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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넌 재미없니?
정가 17만원 하는 파란색 스네일크림 어떤 부사관이 매점매석해서 중고로 팔다 걸린 이후로 1인 1개 판매 제한 됐었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2년간 20개쯤 모아서 사다드렸지.
팁 : 넣어준다
근데 진지하게 쟤 스트레스 엄청받고있는 상황같은데 저런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가지고 막 성질내고 그런거 군대에서 스트레스 엄청받을때 나도 그럴뻔해서... 저렇게 글로 쓰고 스샷찍어올리는건 말이안되지만
애초에 어머니한테 돈 없냐고 꼽만 안줬으면 밑에 말은 더 나오지도 않았을건데 ㅋㅋ 휴가 나올 때 뭐 사다주는게 힘든 것도 아니고
저때 당사자가 엄청 힘들면 저런 반응 나올 수도 있음 사람이 정신적으로 괴로우면 별거 아닌 거에도 크게 반응하고 그러니까 본인이 올린거면 그걸 감안해도 심하지만.
이런 상황이면 재미있을꺼 같은데 누가 준장&중령빽을 함부로 건드려?
아니 어차피 부모님에게 돈 받으면서 거 좀 사드려
공감능력은 글쓴놈이 없는거고; 지 군생활 ↗같은 것만 알지 부모가 왜 저게 필요한지는 물어볼 생각도 안하잖음.
돈 안주는 것도 아니고 돈 준대는데 안사다주냐 ㅋㅋ
돈 안주는 것도 아니고 돈 준대는데 안사다주냐 ㅋㅋ
Ireneo
여자들 공감능력 좋다는건 개소리임을 여기서 알수 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reneo
애초에 어머니한테 돈 없냐고 꼽만 안줬으면 밑에 말은 더 나오지도 않았을건데 ㅋㅋ 휴가 나올 때 뭐 사다주는게 힘든 것도 아니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reneo
공감능력은 글쓴놈이 없는거고; 지 군생활 ↗같은 것만 알지 부모가 왜 저게 필요한지는 물어볼 생각도 안하잖음.
아들이 엄마를 위해 px가서 이런것도 사다 준다 이런게 즐거운거지 아들이 군생활한다는거 자체가 즐겁겠냐
으음 이건 좀 많이 아닌데..
엄만 군생활이 재밌으세요?
인생은베타서버
넌 재미없니?
아마존식인종
이런 상황이면 재미있을꺼 같은데 누가 준장&중령빽을 함부로 건드려?
아빠가 준장이면 개꿀잼이지
엄마 중령 아빠 별이면 군생활 편-안 그자체일텐데 재미있을수밖에 없지 ㅋㅋ
병사 있는 부대 부대장은 대가리가 무지 아플 듯...
그런데 아버지가 별이인 위관급 장교가 죽으니까 타살 증거가 있는데도 국방부는 응~■■ 한 적이 있는지라
팁 : 넣어준다
정가 17만원 하는 파란색 스네일크림 어떤 부사관이 매점매석해서 중고로 팔다 걸린 이후로 1인 1개 판매 제한 됐었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2년간 20개쯤 모아서 사다드렸지.
효자추
아니 뭐 BX에선 7000원 밖에 안하기도 했고 ㅎㅎ 지금은 모르겠는데 당시엔 중고로 팔아도 한 3~5만원쯤에서 거래되던가...
엥? 유통기한 어쩌구
ㄱㅊ 20개 사서 한번에 드린게 아니라 매달 하나씩 드린걸 세보면 20개
삭제된 댓글입니다.
Unfounded
제발 조작이였으면.... 그런데 꼭 이런건 진짜인경우가 많더라...
저정도면 ㄹㅇ 문제있는거같은데
불쾌하다
아니 어차피 부모님에게 돈 받으면서 거 좀 사드려
근데 맞는말이기도해
군대 간게 재밌다는게 아니라 그냥 좀 받아보고 싶었다고
그냥 저런거 소소하게 재미 느끼시는 분들 많더라 친구들끼리 이야기 하고
근데 진지하게 쟤 스트레스 엄청받고있는 상황같은데 저런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가지고 막 성질내고 그런거 군대에서 스트레스 엄청받을때 나도 그럴뻔해서... 저렇게 글로 쓰고 스샷찍어올리는건 말이안되지만
엄청 화나있는것같음
군대다보니까 스트레스 받은게 많았나보긴 한데...
부모님껜 그래도 잘해드리자
요즘 현역없다고 면제컷을 공익으로 올리고 공익컷을 현역으로 올려서 더 쌍욕먹는거잖아...
대한민국 현역판정률 대략 90% 정신병자 부적격자 다 있음 군대에
저때 당사자가 엄청 힘들면 저런 반응 나올 수도 있음 사람이 정신적으로 괴로우면 별거 아닌 거에도 크게 반응하고 그러니까 본인이 올린거면 그걸 감안해도 심하지만.
"크으 애미한테 일침 날린거 인증한다"
군대가면 효자되는게 보통인데 쟤는 군대가기전 얼마나 막장이었을까
카톡 올린 의도가 좋아보이진 않네
진짜 효도는 저런 자잘한것부터 해드리는건데...
