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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인류 역사가 근대에서 현대로 바뀌는 순간

일시 추천 조회 33230 댓글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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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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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폰으로 찍은거라
아마존식인종 | (IP보기클릭)106.249.***.*** | 21.06.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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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논은 보통 점심 때 아인슈타인이 다시 또다른 사고실험을 그가 불확정성 원리를 반박했다고 확신에 차서 제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 그리고 법칙마냥 저녁 때가 되면 보어가 아인슈타인의 최신 사고 실험도 결국에는 불확정성 원리를 흔들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 아인슈타인은 잠시 걱정하는 빛을 띄지만, 다음 날이 되어선 더 복잡한 사고 실험을 가지고는 마침내 불확정성 원리를 반박해냈다 자신했다. 보다못한 아인슈타인의 친구 폴 에렌페스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인슈타인, 난 자네가 부끄럽다네. 자네는 마치 일반 상대성이론을 반박하는 자들마냥 이 새 양자역학에 반론하고 있지 않은가.' - 베르너 하이젠베르그, 물리학과 그 너머
바닷노을 | (IP보기클릭)222.237.***.*** | 21.06.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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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 과학기술과 산업화, 계몽주의적 정신이 인류를 구원할거야! 현대 : 아... 이런거 있어도 쓰는 놈이 개구리면 다 시궁창이구나ㅎㅎ
루리웹-2809288201 | (IP보기클릭)203.142.***.*** | 21.06.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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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그 양자역학은 확률이라는 개 같은 이론이 나와서 물리학을 포기하게 된 학생들이 많지....
아이유남편 | (IP보기클릭)174.246.***.*** | 21.06.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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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진들 컬러로 복원한 버젼이 굉장히 많음.
비스트퓨리 | (IP보기클릭)222.114.***.*** | 21.06.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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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아인슈타인은 조온나 역겨운 이론이 양자역학이라고 반드시 무너뜨리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님 ㅋ
마르군 | (IP보기클릭)223.38.***.*** | 21.06.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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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모든 이과생이 분노로가득차는 이론이 튀어나왔구나
루리웹-6817059661 | (IP보기클릭)220.80.***.*** | 21.06.1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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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물리학자 입장에서 물리학자가 관측하기 전까진 상태는 중첩되있습니다. 관측하면 제서야 상태가 확정되는 겁니다. 라고 하는거 들으면 이새끼는 물리학을 말하는거야 철학을 말하는거야 하고 씅질날것 같긴함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 (IP보기클릭)125.142.***.*** | 21.06.1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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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말마따나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할 뿐만 아니라 가끔 주사위 몇 개 (양자 요동으로 쌍생성된 전자 및 양전자 중 하나)를 안 보이는 곳(블랙홀)로 던져서 혼동을 준다
루리웹-2244119031 | (IP보기클릭)49.164.***.*** | 21.06.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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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
루리웹-222722216 | (IP보기클릭)49.170.***.*** | 21.06.1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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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아리스

어제 아이폰으로 찍은거라

아마존식인종 | (IP보기클릭)106.249.***.*** | 21.06.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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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타치바나 아리스

옛날 사진들 컬러로 복원한 버젼이 굉장히 많음.

비스트퓨리 | (IP보기클릭)222.114.***.*** | 21.06.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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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아리스

보정앱안써봄? 저기서 과학자들 대부분 혀내밀은 강아지변신도 쌉가능

판다리아 🐼 | (IP보기클릭)118.47.***.*** | 21.06.15 19:44
판다리아 🐼

빵끗

로제마인™ | (IP보기클릭)223.62.***.*** | 21.06.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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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그 양자역학은 확률이라는 개 같은 이론이 나와서 물리학을 포기하게 된 학생들이 많지....

