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긴급사태 해제를 발표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가 총리는 감염 방지를 위해 경기는 집에서 보라고 권함.
그런데 동시에 긴급사태 해제후 완화한 규제기준에 따라 올림픽 경기장에 최대 10000명을 입장시킬 수 있다는 방침도 밝힘.
올림픽 경기를 보러 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종잡기 힘든 설명.
정부에 코로나 대책을 자문해 온 전문가들은 관중입장으로 사람이동이 늘면
7,8월에 다시 긴급사태를 발령해야 할 수 있다고 이미 경고함.
게다가 무관중 개최가 가장 위험이 적다고 공식 제언까지 했음.
긴급 사태 해제 후 음식점에서 술을 파는 문제도 저녁 7시까지 팔 수는 있지만 감염확산 조짐이 보이면 중단하겠다는 식으로
명확한 기준도 없거니와 언제 판매 중단 결정이 나올지 몰라 업계에서 불만이 커지고 있음.
어차피 망한거 될대로 되라 뭐 이런건가.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스가의 하루~ 우리의 스가는 정말 못말려~~
걍 어떻게든 되겠지의 마지막을 보는거 같음.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스가의 하루~ 우리의 스가는 정말 못말려~~
걍 어떻게든 되겠지의 마지막을 보는거 같음.
모레 금주령 해금인데 관리책임자있고 90분까지만마시고 2명미만이어야함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