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파면 팔수록 충격을 주는 국보

[유키네크리스의기둥서방]

 보물 635호 계림로 보검

의 복원품

동로마 시대 켈트 출신 왕 시기에 주문 생산된것으로 추정되며

카자흐스탄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유물조각이 이것과 큰 차이 없이 일치한 모습으로 판명됨에 따라

신라의 인싸력은 개쩔어서 러시아 유목민들하고도 교류를 했다는 뜻

즉, 신라는 동동동동로마 제국이었다!

[저세상논리]

로마ㅡ신성로마제국ㅡ나치제3제국ㅡ나치 : 일제 동맹ㅡ내선일체

따라서 나치도 일제도 패망한 지금 대한민국만이 로마의 유일무이한 정통 후계국인 것이다.

[俠者barbarian]

ㄴㄴ 우리 말에 시발(始發)로마, 개시발(開始發)로마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 알 수가 있듯이 우리야말로 로마의 근본

[앤틱기어]

와 로마! 무솔리니! 스파치오 비텔레!

[간근육호븃]

세상에 이런 완벽한 닉언일치가

[수래국화]

이제 중국인들이 이 댓글을 퍼가서... 한국인은 공자도 한국인이라고하고 로마도 한국역사라고 우긴다!!! 라고 한다.

[俠者barbarian]

진지 좀 빨자면 명나라 멸망 이후 중화의 예악문물과 공맹의 가르침이 조선에 보전되어 현재의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전승되고 있으니
중화의 개념은 본래 민족주의 개념이 아닌 일종의 사상이나 이념, 문화, 정치체계 등의 개념이라 중화민국을 제외하면 대한민국이야말로 동아시아에 현존하는 유일한 중화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님

동아시아에서 제일 오래된 공화국인 중화민국이 있지만 타이완 섬으로 쫒겨나서 사실상 실세가 없다시피 하고
대륙의 공산당은 삼황오제의 무덤과 사당도 다 파괴했고 충무공 악비와 명나라 최후의 명장인 원숭환의 무덤과 시신까지 없애버리며 자신들의 역사와 전통, 문화, 정체성을 스스로 부정하고 맥이 끊겼으니까...

그리고 현재 중공의 중화사상도 짝퉁 열화판임
기본적으론 “우리가 상국으로서 동생들에게 큰 아량을 배풀테니 동생들도 그만큼 성의를 보여라” 라는 일종의 거래가 전제조건이 되어야 함
조선과 명나라의 관계를 예로 들자면 명나라에서 조공 좀 그만 바치라고 항의를 했을 정도였는데, 왜냐하면 황제국으로서의 위엄을 보이기 위해서는 무조건 조공을 받은 것의 몇배 이상으로 값을 쳐서 돌려보내야 했기 때문이었음
그렇지 않으면 황제로서의 자존심이랄까 위상이 깍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중공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중화사상보다는 18~20세기의 제국주의 식민지 정책에 가까움

옛날의 명나라처럼 거래를 할 때마다 몇배씩 돌려줘 봐
까짓거 눈 딱 감고 "형님~ㅎㅎ" 소리 하면서 아부 좀 하는게 대수인가?
중공은 현재 그럴만한 능력도 아량도 없는 무근본 공산당 오랑캐 빨갱이 괴뢰정부에 불과함.

[수래국화]

그건 그렇긴하지. 괜히 조선이 소중화라고 외친게 아니니 크흡 ㅠㅠㅠ

[俠者barbarian]

기왕 하는거 대중화 갑시다!!!

[머다중복이래]

무슨 성기사 전용템처럼 생겼네

[답없는사람]

동 도도동동

[이중근첩]

너무 삐까번쩍해서 싸구려같아보이네

[TheGodOf잉여]

싸구려보단 졸부 느낌이라고 보는 편이 좋을듯

[쮸오아압]

그 달빠 금삐까 보구가 저거 비스무리하게 안생겨나?에아였나 예~아 였나

[또투자]

에아가 아니고 열쇠검

[케네디스]

HIIIIIIYA~~~ 입니다

[oneTwoPunch]

HIIIIIIYA~~~ 내가 시간을 10초나 멈출 수 있다~

[큰개]

오마가 서신라고 신라가 극동로마인가

[키사라기 사요코]

들고 있으면 변신할거 같다

[PD척추]

먼가 비현실적인 물건같네 ㅎㄷㄷ

[팔신암]

거대 로봇 소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레드리본군]

나만 이 생각 한거 아니였어 역시

[돈많은백수가꿈]

빠 빠빠 빠라빠~~~

[루리웹-2813368531]

가면라이더에서 한번쯤은 등장했을꺼같은 모양새네 ㅋㅋㅋ

[정의의대천사 티리엘]

최종폼 변신기로?

[루리웹-2813368531]

ㅇㅇ
검정하고 금색이 라이더 디자인에 종종쓰여서 그런지 너무 친숙하네 ㅋㅋㅋ
거기에 색별 보석박아넣고 실용성 떨어져보이는 길이의 장비...

[筆禍]

동로마 시대의 켈트출신 왕이란건 어떤 의미인지 설명좀. 로마사를 잘 몰라서 그런데 켈트인의 정체성을 가진 인사가 왕을 칭할 정도의 동로마의 고위직에 올라간 적이 있었던가. 그리고 교역루트란건 여러 루트가 있을수 있으니, 경주와 카자흐스탄에서 동일한 유물이 나왔다고 두 집단이 교역을 했다고 단정하기 보다는 조금 더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듯(페르시아 산 의장용 보검 두 자루중 하나는 배타고 경주로 가고 하나는 육로로 러시아로 갔다던가 하는 식으로). 그리고 단발적 이벤트성 교류와 장기적이고 주기적인 교류가 갖는 의미의 차이도 생각해야겠지.
물론 이 글이 학술 보고서나 논문도 아니고 드립이니 저런 세세한 것들 굳이 검토할 필요는 없을수도 있지만, 저 유물의 진정한 역사적 의의를 논한다면 저런 작업이 필요하겠지. 그렇지 않으면 엉터리 의미부여에 근거하여 엉터리 역사를 만들고 그걸 근거로 남들에게 온갖 헛소리를 하는, 중국이나 일본같은 일이 있을수 있으니...

[siesta]

유목민과 교류한거 같다고 하더라... 동유럽국가에서 신라까지...

[개꿀잼]

유목민이 아니라 유럽 국가랑 교류했는데 중간에서 배달한게 유목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