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 나오는 아군측 함선인 노틸러스호는 블루 노아 내부에서 우주선 형태로 남아있던 걸 네모 선장 일행이 발견하고
발굴한 다음에 10년간 잠수함으로 개조를 한 다음에 주력 함선으로 썼다는 설정임. 그런데 여기에서 의문점이 생기는 부분이 있는데...
뉴 노틸러스호 이놈도 블루 노아 내부에서 유적 형태로 묻혀있던 걸 발굴한 함선이라는 거임. 사실 저런 설정 부분 떄문에 얘기가 많이 나왔었지.
네모 일행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에 노틸러스호 가지고 쩔쩔맬게 아니라 저걸 진작에 발견했으면 진작에 가고일을 죽이고 게임 끝 아니었냐고
시청하던 사람들 사이에서도 얘기가 많이 나왔던 부분인데, 그럼 나디아의 이야기는 시작도 못했다고 만화적 허용으로 넘어가자는 얘기도 많이 나왔었지.
그냥 진짜로 못찾은거임
뉴 노틸러스는 직접 파낸거 보면 노틸러스는 타르테소스 멸망 이후 근방에 널부러져 있는거 주워다 고쳐 쓴거고 뉴노틸러스는 아에 개박살나서 파묻힌 블루노아 내부에서 가져온거 차이일걸?
그거야말로 말이 안되는건 네모선장이 가고일에게 품고있는 증오와 복수는 그런 사소한 이유로 안꺼낼리 없음
진심 노아 시리즈가 3개밖에 안되서...
기억나는건 그당시 다른 만화에서 거의 못보던 노출많은 흑인 여주인공
아 설마 무인도로 위장중인 섬중에 하나일줄은 몰랐지 ㅋㅋㅋ
3노아중에 자기가 위치 아는건 블루노아 하나뿐인데 시설은 다 박살나고 하나는 가고일이 가져가고 하나는 자율의사 가지고 무인도로 활동할줄은 몰랐겠지
나는 나디아는 간지나는 수염선장이랑, 남자애랑 여주인공 되도않는걸로 투닥대는거, 쬐깐한 여자 꼬맹이? 하나 더 툴툴거리던거 정도밖에 기억 안나는데, 다들 상세한 설정이랑 내용까지 기억하나봐. 신기하네. 사우르스 팡팡 겁나 재밌게 봤는데 정작 제일 재밌게 본 만화도 내용이 기억 안나는데... 되게 심오한 설정과 내용이었네. 난 그냥 모험물인줄..
그냥 안노 유니버스인데... 저작권이 NHK에 있어서 대놓고 같은 세계관이라고 말 못하고 그냥 은유적으로 쓰거나 자체 오마쥬 한단 얘길 어디서 들었엉
네모가 닭대가리 였거나
진심 노아 시리즈가 3개밖에 안되서...
뉴 노틸러스호는 너무 오버 테크놀로지라서 안 꺼낸 거 아니였냐? 노틸러스 호는 잠수함이라서 바다에 있으면 되는데
루리웹-3251684725
그거야말로 말이 안되는건 네모선장이 가고일에게 품고있는 증오와 복수는 그런 사소한 이유로 안꺼낼리 없음
루리웹-3251684725
그냥 진짜로 못찾은거임
nique
네모가 닭대가리 였거나
효자왕아서스
아 설마 무인도로 위장중인 섬중에 하나일줄은 몰랐지 ㅋㅋㅋ
기억나는건 그당시 다른 만화에서 거의 못보던 노출많은 흑인 여주인공
뉴 노틸러스는 직접 파낸거 보면 노틸러스는 타르테소스 멸망 이후 근방에 널부러져 있는거 주워다 고쳐 쓴거고 뉴노틸러스는 아에 개박살나서 파묻힌 블루노아 내부에서 가져온거 차이일걸?
뭐 임마?
3노아중에 자기가 위치 아는건 블루노아 하나뿐인데 시설은 다 박살나고 하나는 가고일이 가져가고 하나는 자율의사 가지고 무인도로 활동할줄은 몰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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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동원
이것 땜에 에반게리온이랑 같은 세계관 아니냐는 소리 많았지
이게 아니라 에바에 나온 프랑스 언급 때문에 그런거 아냐? 나디아가 먼저인데 나디아때는 저게 별 의미 없었자나
ㅇㅇ나디아때는 별 언급 없다가 에반게리온에서 검은 달이랑 하얀 달 내부에 있던 아담과 리리스 라는 설정 땜에 이거 레드 노아 내부에 있던 아담이 그거 아니냐는 식으로 번졌거든 근데 에반게리온에서 프랑스 사건 언급은 좀 더 있다가 나디아 세계관이랑 자꾸 엮이면서 페이크처럼 나온 걸로 알고 있거든
あかねちゃん
그냥 안노 유니버스인데... 저작권이 NHK에 있어서 대놓고 같은 세계관이라고 말 못하고 그냥 은유적으로 쓰거나 자체 오마쥬 한단 얘길 어디서 들었엉
ㅇㅇ그것도 맞음. 하도 자기 작품내에서 희한한 연결 고리 만드는 게 취미인가 나디아랑 에반게리온은 공식 설정상 별개 세계관 맞음 비슷한 예시로 프리크리에 나온 하루코가 다이버스터의 노노가 특이점 타고 넘어 간 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었음ㅋㅋㅋㅋ
내가 커서 이해 못 하는 부분은 저런게 아님 엘렉트라 : 함장님. 밤도 늦었는데 들어가서 쉬시죠. 네모 : 승무원들이 일하고 있는데 나만 들어가서 쉴 수 없다 어렸을때 : 우왕 멋있다 지금 : 않이... 니가 들어가야 쉰다구요!!!
미군 마냥 윗사람(책임자)가 근무하고 아래는 쉬면 되긴하는데
레드 노아는 섬 형태로 떠다니고 있었고, 블루 노아는 해저의 묘지였고, 그린노아는 타르테소스였지 않아? 그린노아는 바벨의 빛으로 멸망했으니 함선 상부구조가 완전히 무너져 내려 접근할 수 없었을지도 모르지. 노틸러스 박살난 이후 해저 터널로 접근했다고 하니까.
블루 노아가 타르테소스였음.
나는 나디아는 간지나는 수염선장이랑, 남자애랑 여주인공 되도않는걸로 투닥대는거, 쬐깐한 여자 꼬맹이? 하나 더 툴툴거리던거 정도밖에 기억 안나는데, 다들 상세한 설정이랑 내용까지 기억하나봐. 신기하네. 사우르스 팡팡 겁나 재밌게 봤는데 정작 제일 재밌게 본 만화도 내용이 기억 안나는데... 되게 심오한 설정과 내용이었네. 난 그냥 모험물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