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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엄마가 바뀌는 만화.jpg

일시 추천 조회 40888 댓글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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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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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렸을 때 기억이 하도 중구난방이라 어른이 됐을 때 그랬던가~?하는 기억들이 아닌 경우가 꽤 있더라 오랜만에 어릴 때 살던 아파트 단지 가봤더니 절대 안 변하는 구조물들이 기억이랑 영 딴판이라던가 아랫집에 살았던 누구랑 뭘 했었던 기억이 사실 옆집 누구였다던가
알트리움이 부조케 | (IP보기클릭)14.50.***.*** | 21.06.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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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Witch Bunny | (IP보기클릭)220.84.***.*** | 21.06.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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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똑같이 생기긴햇는데
사쿠라지마 마이 | (IP보기클릭)112.158.***.*** | 21.06.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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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프 | (IP보기클릭)211.109.***.*** | 21.06.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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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억혼란이면 어머니 좀 슬프잖아 딸이 계속 가짜로 의심하고있다는게
갸리갸리 | (IP보기클릭)1.229.***.*** | 21.06.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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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하고 구별못하는거임 나도 어렸을때 꿈에서 아버지가 사람들을 모두 모아놓고 친할머니 험담을 존나 하는 꿈을 꿨는데 현실과 구분 못하고 아버지를 천하의 개쌍놈 만든적있었음
Mr. ANG | (IP보기클릭)118.37.***.*** | 21.06.1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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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말이 안되는게 차에서 내리기전에 같이 가자고 했잖아
카누카누 | (IP보기클릭)222.97.***.*** | 21.06.1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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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렇게 불가사의한 현상으로 남겨둔체 끝내는 것이 컨셉인 덧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 (IP보기클릭)125.130.***.*** | 21.06.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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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200원 동전 봤다는 얘기 생각나네 기념주화 말고 100원짜리처럼 생긴 200원짜리 동전을 봤다는 썰이지 어릴 때의 왜곡된 기억이라는 게 정설이었음
만들다만고양이 | (IP보기클릭)59.5.***.*** | 21.06.1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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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속의 뇌라면? 미친 과학자가 대학원생한테 관리를 맡겼다가 에러가 난 거라면?
앨리스리델 | (IP보기클릭)121.174.***.*** | 21.06.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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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Witch Bunny | (IP보기클릭)220.84.***.*** | 21.06.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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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똑같이 생기긴햇는데

사쿠라지마 마이 | (IP보기클릭)112.158.***.*** | 21.06.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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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프 | (IP보기클릭)211.109.***.*** | 21.06.18 22:21

이 작가 은근히 무서워

인생 내리막 | (IP보기클릭)118.223.***.*** | 21.06.18 22:27
인생 내리막

미스테리하고 심오한거 디게 좋아함

루리웹-0277144421 | (IP보기클릭)211.38.***.*** | 21.06.18 22:29

어릴적의 흔한 착각...?

흑염소무혈거세혼자하기 | (IP보기클릭)222.236.***.*** | 21.06.18 22:2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빗치

헐 넘 무서엉...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 (IP보기클릭)125.130.***.*** | 21.06.18 22:37

뭐지

-ZON- | (IP보기클릭)125.182.***.*** | 21.06.18 22: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hitehills

ㄹㅇ;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 (IP보기클릭)125.130.***.*** | 21.06.1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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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렸을 때 기억이 하도 중구난방이라 어른이 됐을 때 그랬던가~?하는 기억들이 아닌 경우가 꽤 있더라 오랜만에 어릴 때 살던 아파트 단지 가봤더니 절대 안 변하는 구조물들이 기억이랑 영 딴판이라던가 아랫집에 살았던 누구랑 뭘 했었던 기억이 사실 옆집 누구였다던가

알트리움이 부조케 | (IP보기클릭)14.50.***.*** | 21.06.18 22:29
알트리움이 부조케

사실 우주가 다른 세계선에 돌입할때 어린이들은 자의식이 확고하지않다보니 이전세계선의 기억을 갖기도해서그래 200원동전이야기라던가 그것도 그 일종임

주모 손자 | (IP보기클릭)175.223.***.*** | 21.06.18 22:48
주모 손자

엘 프사이 콩가루 국수

알트리움이 부조케 | (IP보기클릭)14.50.***.*** | 21.06.18 22:58

두렵다

코우_ | (IP보기클릭)124.51.***.*** | 21.06.18 22:29

?