아이유남편 | (IP보기클릭)174.246.***.*** | 21.06.15 19: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코나미맨 

애매한 걸로 퉁치고 본질을 '모루게쏘요' 라 한게 아니라 세상이 그렇게 생겨먹은걸, 변수를 다 알지 못하게 되어먹은걸, 그런 식으로 해석한거지 결국 관측은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언제나 문자 그대로 '불확실'하니 확률이라는 개념이, 관찰이라는 주관적 요소가 이론의 건설에 필요한거 하이젠베르그 왈 1926년 코펜하겐에서 보어 등의 물리학자들과 토론할 때 어느 날 심도 깊은 대화 후 보어마저 '자연이 이렇게나 이상한게 가능하냐' 탄식했다 함

바닷노을 | (IP보기클릭)222.237.***.*** | 21.06.15 20:2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코나미맨 

변수를 모르는게 아니라, 불확실한거 그게 본질인거임. 아인슈타인과 보어가 '파동/물질의 구분' 개념을 폐기한 것처럼 하이젠베르크는 '정확한 값' 개념을 폐기한거임.

루리웹-8838287736 | (IP보기클릭)61.74.***.*** | 21.06.15 20: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코나미맨 

아니.. 그 정도가 아님. 세상은 그 확률처럼 움직인다고 이야기하는게 양자역학임.

아마테니스 | (IP보기클릭)58.120.***.*** | 21.06.16 00:1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코나미맨 

아닌데.

피그리티아 | (IP보기클릭)119.202.***.*** | 21.06.16 01:31
아이유남편

양자역학이란게 대학가서 물리전공계열 아니면 마주칠일 없음. 중고딩때 양자역학때문에 물리 포기했다는건 개소리

國民の力 | (IP보기클릭)124.5.***.*** | 21.06.16 02:18
國民の力

내가 고등학생 때 셰익스피어 때문애 영어 포기함

Shinji Satou | (IP보기클릭)39.7.***.*** | 21.06.16 21:13

이제 저기 가서 교수님들께 논문 배틀 신청하면 되는 거냐

앤틱기어 | (IP보기클릭)59.28.***.*** | 21.06.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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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논은 보통 점심 때 아인슈타인이 다시 또다른 사고실험을 그가 불확정성 원리를 반박했다고 확신에 차서 제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 그리고 법칙마냥 저녁 때가 되면 보어가 아인슈타인의 최신 사고 실험도 결국에는 불확정성 원리를 흔들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 아인슈타인은 잠시 걱정하는 빛을 띄지만, 다음 날이 되어선 더 복잡한 사고 실험을 가지고는 마침내 불확정성 원리를 반박해냈다 자신했다. 보다못한 아인슈타인의 친구 폴 에렌페스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인슈타인, 난 자네가 부끄럽다네. 자네는 마치 일반 상대성이론을 반박하는 자들마냥 이 새 양자역학에 반론하고 있지 않은가.' - 베르너 하이젠베르그, 물리학과 그 너머

바닷노을 | (IP보기클릭)222.237.***.*** | 21.06.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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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노을

하루만에 모든 이과생이 분노로가득차는 이론이 튀어나왔구나

루리웹-6817059661 | (IP보기클릭)220.80.***.*** | 21.06.15 19:55
바닷노을

아무리 봐도 그 논쟁은 과학이 아니라 인문학적이거든. 과학자란 무엇인가에 구철학과 신철학의 대결같어

머꼬또머꼬 | (IP보기클릭)211.205.***.*** | 21.06.1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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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노을

???: 그런가?

루리웹-222722216 | (IP보기클릭)49.170.***.*** | 21.06.1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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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노을

저때 아인슈타인은 조온나 역겨운 이론이 양자역학이라고 반드시 무너뜨리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님 ㅋ

마르군 | (IP보기클릭)223.38.***.*** | 21.06.15 19:58
바닷노을

불확정성이 없으면 설명이 불가능한게 현실

이노신 | (IP보기클릭)211.185.***.*** | 21.06.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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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22722216

스티븐 호킹 말마따나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할 뿐만 아니라 가끔 주사위 몇 개 (양자 요동으로 쌍생성된 전자 및 양전자 중 하나)를 안 보이는 곳(블랙홀)로 던져서 혼동을 준다

루리웹-2244119031 | (IP보기클릭)49.164.***.*** | 21.06.15 19:59
바닷노을

그러다 지구서도 얼마간은 계속 식식거리며 화냈던것도 유명

마르군 | (IP보기클릭)223.38.***.*** | 21.06.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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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군

근데 물리학자 입장에서 물리학자가 관측하기 전까진 상태는 중첩되있습니다. 관측하면 제서야 상태가 확정되는 겁니다. 라고 하는거 들으면 이새끼는 물리학을 말하는거야 철학을 말하는거야 하고 씅질날것 같긴함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 (IP보기클릭)125.142.***.*** | 21.06.15 20:01
머꼬또머꼬

