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구했다가 팽 당한 썰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574381
민원 넣었더니 전화가 계속 옴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585410
전화 번호 계속 번갈아가면서 4번 정도 전화오더라
다 안 받음
그러더니 이런 문자 던지고 끝남
이게 민원 효과인가 싶기도 하고
정작 노동부에선 아무 연락도 없음. 그냥 그쪽에선 일 시켜줘요 하고 만 것 같긴 한데
미쳤다고 출근할 리도 없고, 이제부터 어떻게 할까 고민 중
이거 또 출근 안 했다고 혹은 명예훼손으로 역고소 먹는 건가? 계약서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없으니 문제는 없을 것 같긴 하다만
상황이 유머 같지 않지만 어이가 없어서 유머
*추가 : 얼마나 여기가 개판인지는 사실 면접 제의 연락 올 때 부터 느끼긴 했음. 참고로 링크 남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490281
정확히는 나도 잘 모르지만 요즘은 고용 관련해서 기업이 멋대로 하면 불이익이 간다고 알고 있음. 아마 민원 넣은데서 전화 한통 갔겠지~ 너네 신고 들어왔다. 이거 처리 안하면 무슨 무슨 법에 의해 불이익 줄거임 그러니까 업체에서 나오라고 하는거지~ 근데 선행 글 보니까 계약서는 안쓴 상태지? 그럼 걍 전화 씹고 다른데 알아봐도 될듯~
출근해도 좋은 대우는 안해줄텐데 뭐하러
흔쾌히 "그러면 21일부터 출근하세요!" 그러기에 어제 백신 맞고 쉬고 있는데 방금 거기서 전화 왔다 급해서 다른 직원 채용했으니 다른 곳 알아보랜닼ㅋㅋㅋㅋㅋㅋ 딱 봐도 저 채용된 직원이 그만두고 도망간거네
역고소 먹을 일이 있나 ? 너는 한번 팽 당했고 다시 오라는 말에 답도 안했고 근로계약서도 안썼고 뭐 고소먹을 건덕지가 있나
안나가면 이제 무단결근으로 잡아서 인사위원회 열고 해고하겠지
너 대신 뽑은 사람이 런한거임. 가지마
현직 인사직임 1. 출근 강요는 불가능함 외성기 까는 소리 하지말라그래 2. 해고시에 너 헤고! 하고 바로 해고 못함 한달전에 미리 고지해야함 근거 :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514&ccfNo=4&cciNo=2&cnpClsNo=1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514&ccfNo=4&cciNo=2&cnpClsNo=3&search_put=%ED%95%B4%EA%B3%A0%20%EC%A0%88%EC%B0%A8 정황이 어떻게 된건지 다 안읽어서 완벽하게는 모르겠는데 회사 꼬라지 어썸하다.
민원이 그렇게 빨리 처리됐을 가능성보다 대신 채용한 사람이 그만뒀을 가능성이 더 높을것같드
문서화된 계약서 없지? 네가 자필서명 하거나 동의한 내용 없고. 그럼 아무런 상관없음.
행복회로를 무한으로 돌려서 생각하면 조또 무능한 노동청은 아직 유게이가 신고한 거 처리를 안했는데, 유게이 대신 취직한 애가 여기 아니라고 생각해서 도주해서 차선책인 유게이에게 연락한 거고 흔한 x소기업의 경우라면 감히 날 엿먹여? 옆에 놔두고 조져버리겠다. 란 마인드겠지.
역고소 먹을 일이 있나 ? 너는 한번 팽 당했고 다시 오라는 말에 답도 안했고 근로계약서도 안썼고 뭐 고소먹을 건덕지가 있나
안나가면 이제 무단결근으로 잡아서 인사위원회 열고 해고하겠지
채용취소
근데 어차피 근로계약서 한줄도 안 쓰고 꼴리는대로 이미 채용 취소 때렸는데 위원회 열고 자시고 할 것도 읎지 않음? 당사자도 없는데 위원회 여는것도 완전 홍철 없는 홍철팀이고
내 생각으론 노동부는 "그런 사유로 채용취소는 문제가 있어요" 라고 했을 것이고 회사의 입장으로는 그럼 채용취소를 할 사유를 만들어야 할거야 그래서 이 분에게도 출근하라고 한거고 이분이 그걸 무시하고 안나가면 그 걸 사유로 잡아서 채용취소를 하겠지
계약서도 없는데?
