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동과 서로 갈라져 어제까지 친구였던 이들이 서로 총을 겨누던 냉전기입니다
동독의 지그문트 얀이라는 남자가 독일의 첫 우주인이 우주로 나아가던날이죠
주인공 알렉스의 아버지는 서독의 여자에게 빠져
가정을 버리고 망명을 해버렸습니다
어머니는 충격으로 말을 잃고 멍하게 지내게 되셨죠...
어머니가 돌아오시고 조금 달라지셧습니다
어머니는 열렬한 공산당원이 되었고
당으로부터 훈장도 받으셧습니다
시간은 쉼없이 흘렀고 두개의 독일로 갈라진지 40년이나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저녁
동독의 인민들은 자유를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자유를 부르짖던 수 많은 사람들이 얻어맞고 체포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엔 알렉스도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어머니는 그만 쓰러지고 말았죠..
어머니는 혼수상태로 병원에 계셧고...
그런 어머니를 아랑곳 하지 않은 세상은 계속 변해갔습니다
통일된 독일은 빠르게 변해가기 시작했고
어머니는 계속 주무시기만 하셧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어머니께서 깨어나셧습니다
하지만 아직 회복된것이 아니면 조금만 충격 받으셔도 생명이 위험할수 있다고 합니다
통일이 된걸 알게 되면 어머니가 충격을 받을거라고 생각한 아들은 한가지 계획을 생각해냅니다
어머니의 방을 옛날처럼 다시 돌려놓는거죠
어머니는 동독제 스프리발 피클이 너무나 드시고 싶어 하십니다
하지만 이미 서구화 되기 시작한 동독은 과거 동독제 제품을 하나도 찾아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알렉스는 한가지 생각을 해냅니다
쓰레기장에 버려진 동독제 병들을 모아서 깨끗이 씻고 소독하고 가짜 스티커를 붙이는것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어머니께서는 마음에 들어 하십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어머니의 생신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모든건 완벽하고 확실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코카콜라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갑자기 나타난 코카콜라에 대처하기 위해 알렉스는 또 다른 계획을 짜냅니다
코카콜라는 사실 이미 동독에서 개발된것이었습니다
더러운 서방놈들이 훔쳐간것이지요
어느새 걸음마를 할정도로 자란 손녀와 어머니
걷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던 어머니도 걸음을 시작하셨습니다
바깥을 잠시 산책 하려고 했던 어머니의 앞에 나타난것은?!
그 사이 잠들었던 잠시 졸았던 알렉스가 깨어났습니다
독일의 통일 사실을 모르는 어머니를 속이는 아들
그는 어머니를 끝까지 속일수 있을까요?
그들에게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지금까지 굿바이 레닌 (2003)이었습니다
출발 비디오 여행 대본 입수했나?
유게에 현재 암약단체가 출현하고 있습니다!
지모남작인가 혹시?
영화 특이하네
이미 본영화라 타격이 적다
당시 동독 청년층의 불안을 잘 보여주는 작품
엄마를 속이기 위한 것... 난 경험이 많거든, 인내심도 그 두개면 뭐든 해낼수있지
이미 우리나라에 비슷한 영화 있음 위에거와 반대로 통일되었다고 부모님을 속이는 영화
저때부터 기만의 달인이었군
지모남작인가 혹시?
맞음
자이언트 로보
저때부터 기만의 달인이었군
이미 본영화라 타격이 적다
볼만한 영화임?
잔잔하게 볼만함
유게에 현재 암약단체가 출현하고 있습니다!
당시 동독 청년층의 불안을 잘 보여주는 작품
출발 비디오 여행 대본 입수했나?
영화 특이하네
만약 우리나라가 통일되면 비슷한 작품 나올수 있을까?
새누
이미 우리나라에 비슷한 영화 있음 위에거와 반대로 통일되었다고 부모님을 속이는 영화
오 뭐임? 제목
엄마를 속이기 위한 것... 난 경험이 많거든, 인내심도 그 두개면 뭐든 해낼수있지
말투만 보고 바로 밑으로 내렸다ㅋㅋㅋㅋ
이거 진짜 나 어렸을때 본건데 ㅋㅋㅋㅋㅋㅋ 첨에 기억 한개도 안나다가 코카콜라 부분보니까 바로 기억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