ㅇㅇ 그래서 하이젠베르그 책 중에 물리학과 철학 이라고 양자역학과 철학하고 깊게 엮어서 써놓은 것도 있음 결국 진실이란 뭐고 세상은 무엇이냐에 대한 논의니까

바닷노을 | (IP보기클릭)222.237.***.*** | 21.06.15 20:04
루리웹-222722216

신도 가챠겜을한다 라고써야 이해가쉽지

.9 | (IP보기클릭)223.39.***.*** | 21.06.15 20:04
마르군

하긴 지금 우리가 생각해도 물리학에 확률 요소라니 너무 대충 때우고 넘어간 거 아님? 하는 생각은 들긴 함 ㅋㅋ

토착왜구다카키마사오 | (IP보기클릭)118.42.***.*** | 21.06.15 20:21
루리웹-6817059661

그건 아님 양자역학의 개념 자체는 하이젠베르그 피셜 플랑크가 흑체 복사를 설명하기 위해 비연속성(마치 자연수마냥 값들이 서로 떨어져있는)을 도입한 것으로 시작됨 그 이후 아인슈타인 광전 효과 보어 수소 모형 드브로이 물질파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까지 많은 일이 있었음 위 댓글에 저 확률 이론도 1925년에 막스 보른이 제안한거고 솔베이에서 하이젠베르그랑 같이 발표하긴 했지만 당연히 아인슈타인은 싫어했고 그 기반이 된 슈뢰딩거조차도 이거 싫어했음 이제 솔베이의 결과가 의미를 지녔다 하는건 보어의 승리, 즉 불확정성과 관련된 논쟁에서 아인슈타인이 패배했다는 점 그리고 결국 세상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게 주류 이론으로 굳어졌다는 점임

바닷노을 | (IP보기클릭)222.237.***.*** | 21.06.15 20:30
머꼬또머꼬

"이런 사고실험에서 나오는 결과는 어쩔래? 저런 것에선 어쩔래?" 하는거라서 논쟁 자체는 과학적인 언어에 과학적인 배틀이야... 그래서 철학배틀처럼 "그게 말이 되냐" 하지 않고 "아 내가 틀렸네"하고 다음날 다시 붙지...

평군 | (IP보기클릭)220.126.***.*** | 21.06.16 00:04

근대와 현대의 경계는 양자역학 혁명같은 자연과학분야의 혁신보단... 2차세계대전의 전후 아닌가 싶은데

루리웹-2809288201 | (IP보기클릭)203.142.***.*** | 21.06.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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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809288201

근대 : 과학기술과 산업화, 계몽주의적 정신이 인류를 구원할거야! 현대 : 아... 이런거 있어도 쓰는 놈이 개구리면 다 시궁창이구나ㅎㅎ

루리웹-2809288201 | (IP보기클릭)203.142.***.*** | 21.06.15 19:54
루리웹-2809288201

+인간이 인간을 멸종시키는게 먼 이야기가 아니다.

이노신 | (IP보기클릭)211.185.***.*** | 21.06.15 19:57
루리웹-2809288201

ㅇㅇ2차 세계 대전 끝나고 거기서 6.8 혁명까지 가면 우리가 아는 현대라는 세계라고 봐야지.

あかねちゃん | (IP보기클릭)124.153.***.*** | 21.06.15 19:57
루리웹-2809288201

전체적으로 지능과 학습이 동반 상승해야하는데 의외로 어려운 작업임. 한국처럼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나라가 별로 없음. 물론 자녀 학습에 목숨건 (그래야 출세하니까) 학부모와 인프라가 집중된 환경이라 가능했지만...

