대해서는 어떤 정보도 얻을 수가 없기에(빛이 못나옴) 실제 블랙홀 자체의 크기는 아무도 모름. 크기뿐만 아니라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무것도 모르지. 무진장 센 중력이 있다는 거 말고는...
그걸 견딜수 있는 장비나 관측할 수 있는 기술이 빨리 만들어지면 좋겠다
이세계로 가는 통로임
저게 핵의 크기는 아니겠지만 중성자별은 평균 지름이 20km인데 그 중성자별보다 무거운 별이 진화한 블랙홀은 왜저리 큰건지 설명해라 유게이...
일반적인 별이 혼자 진화한 블랙홀은 코딱지만함. 저런 거대한 것들은 질량이 성단이나 은하랑 비빌 급이니 그만큼 많은 수의 별들을 잡아먹은 거라고 봐야지, 애초에 생기는 과정에 별을 안 거치고 물질이 그대로 뭉쳐서 블략홀이 된 걸지도 모르고
찬드라세카르한계 라고 해서 태양질량의 1.44배까지는 블랙홀이 되지 않음.
너무 무거워서 중력이 작용하는 범위가 커지고 그 만큼 사건의 지평선도 커져서?
중성자별보다 작을거임 다만 블랙홀의 중력이 너무 미친나머지 일정범위 이내라면 빛조차 탈출하지 못해서 해당 중력이 작용하는 범위가 보이는거고 그게 저 검은 구멍임 중성자별도 블랙홀처럼 저렇게 중력이 작용하는 범위가 있는데 블랙홀만큼 강하진않아서 별이 보이는거고 블랙홀은 별조차 안보이는거고
중성자별은 중력때문에 양성자와 전자가 합쳐져서 생기는건데, 중성자별의 중력이 딱 그정도 수준이기 때문. 중성자별도 중력렌즈 현상이 눈에 보일정도로 중력이 강하긴 하지만 빛이 탈출은 할수 있거든. 근데 그거보다 중력이 더 강해지면 항성 자체중력으로 인해서 끝없이 수축함. 실체는 부피가 없는 점이라는게 정론이고, 블랙홀이 커보이는건 눈에 보이는 영역 내에선 빛이 탈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까만 원으로 보이는겨
중성자별은 중력이 강하긴 하지만 빛의 탈출은 가능한 수준으로 강해서 실체가 보이는거고 블랙홀은 중력이 너무 강해서 빛을 먹어버리는데, 검은색 구가 빛이 탈출하지 못하는 범위. 실체는 부피가 없음. 사건의 지평선을 기준으로 한다면야 부피가 있다고 할수도 있기는 하겠는데 자세한건 나도 잘 모름
특이점(핵)의 크기는 누구도 가서 재볼 수 없으니 아무도 몰라요. 이론적으로 핵의 크기는 점 입니다. 사건의 지평선 크기가 왜 중성자별보다 크냐고 물어보셨는데 중성자별과 동일 질량의 블랙홀이 있다면 중성자별보다 작은 사건의 지평선을 가지게 됩니다. 중성자별보다 더 큰 사건의 지평선을 가진 건 중성자별보다 말도 안되게 많은 질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중성자별의 질량이 매우 높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밀도가 블랙홀 다음으로 높은 것이지 질량이 높은건 아닙니다. 이론상 가능한 중성자별의 최대 질량은 태양의 약 1.4배 가량 입니다. 블리짜라고 고속으로 회전하는 중성자별이 원심력 때문에 블랙홀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가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봤자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저 블랙홀 영역안으로 들어가면 물리법칙 자체가 뒤틀리겠네
단일 사이즈로 저정도의 무지막지한 거대함을 드러내는 천체들이 있지만 더 무서운건.... 은하 역시 셀수 없게 많다는 점이다..... 블랙홀들은 각 은하의 중심부에서 저 무시무시한 중력으로 별들을 붙잡아 두고 있을 뿐이고.... 우주에서 "태양계"의 존재란 1나노미터의 먼지 보다도 의미가 없다 그리고 태양 주변을 돌고 있는 먼지의 전자와도 같은 지구위에 우리 인간들과 생물들의 생태계가 바이러스 같이 퍼져있지.... 생존의 의미란 뭘까? 이 한없이 작고 볼품없는 것들이 살아있다는게 의미가 있을까?