일렉1 | (IP보기클릭)210.90.***.*** | 21.06.18 22:29

이시구로마사카즈 만화 재밌음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도 재밌고 지금 연재중인 천국대마경도 개꿀잼이니 관심있으면 봐

루리웹-0277144421 | (IP보기클릭)211.38.***.*** | 21.06.18 22:30
루리웹-0277144421

츤데레와~

llllllllllllllli | (IP보기클릭)60.149.***.*** | 21.06.18 22:33
루리웹-0277144421

난 네무루바카가 제일 좋았어

NTR충 | (IP보기클릭)180.69.***.*** | 21.06.18 22:39
루리웹-0277144421

ㄹㅇ 꿀잼작가

Noanswer | (IP보기클릭)175.194.***.*** | 21.06.18 22:39

뭔가 추측할 거리라도 던져주면 좋겠네

Isi_L | (IP보기클릭)211.219.***.*** | 21.06.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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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_L

그냥 저렇게 불가사의한 현상으로 남겨둔체 끝내는 것이 컨셉인 덧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 (IP보기클릭)125.130.***.*** | 21.06.18 22:38

그냥 이혼했는데 애들한테 안알려주고 결별한거겠지

game_madness | (IP보기클릭)210.179.***.*** | 21.06.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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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_madness

그건 말이 안되는게 차에서 내리기전에 같이 가자고 했잖아

카누카누 | (IP보기클릭)222.97.***.*** | 21.06.18 22:33
game_madness

딸내미 안내리면 아빠가 키운다고 하기에도 새엄마랑 생긴건 비슷하대미

카누카누 | (IP보기클릭)222.97.***.*** | 21.06.18 22:33
카누카누

오빠가 같이 가자고 했지 엄마가 같이 가자고는 안했으니 결별을 하더라도 그냥 저기에서 애들끼리 갈라치기 했을수도 있겠지

game_madness | (IP보기클릭)210.179.***.*** | 21.06.18 22:35
BEST

근데 기억혼란이면 어머니 좀 슬프잖아 딸이 계속 가짜로 의심하고있다는게

갸리갸리 | (IP보기클릭)1.229.***.*** | 21.06.18 22:31

그리고 지금 말 들어주는 애가 내용에 나오는 아이 닮은 얼굴인데

인생 내리막 | (IP보기클릭)118.223.***.*** | 21.06.18 22:31

사실 아빠는 딴 여자와 눈이 맞아 그 여자의 아파트로 도주하고 이후 딴 살림을 차린 것이라면 어린 애의 기억 정도는 쉽게 긁어 덮어버릴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라면

타츠마키=사이타마 | (IP보기클릭)1.250.***.*** | 21.06.18 22:32
타츠마키=사이타마

라기엔 나중에 자란 딸이랑 바뀌어버린 엄마랑 개똑닮

주모 손자 | (IP보기클릭)175.223.***.*** | 21.06.18 22: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언어폭력을근절합시다

가족 중에 혼자 겉돌았다는 말 아닐까

人生無想 | (IP보기클릭)112.172.***.*** | 21.06.18 2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언어폭력을근절합시다

자각몽으로 떠다닌 게 가능성이 높지

문사철 | (IP보기클릭)124.195.***.*** | 21.06.18 22:40
人生無想

진짜 공중부양 한 기억이 있다는 말이지 나도 공중부양같은 있을리 없는 기억이 있는데 너도 그런거랑 비슷하다는 소리

단감요플레 | (IP보기클릭)1.177.***.*** | 21.06.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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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200원 동전 봤다는 얘기 생각나네 기념주화 말고 100원짜리처럼 생긴 200원짜리 동전을 봤다는 썰이지 어릴 때의 왜곡된 기억이라는 게 정설이었음

만들다만고양이 | (IP보기클릭)59.5.***.*** | 21.06.18 22:33
만들다만고양이

사실 세계선이 변경됫지만 그 이전기억을 가저서그럼

주모 손자 | (IP보기클릭)175.223.***.*** | 21.06.18 22:49
BEST

꿈하고 구별못하는거임 나도 어렸을때 꿈에서 아버지가 사람들을 모두 모아놓고 친할머니 험담을 존나 하는 꿈을 꿨는데 현실과 구분 못하고 아버지를 천하의 개쌍놈 만든적있었음

Mr. ANG | (IP보기클릭)118.37.***.*** | 21.06.18 22:33

판타지틱하게 보면 평행세계로 혼자 이동한건가

얼방먹은용암광전사 | (IP보기클릭)58.126.***.*** | 21.06.18 22:34
BEST

통속의 뇌라면? 미친 과학자가 대학원생한테 관리를 맡겼다가 에러가 난 거라면?

앨리스리델 | (IP보기클릭)121.174.***.*** | 21.06.18 22:35
앨리스리델

통속의 대학원생이라면? 미친 과학자가 뇌를 맡겼다가 관리가 난 거라면?

SevenScars | (IP보기클릭)110.70.***.*** | 21.06.18 22:37

뭐 듣기로는 어릴때 상상을 진짜로 믿고있던 상황이라던데

잡았다!요놈! | (IP보기클릭)112.146.***.*** | 21.06.18 22:35

이 작가 넘나 좋음

SISAO | (IP보기클릭)221.146.***.*** | 21.06.18 22:35

....집도 바뀐거 보니 두집 살림 이였던거 아녀? 바뀐 엄마는 바람 피던 상대고?

