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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판타지'니까(끄덕)
이게 어디가 중세임 뻬에에엥 하는 애들도 이건 거의 지적 안해 ㅋ
게다가 그냥 메이드도 아니고 전형적인 빅토리안 메이드풍이니까 더더욱 시대가 안 맞음 근데 애초에 판타지 세계관들도 반지의 제왕이나 D&D 영향을 받아서 중세풍을 띄는 것뿐이지 세부적인 설정은 작가 마음이라 메이드의 복장 따위는 아무 상관 없을 듯
그세계역사가 현시대와 똑같이 흐를거란 보장은 없으니까.
그리고 비키니 아머류는 고증보단 현실적인 이유로 파고들어서 따지는 경우가 많음
아무리그래도 이걸 관대하게 넘기기는 좀 무리가있는거같아
님 봇임? 자꾸 메크로 답변만 함?
삶을줄은 아는데 구울줄 모를거라는 참신한 논리를 모든 이들이 관대하게 넘길 수 있다면 세상이 참 아름다워질듯.
우연히 메이드 문화가 많이 발전한 세계관
다큐멘터리 아닌 이상 대충 꼴리면 넘어가자
그게 '판타지'니까(끄덕)
이게 어디가 중세임 뻬에에엥 하는 애들도 이건 거의 지적 안해 ㅋ
애초에 고증오류가 아니네 그럼
이게 어디가 중세임 뻬에에엥 하는 애들도 이건 거의 지적 안해 ㅋ
보통 아무도 모르는 정보이기 때문이다
루리웹-0633985726
그렇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2000ppm
이게 어디가 중세임 뻬에에엥 하는 애들도 이건 거의 지적 안해 ㅋ
brengun
님 봇임? 자꾸 메크로 답변만 함?
그런애들은 재들 나올 때까지 못 버티고 다 사라짐.
바로크 시대 왕궁도 마찬가지지 뭐
판타지물인데 뭐하러 신경써 고증까지 갈일도 없는거지
이게 어디가 중세임 뻬에에엥 하는 애들도 이건 거의 지적 안해 ㅋ
풍이라서 그래
르네상스급 왕성은?
르네상스도 엄밀히 따지면 중세이기 때문임 ㅋ
너무 엄밀한데
르네상스는 근대 아닌가? 내가 배울 때는 고대 중세 근대로 나눌 때 근대 시작이라고 했는데.
그게 근대 초기의 생각인데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그냥 중세 말기다가 현대 정설
르네상스는 중세의 연장선으로 봄. 근대는 산업혁명 하고 나풀레옹시대부터 보면 됨
르네상스는 중세 말에 시작해서 근대 이전인 근세 사라짐. 그래서 르레상스는 중세의 연장이라 보면서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일어난 문화 부흥으로 봄
그세계역사가 현시대와 똑같이 흐를거란 보장은 없으니까.
다큐멘터리 아닌 이상 대충 꼴리면 넘어가자
사실 꼴리니꺼 고증충도 넘어감
게다가 그냥 메이드도 아니고 전형적인 빅토리안 메이드풍이니까 더더욱 시대가 안 맞음 근데 애초에 판타지 세계관들도 반지의 제왕이나 D&D 영향을 받아서 중세풍을 띄는 것뿐이지 세부적인 설정은 작가 마음이라 메이드의 복장 따위는 아무 상관 없을 듯
여캐가 헐벗은 아머입고 다녀도 지적안하는데
그것도 메이드복과 마찬가지로 "꼴리니까"
그리고 비키니 아머류는 고증보단 현실적인 이유로 파고들어서 따지는 경우가 많음
일단 메이드복은 로망이니까. 그리고 작가가 설정을 하기에 따라서 개연성도 챙길 수 있으니까.
횡령하는공무원
이세계인이면 말이되긴하지
횡령하는공무원
솔직히 마법이 있는데 뭐 시대 고증정도야 틀릴수있지 마법이 흔하지 않은게 아니라면
창작물 볼 때는 내용상 중요한 게 아니면 관대하게 넘어가는 자세도 필요한 것 같아
그 관대하지 않은 부류도 이런건 잘도 넘어간다는 거임 꼴리니까
brengun
아무리그래도 이걸 관대하게 넘기기는 좀 무리가있는거같아
이건 그냥 현실 부정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엉덩이
삶을줄은 아는데 구울줄 모를거라는 참신한 논리를 모든 이들이 관대하게 넘길 수 있다면 세상이 참 아름다워질듯.
이쁘니다
그렇다
판타지라는 단어는 즉 환상. 환상에서 현실을 찾을 이유는 없지.
