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초고도비만 헬스장갔다가 울었다...".jpg

[루리웹-1662981639]

트레이너한테 말해야하는거

아니냐... 너무하네

[국사무쌍인생무상]

커플이 쌍으로 ㅈㄹ이네.

[미첸브라운]

그래서 끼리끼리 라고 하는거

[hwas]

유유상종

[국밥충]

그나물 그밥

[virus.lee]

글쓴이한테 하고 싶은 말은 저걸 기회삼아서 열심히 했음 좋겠다

[행복하고싶다]

몸은 이쁠지 몰라도 마음이 버러지같군

저 친구 운동 계속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물병아리]

초고도비만 1/2이면 아마 이쁜몸은 아니지않을가

[아즈라펠]

어 상상해보니 그러네요. 생긴대로 놀고 유유상종의 그야 말로 속담의 안좋은쪽으로 완전체네.

[얼리노답터]

인성도 안된 금수같은 새끼들이 인간가죽 뒤집어쓰고 돌아다니네

[애기노드]

인두겁을 쓴 짐승들이 많음

[아즈라펠]

짐승이라기엔 좀 심했고. 그냥 모지리 천치들인듯.
원래 모지리들끼리 잘 모여서 모지리짓 잘함.
덤엔더머는 재미라도 있지 저런것들은 그냥 인상찌푸려지는 추잡함임.

[Esper Q.LEE]

비만이 헬스장 문을 열고 들어간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지 모르는거야...? ㅠㅠ

[루리웹-7401439492]

그런거 신경쓰지않는 사람이 많음
그들에게는 각오보다는 외모가 평가하기 편하고 그거에서 위안받으니까

[호구나이트]

다이어트에는 단호한 결의가 필요하니까 좋은 기회로 살 빼면됨
마음은 쓉창나지만 건강을 얻으니 이득이라고 생각해야지

[¡Hola!]

대체 무슨 자격이 있다고 헬스장에라도 온 사람을 욕하는지 모르겠네 남자는 가오충새끼인가

[Skkkw]

니 눈엔 저게 가오충으로 보이나ㅋㅋㅋ한글 다시 배워라

[¡Hola!]

넌 이 글에 등장인물이 몇명인지 모르니

[죗쑤-2894549229]

님선

[-펠릭스-]

남 비웃기 전에 너나 제대로 배워. 웃기지도 않은 게 어디서...

[조선옥션]

지들도 운동 좀 했다고 우월감 가지는 쓰레기들 은근 많음

[루리웹-6835971769]

나 이거 좀 공감간다..

나도 96키로 시절에(현재는 75키로) 살을 빼고 운동을 하는것보다, 이 몸뚱아리로 산다는것 자체가 싫었을때가 있었음..

운동하는것도 힘든데 정신적으로 시달리는게 너무 힘들더라..

근데 저분은 더했을듯..

[루리웹-6835971769]

그래서인지 내 앞에서 저딴말 하면서 지나가면 나도 불러세워서 한마디 거들었을거같음..

[baddude]

운동도 대충 하는 것들이 남들에게 쓸데없이 관심 가지고 오지랍이더라.

[루리웹-3750725082]

뭐라고 하면 남자가 같잖게 폼을 잡으려고 강한 척을 하겠지
여자는 옆에서 호들갑을 떨고 ㅋㅋㅋㅋ 분위기 조지는게 눈에 훤하다 ㅋㅋㅋ

[낭심고양이]

가오충들 대부분이 지들이 ↗도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까내리면서 가오 세우는거임.
개도 큰개 말고 작은 치와와 같은것들이 더 시끄럽지.