일단 출근하라고 한 건 구두계약으로도 법적인 효력은 있는데 이 사건에서는 그런 부분이 증명이 되지 않았을까? 그러니 노동부에서도 그렇게 회사에 통보한거 같고
졷간의 악의를 겪은 사람이면 당연히 안감
통화받아서 녹음따지그랬어
출근해도 좋은 대우는 안해줄텐데 뭐하러
정확히는 나도 잘 모르지만 요즘은 고용 관련해서 기업이 멋대로 하면 불이익이 간다고 알고 있음. 아마 민원 넣은데서 전화 한통 갔겠지~ 너네 신고 들어왔다. 이거 처리 안하면 무슨 무슨 법에 의해 불이익 줄거임 그러니까 업체에서 나오라고 하는거지~ 근데 선행 글 보니까 계약서는 안쓴 상태지? 그럼 걍 전화 씹고 다른데 알아봐도 될듯~
오늘 들은 말 중에 제일 안심되는 말이다. 고맙다...
무슨무슨 법은 고양이 사진 10장 이상인뎅
흔쾌히 "그러면 21일부터 출근하세요!" 그러기에 어제 백신 맞고 쉬고 있는데 방금 거기서 전화 왔다 급해서 다른 직원 채용했으니 다른 곳 알아보랜닼ㅋㅋㅋㅋㅋㅋ 딱 봐도 저 채용된 직원이 그만두고 도망간거네
ㄹㅇㅋㅋ
너 대신 뽑은 사람이 런한거임. 가지마
행여나 출근하면 바로 내부고발자 취급당하겠지
나오지 말라 통보받은 시점에서 이미 잘린거니 출근 안하고 배째도 아무 상관 없어
그런데 출근하는 순간 너 쓰래기취급 알게모르게 받을거니까 앵간히 참고다닐거 아니면 다른데 알아보는게 좋음
오지말라해서 다른데 입사서류 넣고있는데요? 하고 안가면 됨
문서화된 계약서 없지? 네가 자필서명 하거나 동의한 내용 없고. 그럼 아무런 상관없음.
출근할 필요 없지 않아? 계약서를 작성 안했잖아?
행복회로를 무한으로 돌려서 생각하면 조또 무능한 노동청은 아직 유게이가 신고한 거 처리를 안했는데, 유게이 대신 취직한 애가 여기 아니라고 생각해서 도주해서 차선책인 유게이에게 연락한 거고 흔한 x소기업의 경우라면 감히 날 엿먹여? 옆에 놔두고 조져버리겠다. 란 마인드겠지.
민원이 그렇게 빨리 처리됐을 가능성보다 대신 채용한 사람이 그만뒀을 가능성이 더 높을것같드
계약서작성 안했으니 무시해도됨. 다른곳 알아봐요
다른데 입사신청 했다고 하고 째버려.
나도 면접 보고 합격해서 근로계약서까지 다 썼는데 자기들 착각이라면서 미안하다면서 대신 예비 1번이라 해준다고 하고 일하는 당일에 연락 다시 준다고 했다가 당일 되도 연락 안줘서 다시 연락 하니까 예비 3번이라 해서 그냥 손절하고 다른데 알아봄 ㅋㅋㅋ
현직 인사직임 1. 출근 강요는 불가능함 외성기 까는 소리 하지말라그래 2. 해고시에 너 헤고! 하고 바로 해고 못함 한달전에 미리 고지해야함 근거 :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514&ccfNo=4&cciNo=2&cnpClsNo=1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514&ccfNo=4&cciNo=2&cnpClsNo=3&search_put=%ED%95%B4%EA%B3%A0%20%EC%A0%88%EC%B0%A8 정황이 어떻게 된건지 다 안읽어서 완벽하게는 모르겠는데 회사 꼬라지 어썸하다.
사직서낸후에 30일 유예기간두는 거는 얘기가 각자 다르던데 어떤게 맞아?
노동법이 맞아 법령정보센터 보면되
민법상 사직서를 내는건 직원 마음인데 실제로 효력이 발생하는건 제출 한달 후임 가령 누가 님 자는사이라거나 휴대폰 훔쳐서 사장한테 사직합니다 문자 한통 써도 사직으로 인정되는데 그런경우에 발효 시기가 즉시면 ㅈ되는것도 있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아닌거같아 하는 경우도 있고 직장 입장에서도 다짜고짜 직원 사라지면 문제가 있기도 하고 이래저래 곤란해서 한달 텀을 둔거임
https://www.law.go.kr/%EB%B2%95%EB%A0%B9/%EB%AF%BC%EB%B2%95/%EC%A0%9C660%EC%A1%B0 민법 660조에서 사직 통고 후 한달 후부터 유효하다고 되어있음
1. 해고는 1달전 통보해야됨 2. 평판같은거 신경 안쓰면 사직서 내고 다음날부터 회사 안나가도 됨. 다만 회사에서 1달 무단결근 처리해서 퇴직금 낮추게 할 수 있음. 그거 말고는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암
모에용 왜 이걸 나한테 말해용
아 걍 댓글단다고 님꺼에 달았어요 오해 ㄴㄴ 놀라셨으면 미안해요
않되서 극혐이다 정말 일부러 반대로 쓰는 건가?