병1신도 아니고 저거 해드리기가 힘든가
내가봤을때 스트레스 존나 심하게 받고있는거같음. 자기 부모한테도 말 막하고 농담도 농담으로 안들리고 조롱하는것처럼 들리고 모욕감?같은게 느껴저서 화를 낼정도로 부대 내에서 스트레스 존나받고있기때문에 저런 행동을 하는거같다. 무턱대고 정신병자니 아니니 하면서 놀릴만한건 아닌거같어. 자기 친엄마보고 개새1끼야 시1발새1끼야 이런말쓴게 아니고서야
달팽이 크림 그거 ㅈ도 아닌데..
혹시 모르지 군대가서 정신병자 됬을지도
뭐 군대라는게 워낙 스트레스받는 장소이니... 착하던 사람도 개차반이 되는 것도 흔하고
저거 맨탈 나간거 아니냐
나는 현역일때 저거 못 사드려서 예비군 다녀올때마다 사들고옴
부모님은 저새키를 키우려고 군대생활과 비교도 안되는 고생을 하셨을텐데 참 호로자식이다
뭐 군대가 여러모로 힘든곳은 맞으니 어느정도 정도는 참작해줘야 하지 않을까
저런걸 찍어 올린것부터가 참작의 여지가 없는데;; 관종새키 밖에 더 되나
근방패전사
이건 또 무슨 소리야;; 군대가 왜 사이코패스 양성소임
잘못하지 않았다는 소리는 아냐 잘못했지
근방패전사
나랑 의견이 좀 다르긴 한데 뭐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이해됨
삭제증후군
맞는 말이야
참작의 여지가 없는게.. 힘들면 힘들다고 하지 저러는게 이상하잖음 일반적으로 '힘들다고 하면 부모님 걱정할까봐 안한다'라고 생각하기엔 저따구로 말하느니 힘들다고 하는게 낫다는 생각으로 연결되니까 그런 마인드도 아닐꺼고.. 그러니까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저따위 마인드로 살고 있던게 아닐까?
무뚝뚝한 아들램이랑 친하게 지내볼려고 연락한게 저따위로 답장오면 가슴에 녹슨못이 박힐듯
음 내 말은 살인범도 참작이란게 있잔아? 그런 의미지 저사람이 잘못하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니고
인터넷에 올릴때 까지 부모님한테 사과한게 안보이는거 보면 참작할 가치가 안느껴짐 ㅎㅎㅎ
네 말이 맞아
가격 차이 꽤 많이 나는데 모르는구나. 나도 휴가 나갈때 마다 크림이랑 홍삼이랑 사가지고 나가고 그랬는데
머지 난 당연히 사드렸는데.
거 좀 사달라면 사드리면 되는걸 난 양주도 사서 갔구만
에휴... 제발 조작이라고 해줘라... 오히려 집 떠나면 효심이 더 깊어지는 거 아니었나.. 그렇다고 정신 나갔다해도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부모님이 사달라는데 입금 안해도 걍 사주는거지 거 얼마한다고..
그래도 말을 저렇게 말하면 안되지....
몇천원 차이= 정가 15만원 px가 7천원
달팽이크림이 머야 군필들아
저거 진짜 사고 제대로 쳤거나 곧 치겠네 엄청 날카로워
엄마도 아들 키우는거 별로 재미 없을듯 ㅋㅋㅋㅋㅋㅋ
죽은 형이 군생활 하다 죽었으면 인정
참 이런거 보면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함
싫으면 싫다고 하지 너무 날카롭네. 급발진 하는 아들네미에게는 어머님이 이 짤을 쓰시길 추천드리옵나이다.
군대다보니까 이해는함 스트레스쩔고 하니까 그러다보면 부모님같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사람한테 칭얼거리고싶고.. 근데 그걸 인터넷에 올린다는건 말이 안대지 제발 주작이었으면
잠시 너무 힘들어서 저럴 수는 있음 근데 저걸 손수 캡쳐해서 인터넷에 올려서 자신의 실수를 자랑하는 시점에서 정상이 아님
엄마한테 말버릇보소
애새끼가 싸가지 존나없네
말이 너무 공격적이긴하다 올린 것도 그렇고
난 엄마가 해달라고 하신거면 걍 해줄텐데.. 스트레스 쩔고 그러는거 다 겪어봐서 알지만 px에서 저거 하나 못사다드릴정도로 힘들고 고통스러운가? 하면 전혀 모르겠는데.. ㅁㅊㄴ들 아무리 많았어도 저정도일은 힘들다는 생각 안해봄
부모님한테 말하는 꼬라지 봐 저거 어머니가 가족들한테 이야기 꺼냈으면 휴가 나온 날 형제나 아버지가 뚝배기 깼을듯
힘든 군시절에도 장병월급 쪼개서 효도할놈은 효도하는데 저걸 찍어 올린 꼴 보니 사람새기는 못됨
군대에서 딱봐도 어떻게 지내는지 보이네 개폐급이라 개븅ㅅ취급 받고 있을 확률 99.99프로
안봐도 개폐급
멍청한 새끼
존나 찌질한 색긔네. 그걸 또 다른 사람들 보라고 인터넷에 올리냐? 주작이든 아니든 인생 참 불쌍하게 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