[루리웹-3750725082]

[루리웹-3750725082]

너도 내가 쓴 댓글도 읽어주지 그래 저 행동에 대해 "뭐라고 하면"이라고 썼는데
눈 아니면 뇌가 장식이니 나보다 더 인생 열심히 살아야겠다

[쀼잉뽀잉]

끼리끼리 잘 만났군

[루리웹-5611113492]

속으로 하거나 톡으로 하거나 들리게 하면 안 되지

[죗쑤-2894549229]

사실 베스트는 그냥 머릿속에만 담아두는 거지

[평범한 일반인]

허언티즈 말을 믿지 맙시다
저런거 보통 자세히 물어보면 어버버거림

[떡 깨구리]

헬스장 주인장이 들으면 빡칠만한 소리군

[ruriweb-19384rkd]

근데 운동해도 안 빠지고, 결국은 입에 들어가는걸 줄여야 하더라.
헬스장 가는거 보다 그 돈으로 야채사서 밥, 빵같은 탄수화물 대신 먹는게 그나마 낳음.
피자한판 먹으면 그거 운동으로 뺄려면 마라톤 보다 더 달려야 됨. 그리고 마라톤 할려면 중간중간 탄수화물 더 넣어줘야 하고.
결국 무릎관절 나가고 운동쉬다가 다시 쪄서 제이제이 영상보면서 식이조절중.

[평범한 일반인]

제이제이 살롱드핏 설마?

[낭심고양이]

운동량을 무조건 늘리는건 한계가 있음. 인간이 고대에 사냥하던 방법이 초식동물이 지쳐 죽을때까지 쫓아가는 거였는데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약한거 같은데 에너지 효율 만큼은 최강이라 어쩔수가 없음.

[BAYONETTA]

식이조절+근육량 증가면 살 빠지는게 하루하루 눈에 보임.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운동하면서 뺄 거면 고기도 좋음 고기가 필요함 야채 고기 이렇게 먹으라고 그러더라구

[이백온]

살빼려는 사람이 빵이랑 피자같은걸 먹는거 자체가 별로 살뺄 생각 없는거고
식단은 기본에 운동까지 같이 해야지

[ruriweb-19384rkd]

"낳음" 또 이러고 있네.

[후후후...밍나]

진짜 다이어트는 식단조절이 100에 70은 됨
식단조절 없이 다이어트는 불가능의 영역
식단조절을 기본적으로 병행하면서 운동을 하려는데 너무 과체중이면
유산소는 걷기 보다는 사이클로 입문하고, 무산소 운동은 무릎대고 팔굽혀펴기, 등대고 스쿼트 같은거로 간단하게라도 계속 해주는면 정말 좋음

[죗쑤-2894549229]

최강은 절대 아닌게 0티어에는 해양성 포유류들이 있고 인간은 1티어 중상위 정도 됨. 1티어 최상위는 썰매개.

그리고 인류 필살기를 잊지마라, 근력이 약해도 투척력은 영장류 최강이다!

[죗쑤-2894549229]

제어 구트! 조국의 위대한 언어를 잘 수호하고 있군!

[혜안]

피자 한판 먹는다고 그게 다 살로 가지는 않음 잠깐 하루 폭식한다고 그게 다 지방이 되진 않고 지방으로 변환되는것도 일정량이 있음. 살이 찌는건 하루 하루 조금씩 쌓이는 지방들이 장기간 이어지면 거대한 비만이 되는거
그래서 하루정도 피자로 폭식을 했다해도 다음날부터 다시 조절하면 됨. 폭식으로 체중증가는 수분같은게 늘어난거라 지방이 늘어난건 아니니깐

[루리웹-9047409984]

솔직히 살은
간식 끊고
밥 1숟가락씩만 덜 먹어도 어느정도 빠짐.

문제는 스트레스땜에 폭식...

[비겁한]

인생에 자랑할게 날씬한거뿐인가보네?

[루리웹-1922265914]

살 빼려면 성격도 뻔뻔해야 함
누군가는 분명 쑥떡쑥떡 거리겠지만 속으로 '그래서 빼러 왔다'라고 아무 생각없이 해야 함
그리고 생각보다 남들은 금방 남들에게 관심 없어짐
매일 와서 그 사람만 보고 있는게 아니니 너무 귀담아 듣지 말자
나는 다이어트 많이 해봤고 138,142kg때도 수영장 잘 다녔는데
나중에 몇십kg 뺸 뒤에 안전요원 하던 분이 첨 봤을때 나 물에 빠지면 누가 저걸 구해야 하나 고민 했다고 하드라