작가 세계에서는 입나 보지
우연히 메이드 문화가 많이 발전한 세계관
일반인들 옷하고 차이가 많지만 아무튼 고증 따지는 부류도 별 신경 안씀 ㅋ
그래도 귀족들 모시는 하인이나 시녀 정도는 있었겠지 복식은 좀 다르겠지만
판타지가 왜 판타진데...
지구도 아닌데 뭘 따지는건지...
그것이 메이드니깐 끄떡
(끄덕)
판타지 소설은 마법 기사도 등 결국 로망이 담긴 소설임 고로 메이드복은 고증이 맞음
대체로 양판소는 18-20세기 문명 수준인데 전쟁은 냉병기로 하는게 국룰이긴 하지…
귀족 자제들 모아서 가르치는 왕립 교육기관이 나오지만 전쟁은 칼질해야지 ㅋ
선택받은 사람들만 가진 소수의 일당백 능력이 존재하고 걔들이 지배계층이라면 총병기같은 발전은 규제받는게 맞을걸?
생각해보니 헌터물 같은 현판 소설들도 궂이 화약무기 병.신 만들어놓고 냉병기로만 싸우게함 ㅋㅋㅋ
19세기 문명이라도 양판소면 냉병기가 더 쎄서 총기가 장난감이상 안됬을 수도 있긴 함. 소드마스터가 숨도 안차고 100명씩 썰어대는데 총기가 발전할 여력이 없음
사람들이 생각하는 중세가 18세기거든. 그리고 1900년이 한창 스팀펑크고 19세기정도 되는 줄 앎
指輪物語
워해머에서 진짜 판타지 왕국 느낌나는건 하이엘프지 ㅋㅋ
기술적인 발전도에 관한 부분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넘어갈수 있는 부분이라 그런거 아닐까
라고 하기엔 일러상에 그려지는 일반인들 옷하고 너무 동떨어지니까
마치 외부에 누군가가 메이드 복은 이래야만 한다고 정해준듯한... ㅋ
애초에 '판타지'라고 했지 현실 중세 기반이 아니니까 딱히 고증오류인 게 아니지
복장 자체는 중세의 기술로 만들 수 없는 것은 아니잖아. 르네상스도 중세라 치면 길드도 있을 시기 아닌가? 길드가 있다면 장인같은 사람도 있을거고. 의복 장인 같은 사람이 새로운 의복양식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하면 말이 안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
의상 디자인 따라선 당시 기술로 구현 어려운거 넣는 경우도 있고 대충 구현 가능한 선에서 디자인 되었다고 해도 기타 일반인들 복장하고 심하게 차이나는 경우도 많음
메이드라는 직군 자체가 귀족이나 부자들의 뽐내기라는 목적도 있는 직업이잖아. '나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일상적으로 부릴 수 있다' 같은거. 메이드 복장이 주로 흑백 컬러인 것도 주인보다 화려해 보이면 안 된다는 이유가 상당히 크고. 그러니까 메이드 의상이 일반인들 복장과 많이 다른 것은 별 문제가 아니지. '이런 정갈하면서도 세련된 비싸보이는 옷을 메이드 십수명에게 입혀도 돈이 부족한 일 없다', '이런 예쁜 옷을 입은 사람도 내 수하일 뿐이다. 내가 그 만큼 높은 사람이다' 같은 마인드가 있다면 메이드 복이 특이한 의상이라던가 비싸다던가 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지.
되려 귀족들이 사치를 대놓고 할 수 있게 된게 식민지가 생기면서 부를 축적할수있으니 생겨난 때에 생기는게 맞지않냐.. 중세여도 거대한 제국이 생겨나 주변국가를 식민지로 침탈한 설정을 만들면 모를까..
엥? 그거 완전 비잔티움-이슬람 라이징
근데 우리가 서양 판타지 하면 중세판타지라고 지레짐작하는거지 사실 저런류의 판타지들이 중세판타지라고 자청하는건 일본 라노벨이나 국내 게임사말곤 보기힘듬
그런 부분도 있지
에초에 중세판타지는 중세~빅토리아 시대까지 다 짬뽕되어있는걸..
근데 마법이 있는데 화약이필요해?
일본 판타지는 메이드 이전에 개쩌는 직물기술이...
지구도 아닌데 고증이라 하는 것도 웃김
심지어 빅토리아 시대 산물이라 일본으로 따지면 다이쇼 로망이나 비슷한건데 일본 다이쇼 시대 의상을 입은 캐릭 나왔으면 난리날거 메이드랑 집사는 별말없음.. 인도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영국이 개지랄을 하도 떨어서 나치를 숭배하는 지경인데 전세계를 식민지로 만들어 패악부리던 시대의 의상을 본다면..
꼴리면 됐지 뭐
이야기만 잼씀 됐어
왜 판소에서 고증을 따짐?