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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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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세때문에 그런거면 피자만 그런게아닌데 포장하고 안열면 상관없지않나 저말대로면 지하철에 델리만쥬도 거부당해야되는데 정작 지하철안에 잘만 허가해주는데
저게 왜 민폐지. 먹는것도 아닌데. 장바구니 들고 버스타면 민폐인가?
포장되어있는거면 탑승해도 되지않나 싶지만 요새 워낙 몰상식한 인간들이 늘어나서
안에서 먹는거 아니면 갠찮
저게 민폐면 땀흘리고 암내 풍기는 것들도 버스 타지 말아야지
애초에 규정에 따르면 취식이 아닌 소량의 운반 목적은 허용인 것 같은데
그런거 감수 못하면 자차 끌고 다니세요 여름철에 사람 몸에서 나는 온갖냄세는 어떻게 참냐
민폐랑 탑승거부랑은 다른거지 포장되어 있으면 법적으로는 문제는 없음
알겠어 그럼 너도 버스 타지마라
법적으로 금지된 것도 아니고 대중교통이란게 원래 그런거 감수하고 타는거지 막말로 땀내난다고 민폐라고 할 거냐ㅋㅋ 음식 사가는 사람은 대중교통 이용하지.말라는 말은 반대로 뒤집으면 고작 그것도 감수 못할거면 대중교통 이용하지 말라고도 할 수 있음. 음식 냄세가 싫으면 여름철에 사람 몸에서 나는 냄세는 어떻게 감수하는데
ㅇㅇ
다만 배고파짐
배고프다.
너무 냄세가 많이 나는 음식은 자제하는게 맞지
먹고싶어지니까... 라는 드립으로 쓴건데 비추먹는거 보니 전달을 실패했네
님 말이 맞아요..
포장되어있는거면 탑승해도 되지않나 싶지만 요새 워낙 몰상식한 인간들이 늘어나서
냄세때문에 그런거면 피자만 그런게아닌데 포장하고 안열면 상관없지않나 저말대로면 지하철에 델리만쥬도 거부당해야되는데 정작 지하철안에 잘만 허가해주는데
델리만쥬는 먹는것보다 냄새 맡는게 더 맛잇긴해
ㄹㅇ 델리만쥬 선에서 다 정리됨
델리만쥬 먹어도 맛있어 2개까지는
원래 델리만쥬도 먹고 타는거지 타서 먹는거 아님. ㅇ_ㅇㅋ 흔히들 잘못알고 있는데... 타서 먹으라고 파는거 아님.(근데 타서 먹는게 일반화 됫을 뿐...) 델리만쥬나 피자나 냄새가 맛잇긴 한데. 그 논리면 악취에 대해서도 처벌할 수 가 없음. 냄새의 호오를 떠나서 타인에게 민폐임. 다른 사람에 감각에 상당수준 이상의 자극을 주는 모든 음식은 가지고 타는게 민폐임. 배달시키면 되잖음. 미국도 아니고 한국에서 차가 없다는 핑계는 좀 많이 이상한 듯.
악취에 대해서도 의도적으로 이상한 물질 가져와서 풍기는 거 아니면 당연히 허용됨. 그게 민폐면 당장 니가 오늘 지하철이나 버스 타는 것부터가 개민폐지. 그거 서로 감내하고 배려하자고 대중교통이 존재하는 건데.
그리고 배달이 안되는 가게도 있고 먹고나서 포장하는 케이스도 있고 거리가 멀어서 대중교통으로 오가는 케이스도 있음. 시장이나 마트에서 물건 사오는 경우는? 무슨 다 배달 시키냐? 배달비는 니가 내줄래? 그럴 때 이용하라고 있는게 대중교통이야. 민폐는 이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억지부리는 너같은 사람들이 넷상에서 민폐 일으키는 거지.
저게 왜 민폐지. 먹는것도 아닌데. 장바구니 들고 버스타면 민폐인가?
좀 극단적인 예시이긴한데 먹을것 포장해서 많이들 버스타잖아.
안에서 먹는거 아니면 갠찮
민폐랑 탑승거부랑은 다른거지 포장되어 있으면 법적으로는 문제는 없음
한입만 못하즈너~
저게 민폐면 땀흘리고 암내 풍기는 것들도 버스 타지 말아야지
갓구운 피자는 밀폐된 공간에 있으면 냄새가 너무 쎄더라... 예전에 집에서 좀 떨어진 도미노피자에서 1+1해서 사서 마을버스타고 오는데 버스 전체에 피자냄새가 가득차서 미안해 죽는줄;; 담부터 절대 패스트푸드 들고 안탐
인간적으로 한입씯 쥬ㅓ야했음
별게 다 민폐네;;
근데 원래 시내버스에 음식물 들고 못타게 되어 있지만 포장용기에 담긴 피자는 가능할텐데?