[루리웹-1922265914]

많이 뚱뚱하면 헬스보다 사이클 타고 수영 다니는게 최고임
제일 중요한건 역시 식단이지만

[BAYONETTA]

자기 운동 빡쎄게 하는 사람이면 남한테 관심을 주지 않는다.
오로지 관심은 내가 조질 기구를 딴 놈이 차지하고 있느냐 아니냐 뿐이다.
쟤네는 그냥 헬스장을 데이트 장소로 이용하며 자존감 높이는 부류일뿐임

[크라이브™]

기구 순서 짜놨는데 차있는게 제일빡침
그다음으로 저런 놈들 시끄러우니 카페로 꺼져

[익스페리어]

???: 어... 저걸 지금 쓰고있네 내 순서가..

[PION.]

무슨 헬창이 다 헬린이한테 친절하고 운동밖에 모르는 착한사람들인것처럼 그럴때가 많은데
헬스장만큼 뉴비한테 가혹한데도 잘 없다고 생각함

[Runez]

지금 비만이라 다이어트하고 있음
밥은 아침에만 제대로 1끼(대략 700칼로리)먹고 점심 다이어트 프로틴 쉐이크(200칼로리), 저녁 닭가슴살 1~2개(개당 110칼로리. 1개 먹을 때는 토마토 같은 것도 추가)
이렇게 하고 탄산 마시고 싶으면 무조건 제로, 그 외 음료수 금지, 근육 유지는 헬스장 안 가고 맨몸운동 위주로 하는데
헬스장을 안 가는 이유는 무서워서임
살 빼는 모습 보이는 거 자체가 무서움. 자기 몸에 콤플렉스 있으면 공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함
저렇게 헬스장 가는 사람도 아마 그런 공포가 있을 건데, 그걸 견디고 가는 사람을 비웃는 건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함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공원에서 걷기 1시간 ㄱ

[IT:Crowd]

그렇게 하면 살은 쭉쭉 잘 빠지는데 피부 맛탱이 감. 탈모도 오고. 탄수화물이 피부 콜라겐층 재생하는데 필요한 요소라서. 탈모 기전도 콜라겐은 아닌데 암튼 작용함. 무도에서 쩌리짱 살 확 뺐을 때 얼굴 녹아내리던게 그거임.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제한. 님 나이는 모르겠는데 암튼 20대 넘었으면 피부 복구도 오래 걸리고 설령 오래 걸린다고 해도 복구도 다 되지도 않음.

[루리웹-8494264974]

그거 어차피 못감 2000칼로리는 먹어야지

[루리웹-5979924975]

운동량이랑 강도를 극단적으로 늘려야지 그렇게 극단적으로 먹는걸 줄이는건 별 의미가 없다..

[니콜라이 볼코프]

이분이 뭐 몰라서 탄수화물 제한을 하시겠음... 1년 2년 이상 장기 다이어트 들어가는게 훨 빡세니 일단 팍줄이다가 서서히 늘리는 식으로 가던가 하겠지... 그냥 다 자기만의 방식이 있으니 몸에 이상 안오는 선에서 자기 페이스에 맞춰서 하면 됨... 가끔 진짜 1000칼로리 남짓먹고도 잘버티는 사람들 있기는 있음 다이어트 힘내길 바람 파이팅!

[소프트화랑]

걍 이어폰으로 귀막고 자기 할거 하면 됨.

[[RE.2] アヘ顔]

이거 생각난다

[IWBTB솔그린]

주작일지도 모르지만 디씨새끼 인성 어디안가네

[You1203]

와 ㅁㅊ 인성질 한 글 때문에 토 쏠리는건 이번이 처음이네;; 아니 이건 도데체 뭐라 표현 해야하냐??
같은 인간 맞나 싶다

[라도니아™]

[쓰알]

애 미 애 비 한테 가정교육 못 받은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매번 보이냐 ㅡㅡ

그냥 초등 6년과정에 예절과 양심 과목 만들자 그냥

[루리웹-1975657603]

살 한번 쪄보니 빼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았다, 남의 말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운동하길...