루리웹-2841681523 | (IP보기클릭)112.148.***.*** | 21.06.18 22:36

꿈일지도? 그냥 차 안에서 잠들었다가 깨어난 상황?

라이넥 | (IP보기클릭)118.235.***.*** | 21.06.18 22:37

진짜 뭐지

엑셀리테🎗 | (IP보기클릭)110.70.***.*** | 21.06.18 22:37

이 만화 실화 기반이야? 그냥 공포물 느낌인데 다들 엄청 진지하게 생각하네

단감요플레 | (IP보기클릭)1.177.***.*** | 21.06.18 22:39
단감요플레

다들 스케일은 작지만 비슷한 일이 있으니까

찌찌가머리보다커야합니다 | (IP보기클릭)203.226.***.*** | 21.06.18 23:35

다른 친구 가족이랑 같이 갔던 여행 기억이랑 섞여서 아줌마 / 친구를 착각한 거일 수도 있고 사람의 기억은 6살 이전의 것은 성장하면서 거의 잊힌다고 하니까 저게 엄마에 대해 남은 최초의 기억일 수도

메베 | (IP보기클릭)122.35.***.*** | 21.06.18 22:41

성인들도 가끔 저런거 있음. 최근에 있었던 대표적인 일로 데드풀2 쿠키 영상이 있음. 사람들이 다 영화관에서 쿠키영상에 히틀러 떴다고 했는데,영화관판에는 그런 영상이 없었고 사실은 나중에 삽입되었더라는 이야기.

SW kaniar | (IP보기클릭)116.35.***.*** | 21.06.18 22:44

나같은 경우는 어렸을땐 발가락이 분명 엄지가 제일 길었고 순서대로 길었는데 어느날 하천에서 놀고 나오니 검지가 더 커졌던 기억이 아직도 있어 이게 난 지금도 분명히 바뀌었다고 느꼈는데 아니겠지 ㅋㅋ 어릴때 기억이 꼬이는 것뿐

Ledax | (IP보기클릭)121.180.***.*** | 21.06.18 22: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인생은즐겁게

그것도 즐기는 방법도 하나고 초자연적 현상이라고 딱 짚어주지 않은 이상 떡밥거리를 생각해보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지

메베 | (IP보기클릭)122.35.***.*** | 21.06.18 22: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메베

맞춤법 틀려서 다시 적는 사이 말씀대로 여러가지로 해석 가능한게 이런 만화의 재밌는 부분인 것 같네요

인생은즐겁게 | (IP보기클릭)58.126.***.*** | 21.06.18 22:51

나도 어릴 때, 도망치는 아빠를 쫓아서 1층으로 내려간 기억이 있는데. 나는 태어난 이래로 엄마하고만 살았음...

산딸기들딸기 | (IP보기클릭)182.210.***.*** | 21.06.18 22:51

현실적으로 파악 많이들 하시네 난 제목 보고 초자연적인 공포만화로 생각했는데 공포만화엔 저런 비슷한 장면들 많지 않음? 저 차 안과 밖을 분기점으로 만약 엄마 오빠 따라갔다면 차에 돌아왔을때 아빠가 바뀌어있을 것 같음

인생은즐겁게 | (IP보기클릭)58.126.***.*** | 21.06.18 22:52

근데 바뀌기전 엄마가 현재 대화 나누는 친구하고 얼굴 닮지 않았냐?

공허의노라조♡ | (IP보기클릭)1.243.***.*** | 21.06.18 22:56

시골에서 오랜만에 온돌방에 불때고 약하게 연기가 들어 차는거 보면서 이거 분명 큰일난다고 하는디 가족들 머쩍은 표정으로 그냥 오늘밤만 지내자는 식으로 있는걸 나만 종종 나와서 심호흡하고 들어갔는디 다음날 다른 가족들 다같이 두통호소하면서 병원간 기억있음. 근디 지금은 아무도 기억못함. 내가 중학생일때일거임. 정말 아무도 기억못해서 가끔 내가 잘못기억하고있는건가 의심이 듬. 혹시 병원 방문했던 기록 찾아볼 수 있나?

달밤의자U | (IP보기클릭)14.52.***.*** | 21.06.18 23:42

나도있음 진짜 어렷을때 바다에서놀다 파도에 휩슬려서 빨려갈뻔햇는대 바닥에 이상한 흰색 밧줄잡아서 살았다 생각햇는데 내가 거기토박이인대 거기 모래사장에 절대 흰색밧줄이 있을리가없음 심지어 기억대조해서 다뒤져봄

하일D | (IP보기클릭)116.122.***.*** | 21.06.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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