거시세계도 인간을 한없이 작게 만들지만 미시세계도 흥미롭습니다. 불확정성의 원리에 따라 상호작용, 관측하기 전까지 상태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무한의 가능성을 갖고 있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서 무한대의 다중우주론으로 넘어가게 되면 무한의 경우의 수 중 유한한 인간이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될 수 있습니다. 거시 우주의 종말은 세 가지 가설로 접근하고 있지만 무한대 다중우주의 종말은 현재까지 그 누구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태양질량 400억배 ㄷㄷ
블랙홀 구성요소중 사건의 지평선도 있으니 저것도 블랙홀의 크기에 해당하지 않나...특이점만 블랙홀이라기에는. 그러면 강착원반도 블랙홀의 영역인가
정말로 무사하게 블랙홀 내부를 관측한다면 인터스텔라처럼 중력의 비밀을 알아낼수 있을까
이론상으로 관측은 됨. 관측결과는 모르겠지만.
그게...어려운게, 사건의 지평선을 지나가면 어떠한 정보도 밖으로 나올 수 없음. 크기가 충분히 큰 회전하는 블랙홀이라면 관측값을 분석할 시간까지도 있겠지만, 그럼 뭐함. 밖으로 전송할 수가 없는데... 인터스텔라의 마지막 부분은 연출임
호킹복사 이론이 맞을 경우 간접적인 부분 관측이 가능하긴 할겁니다. 사건의 지평선 경계에서 쌍생성된 입자 중 음입자는 블랙홀로 떨어지고 양입자는 튕겨져 나오는데 이를 통해 우리는 블랙홀 내부의 정보는 알 수 없지만 생성된 양입자 만큼의 블랙홀 질량 변화는 감지할 수 있습니다. 당장 이것으로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고 이렇게 한발자국씩 과학이 발전하고 나아간다면 언젠가 블랙홀의 비밀이 풀리는 날도 오지 않을까 싶네요.
설명들 들어보니까 그 알쓸신잡에 나온 박사님이 한 말이 생각나네 중성자들 바깥을 전자들이 돌고 있는 건데 그럼 중성자와 전자 사이는 비어있는 거 아니냐고. 그럼 모든 물질은 비어있는 게 아닐까? 라고 되묻는 짤
정확히 말하자면 원자핵 주변에 전자들이 확률적으로 존재하는거임. 이 빈 공간을 우리가 느낄 수 없는 이유는 전자기력 때문인거고
그걸 블랙홀에 적용해도ㅠ동일하지ㅜ않을까 하는 거지. 잘 설명해줘서 고마워 가물가물해서
입자적인 측면에서 보면 어느 한 시점에서는 공간이 비어있지만 파동적인 측면에서 보면 해당 소립자가 해당 공간을 점유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지 않나?
고분자의 이중슬릿 통과 실험이 최근의 결과물인데요. 충분히 거시적인 상황에서도 마치 확률로 존재하는 것 마냥 동작하는 점을 실험으로 증명했습니다. 확률로서 존재하며 그 무엇과도 상호작용 하지 않고 모든 경우의 수로 A에서 B로 이동한다면 그걸 비어있다고 해야 할지 아니라고 해야 할지 모호해집니다. 비어있다 라는 표현이 과학을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공조차도 엄밀히 말하면 쌍생성 쌍소멸이 끊음없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비어있다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 나누려면 교수님이 출동해야 할겁니다.
윗 댓글들이 드는 양자역학 뭐 이런 대단한 개념이 아니라, 빈 공간임에도 우리가 통과되지 않고 뭘 만질 수 있거나 빛이 반사되어 물질의 색을 볼 수 있는 건 각 입자 간 전자기력으로 인한 반발 때문. 그냥 어차피 세포 구성물질 하나하나 우리로 친다면 그냥 입자 사이 빈 공간들까지 우리로 쳐주는 게 좋지 않겠나 싶음.
원자핵이 농구공 크기라면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들은 10km 밖에서 빙빙 도는 작은 점이라 하니까. 이런 원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우리 주변의 모든 물질은 99.999% 비어있다고 하니 신기하고 무서움
은하 중심의 초거대 블랙홀은 기본적으로 별로부터 생겨날 수 없는데, 그래서 이에 관한 여러 의견이 있음. 그중 최근 제시된게 저게 블랙홀이 아니라 암흑물질 덩어리라는거임
우주론적 사건의 지평선과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을 표현하는 수식이 유사한 점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가 블랙홀의 안이라는 급진적인 설도 있음
말은 되네....우주 안의 모든 움직임이 결국 우리 우주 블랙홀의 특이점을 향해 추락중인 상태의 궤도움직임인 셈이겠네...물론 관측가능한 우주는 지극히 일부분이기에 결국 궤도의 원형이 아닌 아주 일부에 불과한 움직임만 관측할 수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