않..않....않......
민원 넣었다고 별건 없고 사람이 급해서 그냥 전화 하는거 같음
다른 건 모르겠고 출근한다고 해도 빨리 나올 거 같아 보임.
회사 머리좋네 어떻게 나거 젠장
어차피 회사에서는 글쓴이가 안오면 좋긴하지 글쓴이와 합의를 하려고 노력은 했고, 노동부에 노력은 했으니 참작해달라 할거고, 노동부 지원금받는데 이상없고
채용 취소시 고용노동부 구제 요청하면서 회사쪽에는 손해배상 청구할 수 있는 거로 아는데...
나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노동부에선 아무 말도 없고, 그냥 입사시켜줘라로 퉁 친 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음... 어차피 엿 먹일 각오로 넣은 거긴 해서 뭐...
데리고 와서는 잔뜩 괴롭히고 감당못할 업무준다음 괴롭히고 제풀에못이겨 나가게만들려고 할지도 녹음기꼭챙겨라
애초에 직원을 이렇게 생각하는 곳은 발도 들이면 안된다. 민원이 들어오면 민원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회사에 연락이 감. 민원 내용 사실 파악을 위해서. 민원 내용 딱 보니 당연히 너인걸 아니 우선 부르는 거임. 노동부에 민원 들어간 사항이 불법 + 사실 이 두개가 맞아 떨어지면 바로 감독 들어오니 무조건 막아야하거덩. 통화도 안하고 출근하라 하는거 보니 전임자 런 가능성도 높고 일단 민원 취소부터 시켜야하니 ㄲㄲ 저런 회사면 어차피 입사한들 '노동부 민원넣은놈'으로 입사하는거라 회사 생활 제대로 하기도 어렵다. 그냥 미련 딱 접고, 엿돼봐라 할거 아니면 통화 한번 해서 사과 받고 (혹시라도 다른거 바라지말고 사과만 받아 그냥. 그게 서로 뒤가 깔끔하니) 민원 넣은거 직접 취소해주면 종결.
뭔 지들 입맛대로네
그와중에 문자 맞춤법도 틀림ㅋㅋㅋ 않되서 > 안돼서
저런데는 가도 피곤하다...
않되서 ㅋㅋㅋㅋ 야 맞춤법 저따위로 쓰는 회사 가지 마
절대 가지 말아야할 회사구만
작성글 쭉 봤는데 ㅋㅋㅋㅋ 그냥 님 입사 안시키고 다른 사람 뽑았다고 했자나. 그 사람이 들어와서 업무랑 보고 탈주한듯 ㅋㅋㅋㅋ 그러니 급한데로 님 부르는거 급해서 몇일 못기다리고 다른 사람 뽑았다며 다른 사람 폭탄 업무량 보고 탈주한거지 뭐 그런데 가지마라
저런데 그냥 나가지마. 인성이 틀려먹었네.
그와중에 전화가 "않되서";;;
다들 위에서 응원해줬네 ㅋㅋㅋ 근로계약서 작성한것도 아니고, 그 회사가 작성자한테 불이익 줄 방법은 아무것도 없으니 걱정말고 출근하지마 신고한건 잘한거야
계약서 안 썼으면 다른 데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아. 나중에도 비슷한 문제 없으라는 법이 없어서... 거기에 절차도 개판이고..
전 직장에서 이런 식으로 A라는 분과 면접 후 합격 문자까지 보내고 나서, 나중에 B라는 다른 사람으로 뽑은 적이 있었음 합격 통보 후 취소 당한 분은 민원을 넣었음 그 결과 그 분은 단 하루도 출근을 안하고 한 달 월급을 지급 받은 적이 있었음
사람 대하는 꼬라지 보니 어떤 회사인지 알만하다
분명히 가면 관심병사 됌 ㅋㅋ 뭐만 하면 저 얘기 꺼내고 계속 괴롭힘 알써 알써 안할게 안할게 ㅇㅈㄹ 하면서 또 꺼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