안에서 취식할 거 아닌 이상 밀봉된 음식 들고 타는거 문제 없음 막말로 홍어라도 가능할걸
홍어같은건 밀봉이 잘 안된 채 포장해서 냄새가 많이 풍기면 거부할수도 있지
차 없는 사람들은 포장도 못하는거임?
그래서 포장 안하는데..
남이 들고가는 건 그럴 수 있겠지만 나는 미안해서 안 들고 타려고 함
나도
삭제된 댓글입니다.
수상할정도로쩡에밝은돌고래
집에 도착하면 뼈만 남아있겠네
수상할정도로쩡에밝은돌고래
거지도 아니고 ㅋㅌ
삭제된 댓글입니다.
철권정재 히비키
코로나 때문에 연말연초 회식못하는거 미안하다고 피자한판씩 받았는데 들고타는 것도 못하면 차로 한시간반거리를 걸어서 퇴근했어야함ㅠ
그럴 이유 없음. 앞으로 자신있게 타셈. 물론 안에서 먹으면 안되고.
근데 자신이 안생겨 걍 안탐..
포장 까지는 허용이고, 취식을 하겠다면 안되지.
집 근처에 패스트푸드 없는 사람들은 집에서 햄버거 먹으려면 버스타고 가서 사와야 한다고
냄새 풍길때마다 미안한 기분이 들긴 했는데 진짜 어쩔 수 없단 말이야
나도 그래서 봉지 꽉움쳐쥐고 타는데
미안할거 없는거임. 꼬우면 차 사라고 그래. 대중교통은 원래 그러라고 만든거니까.
냄새땜시 배고파짐
냄새나는건 좀 버스에 들고오지마라...
댄싱머신 이명박
알겠어 그럼 너도 버스 타지마라
댄싱머신 이명박
그런거 감수 못하면 자차 끌고 다니세요 여름철에 사람 몸에서 나는 온갖냄세는 어떻게 참냐
들고 먹으면서 온걸까 포장된걸 들고온걸까
마계촌임? ㄷㄷ?
냄세나는게 고약한것만 아니면 되지 않았음? 버스에서 처먹고 흘리거나 그래서 음식을 못들게 하는데 포장 되어있는거면 탔는데?
1900
나도 버스 안에서 먹는거 아니면 피자는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버스 탔는데 갑자기 피자상자 열고 먹는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민폐라는 놈들은 모두 차가 있는거냐? 부럽습니다...
밀봉해서 가지고 다니길 원하는건가
배달비 아끼려고 버스탈 수도 있지 그걸 거부하면 식은 피자 가지고 집까지 걸어가서 먹어야 되잖아 인류애는 어디갔냐...
근데 배달비가 2000원 3천원 정도인데 굳이 자기가 들고 오는거로 치면 그렇게까지 해서 포장해오는게 맞는건가.. 걍 배달 시켜도 되는거 같은데
본인이 버스를 몬다고 대중교통이 본인 건 줄 아는 건가... 규정에 피자를 포장한 승객은 승차거부를 해야한다는 규정이라도 있는 건가, 이해가 안 되네 난.
깨우친임금
애초에 규정에 따르면 취식이 아닌 소량의 운반 목적은 허용인 것 같은데
당연히 가능하지. 시발 대중교통이 뭐때문에 존재하는데 ㅋㅋㅋㅋ
생각보다 안되는게 많네
요점은 떨어지거나 할때 음식물이 비산하지 않는 물건 그리고 흘리는걸로 주변 또는 자신에게 상해를 입히지 않는 액체,고체는 안됨. PET병같은 경우는 마시고 뚜껑을 닫는게 되서 가능한거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카나메 마도카
그냥 들고다니는거랑 버스안에 들어가는거랑은 다르지
카나메 마도카
김치나 청국장 포장해서 들고 밖에 돌아다니는거랑 버스같은 한정된공간이 있는거랑 다른개념이지
카나메 마도카
밀폐된 공간에서 계속 냄새 맡는거랑 길거리 지나가면서 지나쳐 가는거랑은 당연히 다르지.. 버스 반입이 민폐냐 아니냐를 떠나서 이건 애초에 예시부터가 전혀 안맞는데
술먹은 사람은 냄새나니 버스타지 말라하겠네요?