0079 | (IP보기클릭)223.62.***.*** | 21.06.16 00: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대대리정수리

일부 동의합니다 확실히 "위생"이라는 관념이 정착한 이후로 사망율이 획기적으로 변했으니까요

뉴즈 | (IP보기클릭)125.184.***.*** | 21.06.15 23:36

고전(물리학)에서 현대 아닌가

벌레가싫어 | (IP보기클릭)125.178.***.*** | 21.06.15 19:54

아인슈타인이 레알 빡쳤다는 그때인가

포풍저그가간다 | (IP보기클릭)221.144.***.*** | 21.06.15 19: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eeni6860

뉴턴,훅,토머스 영

이노신 | (IP보기클릭)211.185.***.*** | 21.06.15 20:01

정치/사회적 의미인줄 알았는데 학문적 의미에서 현대였을 줄은 몰랏내

루리웹-4417596103 | (IP보기클릭)101.235.***.*** | 21.06.15 19:55

물리학쪽이면 맥스웰 전 후 라고본다 맥스웰이 이상하게 저평가됨 ㄹㅇ 아인슈타인 씹어먹는 수준인데

루리웹-7486550996 | (IP보기클릭)61.75.***.*** | 21.06.15 19:58
루리웹-7486550996

맥스웰은 비주류였으니까. 물리학을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거든.

Shinji Satou | (IP보기클릭)39.7.***.*** | 21.06.15 20: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실존적고자

그 넘어가기전에 그 시작점으로 중요한 이리저리 찢어져 있던 전자기학들을 존나 아름답게 정리한게 맥스웰이다 라고 생각함

루리웹-7486550996 | (IP보기클릭)61.75.***.*** | 21.06.15 20:15
Shinji Satou

물리학 못배운건 패러데이 아니었음?

H3nryB1ackburn | (IP보기클릭)221.146.***.*** | 21.06.15 20:23
H3nryB1ackburn

학부 때 철학이랑 수학 공부했고, 지도교수도 철학자였음. 물리학을 정식으로 공부한 적 없음.

Shinji Satou | (IP보기클릭)39.7.***.*** | 21.06.15 21:42
루리웹-7486550996

브랜드빨에서 밀린 건가?

루리웹-2354243445 | (IP보기클릭)211.48.***.*** | 21.06.15 23:43

아인슈타인과 친구들이 조져지며 세대교체를 상징한 날이기도 함

CP308물넷 | (IP보기클릭)182.228.***.*** | 21.06.15 20:01

아인슈타인도 빡칠만한게 뉴턴역학을 날려버리고 상대성이론으로 뉴턴만큼 해먹을거라 생각했는데 20년도 안되서 양자역학이 튀어나오고 반박에 실패했으니...ㅎ 정말 질풍노도의 시대였던거 같다.

hellwolf | (IP보기클릭)115.40.***.*** | 21.06.15 20:09
hellwolf

아인슈타인: 뭐? 양자역학 국밥집? 아니 남의 가게 앞에 가게를 차려!!!

루리웹-2354243445 | (IP보기클릭)211.48.***.*** | 21.06.15 23:42

종교가 충분히 쌓였다. 자유를 찍어서 도시도 20개가 넘는다. 지금이 기회다. 위대한 과학자 올인 개시

거유핥는과장님 | (IP보기클릭)59.153.***.*** | 21.06.15 20:10

현재까지 양자역학이라는 물리학 이론이 인류에게 공헌한게 어떤게 있나요? 뉴턴의 중력이나 아인시타인의 상대론이론은 이미 여러가지 분야에서 엄청난 공헌을 하고있지만 양자역학은 어떤분야에서 쓰이고있나요? 궁금하네요

뉴즈 | (IP보기클릭)125.184.***.*** | 21.06.15 23:40
뉴즈

과학은 세상이 돌아가는 법칙을 연구하는 것이지. 굳이 그 법칙이 인류에 공헌해야만 하는 건 아님. 물론 양자역학이 반도체기술 등 여러가지 분야에 쓰이고는 있지만, 그냥 그런 법칙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걸 밝힌 것만으로도 과학이 할 일은 충분히 한 거임.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좀 다른 문제임

붕붕쇼콜라 | (IP보기클릭)220.126.***.*** | 21.06.16 00:04
뉴즈

지금 쓰고계신 반도체용(양자터널링)

루리웹-3232425 | (IP보기클릭)218.150.***.*** | 21.06.16 00:18

이건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띠요오오오옹 | (IP보기클릭)175.196.***.*** | 21.06.15 23:44

단순히 저기 모인 인간들의 지성밀도만으로도 평범한 인간은 뇌출혈 일으킬 것 같음 으으 사진만 봐도 골아퍼

별찍는별 | (IP보기클릭)222.120.***.*** | 21.06.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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