[종야홍]

끼리끼리 만났네. 제발 서로 방생하지말고 헤어지지말고 오래살아라

[zaxpower]

저 사연이 주작이든 뭐든 꼭 머리속에 생각만 해야 하는 것들을 입밖에 쳐 올리는 애들이 있더라. 자제력이라는게 없는건지 대충 무슨 인생 살았는지 단번에 알수 있음. 그런놈들이 주위 사람들 불행하게 만들고 그러다가 사람들이랑 단절될거임. 여즘 같이 손절 빠른 시대도 없으니.

[오니시마]

요즘 진심 상상이상의 쓰레기가 많던데 자제력이 없어서 지 하고싶은 말 다하더라 특히 남자보다 여자가 더 그러함 남자면 할말있음 불러서 1:1로 말하는데 여자는 근처에서 툭내뱉는 어투로 사람 겁나 빡치게 만들지

[삽질나라머슴]

트레이너 에게 말하니

커플하고 3명이서 같이 뒷담화를 시전했다...

회원 1명 그만두는게 더 이득이라고..

이런 후기가 현실적이겠지

[임파서블42]

ㄴㄴ 누가 PT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트레이너는 PT를 먹고 살거든.

[알데에]

저 커플 그냥 빨리 결혼하고 평생 이혼 안 했으면 좋겠다

[루리웹-0445700980]

솔직히 그냥 멘탈 잡고 하는 수 밖에 없음. 나랑 운동기구만의 데이트라고 생각해야지. 저 커플은 솔직히 패션 운동이니까 신경 끄면 됨

[루2지]

끼리끼리 만났구만

[[더더추추]]

역새 커플은 만악의 근원입니다

[城ヶ崎莉嘉]

다이어트라는게 참 고달프지.
내가 몇 키로를 뺐던 결국 남의 눈에 보이는건 현재 모습이니…

[윈터러]

남자고 여자고간에 겉이 뻔지르르하면 뭐하나. 속이 역겹게 썩은 인간들이 많은데... 원 글쓴이는 그냥 이어폰을 쓰든 귀마개를 쓰든 해서 차단하고,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하고 통통한 사람이 되길..

[눈물나는 사람]

엿같은 놈년들이지만 각오했어야 하는거다.

이유를 불문하고 원인에 대한 결과일 뿐이다.
이를 악물고 바뀌어야지 울고 있을 시간은 없다.

[윈터러]

캐나다 가서 느낀건데... 그냥 그 사회가 '보통 몸매'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대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음. 보통 널려있는 가게에서도 XXL 사이즈의 예쁜 옷을 살 수 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차이같음. 캐나다에서도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들이 대접받기는 하지만, 좀 더 개개인의 개성이 존중되어서 외형에 대한 다양한 취향이 존중받는 느낌이라면... 한국에 돌아와서 느낀건 너무 천편일률적이고 하나의 스테레오 타입에 다양한 사람을 가학적으로 맞춘다는 느낌..

초고도비만일 정도면 글쓴이의 문제도 있겠지만, 저 년놈들이 저런 어처구니없는 말을 대놓고 한데엔 비만인 사람을 이상한 개인으로, 또 비정상으로 보는 사회적인 분위기도 한 몫했다고 봄.

[길폰좀없어졌으면]

적어도 대머리보단 낫지...
위에 글들도 보지만 기를쓰고 욕한사람을 같이 욕해주잖아..
대머리는 다같이 놀리며 욕하기 바쁜데 말이지.

[루니카™]

저런 새끼들 때문에 헬스장 트라우마 생김....

[룰릐웹]

유게에도 아마 있을텐데 뚱뚱한것=잘못,욕해도되는것 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 꽤 있음. 애초에 살찌는것도 살빼는것도 자기 자유임. 그로인한 불편함도 다 자기가 감수하는거고. 쓸데없는 참견이고 오지랖이니 남한테 꼰대질 작작하자.

[루리웹-5979924975]

지하철 같은데서 혼자 2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다가 욕먹는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뭔 헬스장에서...

