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 메인 전원이 끊어지더라도 주변장비에 전기을 일정시간 공급해주는 장비 (담당자가 스무스하게 서비스를 내릴 시간을 벌어줌)
인프라의 안정성을 위해 도입한 장비인데,
그게 문제가 생기면 얄짤없이 도루묵임..
주말에 전기 관련 장애때문에 가끔 끌려가면
1. UPS가 맛탱이가서 디졌다(메인 전원은 정상;)
2. UPS가 동작은 했는데, 예상보다 일찍 떨어져서 그냥 장애랑 별반 다를거 없이 다 떨어짐
내가 모르는데서야 잘 동작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왠지 불안불안한 장비임에는 분명한듯
새로 사야겠네 역할을 못하저너
그래서 UPS같은건 매달 정기점검 받지 않나
갑자기 떨어지는건 알지도 못하고 대비도 못하지. 새장비를 주기적으로 바꾸기도 힘드렁 ㅇㅇ
헉 UPS도 맛이 가나.... 비상용 장비가 그러면 어째
1이 겁나 빡침 2는 뭐 용량 설계가 잘못되었거나 배터리 제떄 안갈아줘서 그렇다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