필요한 건 배려지 희생이 아니잖아 학생이면 차가 있는 거도 아닐텐데 버스정도야 탈 수 있지
민폐냐 아니냐로 따지면 사람에 따라 민폐일수도있고 그렇다고 버스출입금지시켜야되냐 아니냐로 따지면 출입금지까지 갈일은아님. 땀냄새 오지게 나고 냄새 오지게 나는 사람이 버스타면 민폐일순 있지만 그렇다고 그사람을 버스에 못타게 하거나 모욕을 줄수는없는거랑 마찬가지
포장 들고 타는 건 승차 거부 못 할텐데...
피자 같은 경우엔 밀봉이 제대로 안되다보니 음식냄새가 좀 많이 퍼지긴하지..
냉난방 때매 밀폐된 버스에서 저러면 주변 사람은 좀 힘듬ㅇㅇ
먹는건 몰라도 들고 탄다고 민폐면 김치나 된장 들고 못타야지
법적으로 금지된 것도 아니고 대중교통이란게 원래 그런거 감수하고 타는거지 막말로 땀내난다고 민폐라고 할 거냐ㅋㅋ 음식 사가는 사람은 대중교통 이용하지.말라는 말은 반대로 뒤집으면 고작 그것도 감수 못할거면 대중교통 이용하지 말라고도 할 수 있음. 음식 냄세가 싫으면 여름철에 사람 몸에서 나는 냄세는 어떻게 감수하는데
민폐냐 아니냐만 따지자면 기름냄새나 땀냄새 풍기는게 민폐인건 맞는데 이 글대로 대중교통 특성상 감수해야되는거지 그게 싫으면 대중교통이용하질말아야되는거고
꼬우면 자차 끌고다니라 이거지 결국 ㅋㅋ 민폐다 뭐다.하지만 대중교통이란게 결국 그걸 감수할 수 밖에 없는 물건이니
서로 배려가 필요해 한쪽은 냄새정돈 이해해 줄수 있는 아량이 필요하고 피자를 든쪽은 웬만하면 냄새가 덜 나도록 노력도 필요함. 이게 피자를 내준대로 딸랑 들고오는것과 큰 비닐에 묶어서 어느정도 밀봉시킨거하고 냄새차이가 큼
먹으면서 버스에 타는 건 금지됨. 하지만 피자를 그냥 들고 버스 탈 일은 없고 당연 포장하면 상관 없어. 먹을 걸 무조건 금지하는 건 굉장히 위험하거든. 이거 넓은 의미에서 보면 그럼 차 없이 시장이나 마트 가서 열에 아홉, 식자재 사온 사람들도 대중교통 이용하지 말라는 미친 발상 아니냐? 반론이 나오거든? 저건 승차 거부라서 신고하면 기사가 낭패임. 그리고 여기에 냄새가 어쩌구 민폐가 저쩌구 하는 건 한참 벗어난 거야. 대중 교통 이용하면서 냄새와 민폐인 게 한 두 개냐? 그런 것들도 다 금지시켜? 그럼 그게 대중 교통이냐? ㅋㅋㅋ 결국 대중교통은 그 정도는 감안하거 타야지. 아니면 자차 뽑고 타고 다녀야지.
난 솔직이 이거 기준을 잘 모르겠어 6년 전에 원주에서 울산 가는 고속버스에서 해수어 들고 탔다고 탑승거부 당한 기억이 있어가지고.. 처음엔 폐사하면 물어내라 할까봐 버스기사님이 탑승 거부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아무튼 생선이니까 비릿내 나는거잖아요 라면서 안된다고 하더라고;; 스티로폼에 신문지넣고 포장비닐까지 꼼꼼하게 포장했었는데..
기준이고 뭐고 그거 그냥 민원대상임 버스 내에서 취식하는거 아니면 밀봉된 식재료든 음식이든 들고 탄다고 막을 권리 없음
저게 피자가 아니라 청국장이어도 받아들일 수 있나? 형평성을 위해 냄새 심한건 그냥 금지 시키는게 나은거 같은데
그걸 감수하고 타는게 대중교통인데. 막말로 그게 싫으면 자차 끌어야지 음식이니까 왈가왈부가 나오지 냄세의 원인이 음식이.아니라 사람이면 어떻게 할 건데 대중교통이라는건 존재 자체가.그걸 감수하고 타는 물건임 남하고 엮이는게 싫으면 자차를 끌어야지
모든 사람들이 냄새나는 음식은 허용하자고 다 합의 했나보네 난 몰랐지~
냄새 심한것의 기준은? 혹시 님 담배핌? 담배냄새난다고 님 꺼지라고 하면 인정하고 꺼질거? 술냄새는? 시장에서 아줌마 할머니들 여름에 고기,생선 사서 들고가는거 금지해야됨?