[황금똥기사]

무례

[남자커트]

슬프지만 처음 만났을 때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외모이고 첫인상은 쉽게 바뀔수 없음
그니까 유게이들도 평소에 자기관리 잘하자

[루리웹-8563709836]

??? : 야 너두.

[루리웹-9681099753]

10kg 산 넘고 더 큰 고비가 온거임. 저거만 잘 넘기고 운동하면 난 사람 되는거임. 기죽지말고 끝까지 가셨으면 함.

[혜안]

89?에서 짐 63~64까지 뺏다가 65에서 쪘다 줄었다 하며 유지중인데 역시 운동보단 먹는걸로 조절해야 잘 관리 되는거 같음.
암튼 살빼고 다이어트하는 사람들 모두다 파이팅~

[닭도리탕™]

물론 헬스장에 가서 노력하는것도 용기지만 저런 상황에서 한마디 하는 것도 용기라고 할수있겠지 못들었으면 상관없지만 들었으면 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한마디 해줘야지 물론 쉽지 않겠지만....

[루리웹-0878102109]

근데 개념없는 남자나 여자 커플을 보면 둘다 개념이 안드로메다인 경우가 많음 ㄷ 말하는게 똑같아 ㄷㄷㄷ 한쪽이 개념이 있었으면 벌써 헤어졌기 때문인가?

[영영가는개불]

난 이런생각을함 저런 마인드인데 외모를 칭찬하는게 기분좋으면 안됨 뒤에서 와 저사람 진짜 잘생기지않냐 이런거에 으슥해질필요도없음 난 그래서 칭찬같은 말도 최대한

안함 그사람 외모에 대한 평가도 전혀 안함 그게 잘생겻다 몸좋다도 뚱뚱하다 못생겻다와 같은거라고 생각함 모르는사람보고 어떻게 생겻다 하는 것들은 도대체 생각이라는게 있는걸까 받아들이는 사람도 절대 칭찬같은 말도 품평은 기분나빠해야된다

[Michale Owen]

ㅇㅇ 나도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함. 내면을 보고 버릇이나 습관등에는 이야기를 할수있는데 외모는 .. 못고치잖아 타고난대로 사는거지... 그래서 별말안함.. 그냥 그사람의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그렇구나 함..

[미역메소]

학원가서 모르는거 쪽팔려 하지말고,
헬스장 가서 몸 안좋은거 쑥쓰러워 하지 마.
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있는 시설이니까.

[BroodLord]

대체 왜 몸관리할려고 운동하러 온 사람한테 뭐라그러는걸까... 꼴랑 근육이나 좀 더 많은주제에

[사자비]

자기의 비참한 자존감을 남을 까내려서 채우려고 하는 물건들이 있기 때문이지

[오늘도다새거다]

똑같은 돈 지불하고 다니는데 뭐가 꿀린다는 거냐. 나는 출렁거리는 애들이 매일매일 나오는 거 보면 응원하고 싶어지더라

[루리웹-4853350750]

무슨 운동을 하든 뉴비 때는 저런 경우가 많은 듯
인성 덜된 놈들은 그냥 무시하자

[형님의맛]

살 찌는건 어느순간 삐끗해도 순식간이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음. 매너가 없네

[春來🎗]

인스티즈에 올라온 글이라서 이 댓글을 원글 글쓴이가 보기는 어렵겠지만, 힘내세요. 대단한 용기를 내어서 헬스장에 갔어요 정말 대단해요. 용기를 내세요. 마음 깊이 응원을 보냅니다.

[kamz4g]

옛날부터 어딜가도 저런거 대부분 모자란놈들이 가오잡을려고 저러는건데 그냥 앰생새끼보듯 비꼬아주면 어버버 그러면서 혼자 잘 자폭함. 애초에 예나 지금이나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시비터는게 뭐가 폼나서 이성 앞에서 가오잡는지도 모르겄다.

[도돌이]

건강하게 몸불린사람 구분못하고 저러다가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식단관리안하고 운동하면서 먹으면 옷입고있으면 돼지인데 근돼라 체급차이로 마른 몸짱보다 훨 힘좋음

[돌아온 한글97]

그렇다고 저런 사람들은 헬창도 아님 걍 어중이 떠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