피자는 안되면 치킨은? 떡볶이는? 하다 못해 수산물시장에서 생선이든 뭔갈 사면 버스를 못 타야하나요? 냄새가지고 트집잡기 시작하면 끝이없어요
그걸 애도아니고 알아서 해야지 하나하나 다 따져서 알려줘야하나? 난 냄새 심한 것들은 공공장소에서 들고 가는게 아닌게 예의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르게 생각할 줄은 몰랐지. 나도 뭐 이제 음식같은거 부담없이 들고 다녀도 될 것같네
유니선배페로레포
넌 모든 규정 다 알면서 사는게 참 대단하네 법없이도 잘살 사람이야
알아서 이딴 기준이 얼마나 ㅄ같은 기준인지 드러내는게 이런 일 아니냐?
그래 괜히 자기검열하지말고 내규가 정해져있으니까 너도 해라. 청국장은 우리보다 아지매들이 더 많이 들고탄다. 마지막에 비닐등에 담긴 어쩌고가 시장이 개지랄해서 열어준 항목이니까.
시장이 개지랄한것보다 장보는 중장노년층을 위한거지
유니선배페로레포
난 규정같은거 없이 알아서 하고있었다는 이야기를 못 알아들었구나 미안 내가 너무 돌려말했네 그리고 그렇게 칼같은 니가 말하는"기본" 의 기준이 뭔지도 좀 알려줘 오늘 많이 배운다
결국 그런거임. 기본적으로 [반입허용] 5개 항목중에 제일 아래 시장에서 사온 물건이 냄새가 날 확률은 높은데도 허용이 된 것은 대중교통이 최초 무엇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거라 생각함.
몰랐으면 몰랐다고 하지 끝까지 ㅈㄴ 추하네 진짜
?? 내가 몰랐다고 해서 터무니 없는 조롱을 받을 필요는 없잖아? 아 넌 이런게 좀 추해보였구나 미안 너의 심기를 건드려서 앞으론 니 눈치를 좀 보면서 댓글쓸게
몰라놓고 넌 모든 규정 알면서 사냐? 대단하다 이 ㅈㄹ 해놓고선 개찐따같네 ㄹㅇ ㅋㅋ 벌레랑 상대 안하니까 답글 달아봐야 의미 없어요 ~
아 넌 그냥 니 뇌피셜로 이해 못한걸 믿고 댓글을 싸지른거구나.. 국어가 좀 어렵긴해 그치?
청국장이랑 피자랑 같나 ㅋㅋㅋㅋㅋㅋ 형평성을 따질거면 애초에 심하고말고를 따질게 아니라 냄새나는건 다 막아야지 누군 피자냄새가 심하고, 누군 괜찮다고 할텐데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기 시작하면 향수 뿌린 사람도 타면 안됨 누군가는 향수냄새만 맡아도 머리아프다고 하니까
크아악 찌질 멈춰!!!
https://archive.is/gfJ0y
전형적인 키보드에서 씹털리니까 비꼬면서 쿨찐인 패턴아니냐 저거ㅋㅋ
이 마음 이해함... 멘보샤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또 먹으려고 추가주문해서 비닐밀봉포장하고 버스탔는데... 라드냄새가 그렇게 식욕을 돋구는 냄새일줄 몰랐음... 아무도 뭐라하지 않았지만 진짜 괜히 미안해지더라.
난 차 탈 때 냄새 나면 멀미 심하게 오는 편이라 나는 싫어하긴 하는데 포장만 잘 돼있으면 냄새 그리 심하게 나지 않기도 하니 들고 타는데 크게 문제 될 건 없다 봄.
냄새보단 크기가... 한가한 시간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사람 많을 타임에 피자 들고 타서 계속 걸리적거리게 하면 좀 빡칠듯
그게 싫으면 자차 끌고다녀야지
개인적으로 김밥이나 햄버거 치킨등 포장 음식을 싸가지고 가는걸 이해하는데.... 지하철에서 몇번 처먹는 년을 봐가지고.... 포장은 신경쓸 일도 아니긴 한데. 내가 이해 한다고 해서 남들이 날 이해 해주진 않더라고. 민폐고 뭐고 법적으로 문제 없으면 남들 신꼉 끄고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